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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날인데 이사업체가 안오고 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뷰티플라이프, 2021-07-30 0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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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정보글과 댓글들에서 좋은 정보 얻고 있어서 마모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모 가입후 첫 게시글인데 이렇게 질문글로 불쑥 인사드려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혼자서 고민하다가 마모 지성인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 올립니다.

 

오늘은 저의 이사날입니다. 아침 8-10시에 이사업체가 방문하여 저의 짐을 스토리지로 이동하는 것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아직까지 이사업체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확인해준다고 하면서 계속 기다리라고 하는데 오늘 과연 이사짐이 나갈수 있을까 싶습니다. 어떤 액션을 취하면 좋을까요? 경험이 없어서 많이 막막합니다.

 

저의 이사계약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스토리지보관-이사 형식으로 Allegiance 라는 무빙&스토리지 라는 곳에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서의 이사 예정일은, 계약당시 상담사 왈 피크시즌이기 때문에 이사업체 사정이 어쩔지 모른다고 하면서 7/29(목) or 7/30(금)으로 명시한다고 하였습니다. 어제 컨펌을 위해서 고객센터와 연락을 취했는데 오늘(7/29) 8-10시에 이사 세팅되었다고 알려주어서 어제밤에 이사준비를 마치고 오전에 대기하였습니다. 10시가 되어도 무빙을 담당한 이사업체가 오지않아 전화를 해보니(계약업체의 상담사가 알려준 무빙이사업체입니다) 오늘 저의 이사가 힘들다고 내일 오전에 가능할거 같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시 처음 계약한 Allegiance 에 연락을 해보니 자기네 시스템엔 오늘 오전이 맞다고 하고 확인해본다고 하고 계속 연락을 미루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이사를 위해 휴가를 썼는데 이런 경우 저는 어떤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처음 계약업체에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요? 지금 상황으로는 내일 하루 또 휴가를 써야 할거 같은데 마음이 착잡합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고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지라 막막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혹시 지혜로운 조언 주실수 있으면 아낌없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3 댓글

달콤한구름

2021-07-30 00:19:58

동일한 경험을 겪어 부족하나마 의견드리면, 결론은 미안하다는 말과 보상의 의미로 전달해 온 $100.00 check이 전부였습니다.

 

저는 스토리지에서의 이삿짐 픽업이 오전 9시에 예정되어있었습니다만, 저녁 6시에 오셨습니다.

포장이사가 계획되어있었습니다만, 제가 Packing했길 망정이지 있는 그대로 트럭에 담아갔습니다. 물론 가구는 천으로 한두번 감싸더군요.

타주간 이사였던터라 일정시간 후 지난 후 짐을 받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오전 9시에 뵈어야 할 분들이 저녁 6시에 오셨습니다.

 

최종 컴플레인 후 돌아온 건 미안하다는 레터와 100불의 보상금. 부디 저보다는 나은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뷰티플라이프

2021-07-30 00:39:32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병상련의 마음을 나눈 것만으로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네요. 타주 이사셨는데 당시 상황에 얼마나 심난하셨을까요.. 이사짐은 말끔히 잘 도착하셨는지요~

저는 방금전에 상담사와 전화 나눴는데 미안하다는 얘기 뿐이네요. Mechanical 문제였다는 변명과 함께요. 내일 12시에 재세팅했다고 해서 무빙업체에도 전화해서 다시한번 컨펌했네요. 무빙업체 왈, 이런일이 자주 있고 내일도 무슨일이 있으면 드라이버가 연락을 줄거라고 하는데. ㅠㅠ 정말 내일은 꼭 이사짐 나가면 좋겠네요.. 

달콤한구름

2021-07-30 00:50:24

Shipping business구조가 계약을 진행하는곳과 실제 Shipping을 진행하는곳이 일치하기가 쉽지 않아 변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가 잘 되시길 바래요.

