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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시기 (H 비자, 2022 연말에 만료)

bravokjk, 2021-07-26 2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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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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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있는 학교에서  H visa를 max로 연장했고 (포스닥인데 비자가 꼬여서 J를 짧게하고, H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이 2022 연말에 만료됩니다. 그 전에 한국에 faculty job을 얻어 귀국하고 싶으나, 제가 가고싶다고 갈수있는 것은 아니니 영주권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industry job은 한국의 경우 은퇴가 너무 빨라서 미국이 나은 것 같아서요.

 

마모님들께 질문 드리고싶은 부분은,

 

1) 영주권 신청할경우, 최후의 마지노선이 되는 시기가 언제인가요? 최종승인이 되기 전, 합법거주+ EAD 가 지급되는 시기가있다고 들었습니다. '현 비자 만료 xx개월 전엔 프로세스를 시작해야한다' 에서 xx개월을 알고 싶습니다. 

 

2) 영주권 파일링이 시작되면 일정기한 동안 미국 밖을 나가기 어렵다 들었습니다. 파일링후 여행허가서가 나오는 시점까진 대략 얼마나 걸릴까요?한국서 인터뷰가 있을수도 있다는 부분을 고려하고 싶습니다.

 

영주권은 워낙 시기마다다르고 케이스마다 차이가 크다고 알고있습니다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감이없기에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13 댓글

사과

2021-07-26 23:48:48

에고...꽉 채우셨구나... 저희도 한국가려는 꿈을 안고, 아카데믹에서 버틸데로 버티며 J비자로 시작해서 H비자 꽉채우다 마지막 만료 6개월전에 겨우 슬라이딩 하다, 중간에 직장을 옮기게되는 아슬아슬 줄타기 끝에 - 오바마때라 다행이- 영주권이 빨리 나와서 살았어요. 지나고보니, 하루라도 젊었을때, 갈수있을때 잽싸게 회사(인더스트리)로 갈걸 중간중간 후회 좀 많이 했습니다만, 지나고나니 그나마 널널하게 여행다니는건 아카데믹이 좀 낫네요. P2님과 아이들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죠. - 그래도 영주권은 하루라도 빨리 받으시길...

트럼프때 영주권 늦게줘서 적체인원 많다 들어서, 지금은 또 바이든 정부....정말 영주권 프로세스 기간 잘 모르겠지만.

힘내시라고...무플에 절망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파일 하시라고 응원차 몇자 적습니다.

에타

2021-07-27 00:23:57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게 낫지요. 카테고리별로 천차만별이라 대충 얼마나 걸릴지 말씀드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듯 하네요.
trackitt 들어가셔서 본인이 생각하시는 카테고리로 검색하시면 현재 얼마나 걸리는지 대충 나옵니다. EB2-NIW 케이스 하나 읽어보니 2020년 6월에 I-140을 넣었고 2021년 2월에 I-140이 approve되었으며 아직도 I485기다리고 있다고 뜨네요.

으리으리

2021-07-27 00:28:10

NIW이시겠지요? 시기를 보니까 i140+i485 concurrent filling을 하실 것 같고요. 이거랑 같이 넣으시는게 i131 (AP), i765 (EAD)이고요, 프로세싱기간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egov.uscis.gov/processing-times/

 

i485파일링이 되면 합법거주가능합니다. 정확한 개월수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EAD가 있으셔야하니까, i485으로 신청하는 EAD승인이 요즘엔 어디든 최소 6개월이상 걸리고, 1년까지도 걸리니까 여유있게 넣으시는게 좋겠지요.

memories

2021-07-27 00:56:42

나중에 한국가게되서 영주권 포기하게 되더라도 가능한 빨리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한국갈거 생각하고 미루다가 미국에 남게되어 나중에 후회하는 분들이 많아요. NIW시라면 비자 만료 1년전이 마지노선입니다만 절대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보통 영주권 신청은 혹시라도 리젝될경우를 대비해서 비자를 백업으로 가지고 신청하는게 당연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보통 H비자 받으면 바로 영주권 프로세스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소바

2021-07-27 01:01:57

드물지만 저처럼 140만 2년 반 걸리는 케이스도 있으니 빨리 진행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texans

2021-07-27 01:05:35

1)에 대한 답은 제가 알길이 없고요. ^^

 

2)은  valid한 H1이 있는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H1상태에서 여러번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travel permit이 있어도, H1이 좋아요. 

travel permit은 거의 secondary로 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bravokjk

2021-07-27 01:38:20

소중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바에따르면 영주권 진행여부와 무관하게 밸리드한 H비자로 입출국이 가능하시단 말씀이신데요, 그럼 영주권 신청이 들어간 상태에서 한국서 H비자 스탬프받을수 있는건가요? 저희가 현  h비자받고 미국밖을 한번도 나간적이 없어서 스탬프가 없습니다.

hack2003

2021-07-27 01:39:33

네 상관없습니다. H비자는 이민을 허용하는 비자라 영주권 프로세싱중에 갱신가능합니다

juliaj

2021-07-27 01:41:16

가능합니다. 제가 이 케이스인데 미국에서 h1비자로 change of status하고, 영주권 서류 접수 이후에 receipt만 받고 출국하여 한국에서 H1비자로 대사관 인터뷰 후에 비자스탬프 받고 일주일 전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bn

2021-07-27 03:44:45

이민법은 연방법이라 굳이 사시는 지역의 변호사를 찾으실필요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485는 로컬오피스에서 심사되니까 485만 로컬 변호사 선임하시는 것도 나쁜생각은 아닌데 NIW는 140 통과되면 어지간하면 485에 문제 생길가능성이 없으니 일단 NIW 140부터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NIW변호사는 주로 https://www.wegreened.com/ https://www.hooyou.com/ https://usemin.com/ko/변호사/ 가 좀 대형업체고요. 마모 회원이신 @LegallyNomad님도 NIW 케이스를 수임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정식으로 수임하기 전에 간단하게 CV로 consult는 해줄 겁니다. 

 

NIW는 추천인 확보가 중요하니 미리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모꼬

2021-07-27 10:12:22

몇년전이기는 하지만 bn 님이 말씀해주신 3곳중 한곳이랑 진행했었습니다. 저도 bay 지역입니다.  cv 를 5군데 정도 보내서 NIW consult? 받고 답장 제일 잘 해주고, 질문에 답 잘 해주는 곳이랑 계약하고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꾸미

2021-07-28 19:24:45

저는 4년전쯤 그린카드 받았는데 포닥신분 J에서 H비자 바꾸자마자 NIW로 동시접수해서 11개월만에 받긴했습니다만 시간이 넉넉한건 아니신것 같네요... 서류준비기간에 발급기간까지 생각하면 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는 변호사 없이해서 140 준비하는데 추천서 이멜로 왔다갔다하면서 받고 수정하고 하는데만 6개월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변호사끼고 한 친구들도 어짜피 추천서같은건 다 자기가 준비해야해서 시간은 거의 똑같이 걸리더군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이민국에 일이 밀려서 다들 늦는 상황이니 그런것도 고려하면 오늘 당장 시작하셔얄 것 같습니다!

재마이

2021-07-28 20:14:31

한국의  faculty 잡도 알아보신다고 하니 아마도 NIW 영주권을 노리실 걸로 예상됩니다. EB1 도 마찬가지지만 시작은 추천서지요. xx개월은 바로 0개월입니다. 원래 추천서는 자신과 별 연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에게서 단순히 자신의 업적을 보고 판단하는 내용을 받아야 하는데 FM 대로 하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다른 서류들은 사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바로 추천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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