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 처닝/다운 및 UR포인트 옮기기 질문합니다!

네, 배우자분께서 사프를 프리덤으로 다운하시고, 스테이트먼트 끝난 뒤에 다시 사프를 여시면 됩니다. 카드를 다운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인트를 옮길 필요도 없고요.

그나저나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ㅜㅜ 코로나로 정말 여러 사람들이 많은 문제가 생겼지요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포인트 옮길 필요 없는 줄은 몰랐어요! 알려주신 대로 잘 실행해볼게요 :) 

체이스 신용카드 밸런스에 3개월동안 마이너스 금액 ( 혹은 크래딧)이 있으면 신용카드 거래상 무슨 중대한 위반이 되나요?

계정이 닫히고, 다시는 사파이어 계열 카드를 신청도 할수 없는 페널티일 정도로 체이스에 해악을 끼치는 행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가족 여행을 위해 호텔을 예약하고, 혹은 온가족 한국행 비행기표를 구매하였다가 모두 취소하면, 그 금액이 $5,000 - 6,000 이상이 될터인데... 신용카드로 구매한 한국행 비행기표를 취소한 다음, 그 크래딧이 (-)로 카드로 들어오면 2-3개월내에 밸런스 금액을 제로 혹은 (+) 로 써야되는것은 몰랐습니다.   체이스만의 룰인가요?

일전에,  오랜기간 보유한 아멕스 카드와 better 모기지를 사용하면 $2,500 크래딧을 주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 때 $2,500을 쓰다쓰다 남으니까 두세달(?) 후에 아멕스에서 나머지 금액을 수표로 끊어서 집으로 보내주던데.... 

또한 경우는 5년된 체이스 리저브 신용카드를 닫았을때 어찌어찌해서 $100이 카드의 크래딧으로 남아있었는데, 가만히 두었더니 한달인가 (두달인가?) 지나서 체이스측에서 역시 종이 수표로 집으로 보냈습니다. - 

위의  두 가지는 제 경험이었습니다.   

이게 싸인업으로 쓰는 스펜딩이면 그럴거에요. 100불 수준이라면 뭐 대충 봐줄 수 있지만, 금액이 금액이니까요.

저도 그래서 너무 황당했어요. 근데, 체이스 모든 카드를 오픈할 수 없는 것은 아니고 사파이어에 한정되어서 사프랑 사리를 열 수가 없네요. 그 뒤에도 문제없이 프리덤이랑 유나이티드는 열었어요. 매니저 연결해달라고까지 해서 사정을 설명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하나 덧붙이자면, 싸인업 스펜딩도 아니였어요ㅠㅠ 카드를 만들고 한 10달정도 쓴 후에 일어난 일이였어서 (제가 첨에 글에 작년초에 열었다고 했었는데 재작년 중순에 연거였습니다, 수정했어요!), 스펜딩은 이미 처음 2-3달에 다 채웠고 그 이후에 일어난 일인데 이렇게 처리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엔 환불할때도 신중히 하려고해요

라이너스님, 한 번의 negative 발란스는 괜찮을거예요. 저는 취소되었던 이유가 세달 연속해서 negative 발란스가 나왔었거든요. 두번째 달에 negative balance가 나왔을때 체이스에서 저한테 secured message로 경고를 줬었다는데 저는 그걸 놓쳐서 세번째 달도 negative가 나와서 계정이 닫혔어요. Secured message 확인 제대로 안하고, 그냥 오토페이 셋업해놓고 신경 안쓰던 제 잘못이겠지요..... ㅠㅠㅠ 오래기다렸다가 첨으로 연 사프였는데 넘 속상했어요. 코로나 땜시 여행 세개 정도를 순차적으로 취소해서 저렇게 세달연속 네게티브가 나왔었던 것 같아요

흐음... 금액이 커서 그런걸까요? 아마도 포인트 먹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플래그가 떴는지도 모르겠네요

'양장피'님의 상황 파악이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데....  제가 이해하는것이 맞는지요....

(0)  싸인업 스팬딩 ($4,000)은 초기 3개월에 달성, 보너스 UR 받음.  10개월이 지나서.... ( 혹은 7개월이 지난후...)

