시카고 (Chicago) 날씨, 길상태 ...

게다가 운전하신다면 주차비가 후덜덜 하겠죠 

회사출장이라 일단 모든 비용은 안심입니다만...주차비가 허걱 이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마 생각한참 해볼듯합니다.

^^ 감사합니다... 예전에 머물때 일끝나면 항상 다운타운 왔다 갔다 해서 이번엔 다운타운으로 해봤습니다. traffic이 아침에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그러고 보니.

헉... 한번 버텨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름 서울에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미국은 그냥 그냥 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모 서울 트래픽 견디신다면 시카고 트래픽은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다만 다운타운 내에서 운전이 꽤 신경쓰이긴 하지요. 미국에서 가장 빵빵소리를 많이 들은 동네가 저는 시카고 다운타운인 듯합니다.^^;

아 그럼 다행이네요. ^^~ 간만에 눈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아하 제 검색 실력이 영... 아닌가 봅니다. bookmark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카고는 보통 눈오는 당일만 좀 힘들고 그 다음날은 왠만하면 눈 다 치워놓습니다. 

그나저나 그동네 가시는거 보면.. M사 가시나 보네요.

넵... :) G사로 넘어간 그 M사에 일때문에 갑니다.

ㅋㅋㅋ 저도 가끔 거기 들려요. 고생 많으시네요. 

링크된 글들을 봤는데 한식이 없어서 저도 잘 모릅니다만 좋아하는 데 두어군데 알려드립니다. 더 맛있는 데 있으면 다른 분들이 리플 달아주세요 ㅎㅎ

- 조선옥 (4200 N Lincoln): 차돌박이 맛있어요. 한국인들만이 아니라 외국 애들도 많이 와서 항상 줄이 길고 복잡하긴 합니다.

- 솔가 (5828 N Lincoln): 여긴 양념갈비 맛있고요.

- 대양장 (3254 W Lawrence): 여긴 중국집인데 깐풍기 맛있어요.

^^ 많이 먹고와서... 후기가 될지 어떨지 모르지만 정보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오프모임때도 나왔었지만 ㅋㅋ 개인적으로 조선옥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ㅎ 차돌박이는 오히려 대장금이 훨맛있다는

개인적으로 조선옥 비추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치보면서 먹어야 하고 환기가 안되서 고기냄새 장난아니게 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기 질이 좋지는 않네요. 

시카고 맛집하면 기스님 하우스인데용 ㅋㅋㅋ ===3333

닭볶음탕, 프렌치 토스트, 프렌치 어니언 수프, 쌈, 탕수육, 불고기 버섯전골.... 또 뭐가있더라...ㅎㅎ

오...전 전혀 몰랐는데요. 이전 글들좀 한번 살펴 봐야 겠습니다. ㅜ_ㅜ;; 여긴 3시쯤이라 실실 배고픈 타임입니다.

소시지 엄청 좋아라 합니다 :) 반드시 먹을것 중에 하나가 생겼는데요 감사합니다. John Hancock Observatory를 가보고 싶은데... 날씨가 도와줄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갔을때도 안개때문에 올라가서 그냥 내려 왔거든요.

John Hancock 을 가신다면 Observatory 보단 한 층 아래의 cafe(bar)는 어떠신지요? 여기 여자 화장실 view 가 시카고 최고라는 소문이..(저는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저희 아내가 confirm을>>.쿨럭)

우촌 강추

시카고는 정말 한식 특별히 맛난 집이 별루 없어요. 그나마 설렁탕이랑 중국집이 괜찮은 것 같은데... 순두부집이랑요. 한밭설렁탕 저도 추천하고요. 중국집은 쌍용, 대양장, 국빈, 아서원 다 괜찮고요. 순두부는 소공동순두부가 괜찮아요. 전골류는 아리랑가든도 괜찮아요.

근데 혹시 바지락칼국수나 수제비 하는 곳은 없나요? 오늘 갑자기 땡기네요^^

티라미수님 집에서 먼데만... (큰집)

나머지는 저도 잘 몰라유. 

전 귀찮아서 직접 해 먹습니다. 

홀프드에서 살아있는 홍합 사다가 끓여 먹으면 제법 맛있습니다. 

일단 홍합탕을 해서 한끼 먹고... 남는 국물에다가 홍합 수제비를 해 먹는 코스 입니다.

물론 홍합탕을 먹을때..... 아내는 쫄면을 해 내라고 합니다. 

점심은 안 열고 저녁때만 열게된 싸부에서 항아리 수제비 하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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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부 통닭은 정말 갠츈합니다. 구)모래시계

아 저 싸부 좋아해요~ 거기 항아리수제비 있던것 같네요. 담에 거기루 슝슝=33 우미님 알려주신 곳은 멀지만... 기회가 되면 다녀오죠! 얼마전에 알려주신 와사비 다녀왔어요. 국물이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여기 시카고 지부 마적단 총 출동하셨네요....그런데 한분이 안보여요...ㅠ

누구요?

저도 이분 보고싶어요.

횽님 오랫만입니다....

어디 갔다오신건 아니죠?

시카고에 죽치고 있습니다....

이건 죽죽이군요.

ㅎㅎㅎ
정말 아무리 바쁘시다고 하셔도 그렇지 원팔님 너무 오랜만이시라능!!! ^^

시카고 사람도 아닌데 제가 왜이리 설칠까요 ㅋㅋ 암튼 시카고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예전에 제가 올린글 다시 업뎃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질문만 올리고 후기가 없네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차차 정리해서 올릴께요. 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257126

자진납세까지......짝짝짝!!! ^^

ㅋㅋ 유자이모땜에 제가 마모를 자주 와야된다니까요 ㅋㅋ

감사감사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