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살려는드릴께, 2021-07-26 21:46:01

조회 수
2637
추천 수
0

.

9 댓글

행복한사람

2021-07-26 22:00:08

저도 몇달전에 김치 냉장고가 안와서 연락했더니 중간에 증발됐다고 알아본다고 했던적 있어요. 연락 몇번끝에 다시 스케줄 잡혀서 배달 받았으니까  안 오면 다시 연락해보세요. 저도 가전이나 컴퓨터는 워런티가 좋아서 코스코에서 사는데 이번 경우는 좀 황당했어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꿍뎅이

2021-07-26 22:06:41

냉장고는 아니고 매트리스 배달받았었는데, 코스트코 상담원도 로지스틱 연결해서 스케줄 잡는 시스템인데 서로 정보 공유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코스트코 로지스틱 직접 연결해서 스케줄 잡아보세요. https://www.innovelsolutions.com/

 

그리고 제품 받으면 코스트코 상담원 연결해서 late delivery 얘기하면 50불인가 리인버스 해줘요.

CEO

2021-07-26 22:13:13

전 오래전 일이지만 코스코에서 65" 티비를 잘못 딜리버리해서( wrong model) 그 다음날 익스프레스로 제대로된 물건을 

받았는데 그 딜리버리 트럭이 자신들은 잘못된 물건을 픽업하는 권한이 없다고 코스코에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락했더니 가지고 오라고해서 차가 작아서 못한다 했더니 트럭보내겠다고 해놓고 지금껏 안보냈습니다.

 

발걸음

2021-07-27 04:34:46

!? 갑자기 티비 두대 얻으셨군요(?) 트럭 보내겠다고 하고 안 보내는 것도 웃기네요 ㅎㅎ

인생한방으로조기은퇴

2021-07-27 06:01:31

.

CEO

2021-07-27 06:36:52

아마도 리턴고스트와 회수비용이 제품가격을 상회하기에 그냥 손실처리 하는게 유리하다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처음 물건 수령시 딜리버리 회사가 데미지를 확인한다고 포장을 벗기고 박스를 수거해 갔기에 더더욱 그랬던것 같습니다.

빨간구름

2021-07-26 23:20:30

저도 작년 이맘때 냉장고 배달시켰는데 많이 늦어졌던 경험이 있어요. 코스트코는 단순히 주문만 해주고 진짜 배송은 해당업체에서 선택한 배송회사에서 하더라구요.

저는 엘지 냉장고를 샀는데 GE에서 배달을 했어요. 저도 세번 밀린 후에 받았어요.

한 번은 운전사가 열이나서 미루고

또 한 번은 운전사 연락이 안되서 다음 날로 미루고

다른 한 번은 그냥 다른 곳 배달하다 시간이 없어서 다음 날로 미루고

마지막 날에는 왔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ㅋ

 

잘 되시길 바랍니다. 

춤추는건물

2021-07-27 00:57:13

코스코에서 주문한건 아니고, LG.com으로 주문했는데 코스코 로지스틱을 통해 배달하더라구요. 온라인 오더에서 집에까지 오는데 딱 1달정도 걸리더군요.

넙죽이

2021-07-27 06:17:06

전 코스코에서 삼성냉장고  6월25일 주문후 계속 딜레이 되더니  이번주 토요일 배송예정입니다. 저번주 근처 코스코 창고에 도착은 했는데 또 집까지 배송날짜를 잡아야한다해서 좀더 늦춰줬네요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27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0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0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551
new 6728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4
코코볼 2024-06-08 297
updated 6727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1
Necro 2024-06-05 3927
updated 6726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12
  • file
kaidou 2024-06-07 1058
  6725

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6
Shaw 2024-06-06 1731
  6724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2
  • file
OffroadGP418 2024-06-07 1037
  6723

부에노스 아이레스 - 아르헨티나 인터콘티넨탈 후기 (사진있음) 그리고 특이한 환율

| 후기 37
  • file
앵그리불새 2022-01-01 5352
  6722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61
  • file
치사빤스 2024-02-07 6999
  6721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1
Livehigh77 2024-05-17 3617
  6720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18
로녹 2024-05-31 1456
  6719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3
낮은마음 2024-04-16 5836
  6718

(한국국적) 여권 온라인 갱신/재발급 및 글로벌엔트리 갱신 -ing 타임라인

| 후기 19
냥창냥창 2023-05-18 3264
  6717

외국인용 한국 eSim (010번호, 음성/문자 수신, 음성발신 30분, 데이터 4G LTE 무제한) – for iPhone

| 후기 30
bonanza 2022-06-13 8156
  6716

[costco item] chicken wings

| 후기 47
  • file
요리대장 2019-08-04 3967
  6715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현재 진행 중)

| 후기-발권-예약 14
싹난감자 2024-06-05 1735
  6714

나만 몰랐을것같은 AVIOS 를 PRIVILEGE CLUB 으로 옮겨한 MLE TO BKK 발권기 공유

| 후기-발권-예약 2
  • file
크림슨블루 2024-02-11 1127
  6713

잉크 프리퍼드 인어 간단 후기

| 후기-카드 1
풀소유 2024-06-04 473
  6712

Baker’s Key Largo, Miami Confidante, Thompson Hyatt 후기 (++ 반려견)

| 후기 8
Rockingchair 2024-03-23 1183
  671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5
빚진자 2024-05-28 2271
  6710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41
  • file
미스죵 2024-06-02 2182
  6709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3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