(1)  예전에 여행계획들 (복수, plural)에 따라서 신용카드로 호텔들, 항공편들은 예약하고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로 모두 결제

(2)  다음달에 체이스 사파이어에서 님에게 카드로 사용한 신용카드 대금서 보냄

(3)  다음달에 체이스 신용카드 결제 ( 사용한 액수 만큼)

(4)  그 이후에 코로나 때문에, 계획했던 복수의 여행계획 -  호텔, 항공편들을 몽땅 취소

(5)  호텔, 항공편을 구매한 액수가 모두 사파이어 카드에 크래딧 ( - ) 으로 들어옴

(6)  액수가 크기 때문에 3개월 동안 체이스 크래딧으로 남아 있었음

(7)  체이스 측에서 카드 잔고가 크래딧으로 남아 있는 두달째에 경고를 줌 ( 남아있는 크래딧을 소진하고 새로 카드 대금을 만들라고... )

(8)  세달동안 사파이어 카드에 큰 액수가 크래딧으로 (-) 남아있었고,  3개월동안 일종에 페이먼트를 할수 없었음. 써도써도 계속 계좌에 돈이 있으니까. 

(9)  체이스 사파이어 계좌 몰수 (?), 하지만 UR은 옮길수 있었음, 그러나 다시는 사파이어 관련 영구 정지?

뭐, 이런 그림이신가요?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구매한 다음,  다음달에 쓴 금액을 카드회사에 내기전에 취소/환불하면  플러스 마이너스로 (+) (-)  제로가 됩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구매한 다음,  다음달에 쓴 금액을 카드회사에 낸 후에   취소/환불하면 (-) 크래딧이 오겠지요. 

양장피님이 원글에 '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제 카드로 예약해놓은 여행계획들을 줄줄히 취소하고 환불받으면서 ' 라고 쓰셨는데,  아직도 체이스의 처사(?)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내가 낸돈, 내가 환불 받았는데 왠 난리?   보통 환불하면 주었던 UR 마일도 귀신같이 뺏어가는데....  체이스에서 1.5% 카드 결제 수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못받아서 화풀이 하는건가요?  아니면, 혹시 몇만불 (?)을 여행항목으로 결제하시고 --> 곱하기 5에 달하는 몇만 마일의 UR 보너스도 받으시고 (여행관련은 x 5로 아는데) -->  몇만 마일 곱하기 5의 UR 보너스도 사용하시고 --> 그 다음에 예약했던 여행 여정을 모두 취소하고 ---> 현금 크래딧으로 받으시고 --->  벗뜨 그러나 뺏어갈 UR 마일이 그만 없고.....   이 시나리오라면 체이스가 화를 낼만 한데, 그런것 같지도 않고..... (원글에서 가지고 있던 포인트를 배우자 계좌로 옮겼다고 했으니 이것도 아닌것 같고....)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이런 상황이 흔하지 않은 건가 보군요. 그 때 조금 더 따졌어야 되나 싶네요. 라이너스님이 말씀해주신 1~8번 시나리오가 그대로 맞아요. 9번만 약간 다른데, 계좌 닫힌다고 경고 옴 -> 3일이내인가 닫힌다고 해서 바로 P2 UR 계정으로 포인트 옮김 -> 억울해서 다시 전화해서 매니저한테 그럼 다시 사파이어 다음에 열 수 있냐 라고 물어봤더니 앞으로 forever 불가능하다고 답변받음. 입니다. 

지적하셨듯이, UR 보너스는 계좌 닫히기 전까지 1도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닫힌다는 경고를 받고 모두 다 P2 계좌로 트랜스퍼했구요.. 와 다시 쓰다보니까 열받네요 ㅋㅋㅋㅋ 진짜 체이스에서 잃을 건 뭐지? 내가 쓴돈 내가 환불받겠다는데 ㅠㅠ 다시 전화해서 따져봐야 싶어요

당시 정확히 secured messgae에 쓰여있던게 어떤 문구였는지 다시 보려고 체이스 어카운트 들어가니까 사라졌네요

묻어가는 질문요! 

제가 얼마전에 샤프를 열어 잘 쓰고 있는데요, 덕분에 남편 샤프는 소용이 없어져서 닫으려고 하거든요. 

다운그레이드 하지 않고 일찌감치 아예 닫고 48개월 후 쳐닝을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