뷰티플라이프

2021-07-30 00:57:10

네.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내일 잘 진행하고 나서 답글 또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뷰티플라이프

2021-07-31 20:07:03

어제 12시에 오기로 했는데 결국 밤 8시에 왔습니다. 이사무빙 견적금액도 예약시 예상금액보다 거의 2배 가까이 초과금액이 나왔습니다. 어둑해지는 시간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약간의 네고와 함께 사인을 하게 만들더군요. 말씀하신대로 계약한 곳과 무빙업체는 전혀 연계없이 무관한 곳이라 멀리 가는 이사들 오더 받아서 하는 업체인것 같았습니다. 지금이 최고의 피크시즌이라 가격도 높고 이렇게 딜레이는 허다하다고 했구요. 매일 이렇게 밤늦게 그리고 쉬는 날 없이 계속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거의 많은 짐을 랩핑 또는 박싱해뒀기 망정이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으면 어쨌을까 싶더라구요. 무빙작업은 안전하고 말끔하게 해주셨고 10시40분에 끝나고 마지막 계약사항 체크하고 저의 체크 받아서 떠나셨습니다. 미국이사가 참 힘들다는걸 몸소 많이 느낀 이틀였네요. 저와 비슷한 경험 겪으신지라 자세한 업데이트 드렸습니다. 그래도 이사짐 보내서 후련하네요. 스토리지에 잘 보관후 다시 돌아올때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달콤한구름

2021-07-31 23:12:20

어찌되었던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무언가 저와 동일한 무빙경험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받으실 땐 아무 문제없으시길 바래요!

뷰티플라이프

2021-08-02 01:45:56

네. 어찌 됐든 보냈습니다! 받을땐 꼭 문제없게! 감사합니다 :)

지구별하숙생

2021-07-30 00:28:22

이사 전날 다시 전화해서 컨펌까지 받았는데 다음날 안오다니 이건 좀 심하네요. 누군가는 책임을 지게끔 전화로 클레임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가 잘못인지는 살펴봐야겠지만 너무 무책임하네요. 

그나저나 혹시 모르니까 내일은 확실히 오는건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사 잘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뷰티플라이프

2021-07-30 00:42:36

Mechanical 문제였다고 하고 내일 12시에 재세팅되었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클레임을 걸어야 할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네요 흑. 오늘 이사를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내일은 이사짐 꼭 나가길 바래봅니다.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케어

2021-07-30 00:34:37

휴가 쓰는게 큰문제시면 오늘안오면 토요일날 와야한다고 주장하실수도 있을듯 한데, 현 상황에서는 금요일이라도(휴가를 하루더 쓰더라도) 이사를 하는게 우선인듯 하기도 합니다.

뷰티플라이프

2021-07-30 00:49:55

오전내내 미루는게 오늘 이사가 아무래도 힘들듯 하여 내일 휴가도 신청해놓긴 했습니다. 이사짐 포장을 거의 해놓아서 짐만 나가면되어 오늘 반나절에 충분히 가능할거라 예상했는데 이틀을 이사에 허비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속상한 마음은 드네요. 다행이 예약업체와 무빙업체 2군데에서 내일 12시라는 컨펌을 받긴 했습니다. 내일은 아무일 없이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physi

2021-07-30 00:39:27

일단 계약서 상에 적힌 날짜가 오늘 혹은 내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직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단계인걸로 판단되네요. 

다만 구두로 오늘날짜를 컨펌하는 등, 여러가지 불편함을 초례한관계로 도의적인 책임을 요구 해 볼수는 있겠고 업체의 신용 평판에 따라 소액의 보상은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큰 보상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뷰티플라이프

2021-07-30 00:55:09

네. 말씀하신대로 계약서상의 날짜가 어겨진게 아니라서요. 아까는 연락해도 기다려보라고만 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 드렸는데 이렇게 여러 답글 듣고나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기준을 잘 모르기에 physi님과 같은 지성인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이정도의 액션을 취할 수 있는 거군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뷰티플라이프

2021-07-31 20:24:24

업데이트 드립니다. 재세팅예약 12시였는데 밤 8시에 오셔서 이사짐 실고 밤11시가 다 되어 짐이 떠났습니다. 무빙업체분들은 모두 일 잘해주셨고 무빙비용이 예상견적보다 많이 초과되어 황당했지만 오랜동안 기다리면서 저도 지친지라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그냥 진행했습니다. 무빙담당자 얘기론 지금 최고의 피크시기라 장거리이사는 거의 이렇다고 하던데 그냥 믿는게 제 마음의 평온이 올듯 하여 그리 믿고 이사 잘 마쳤습니다.꼬박 이틀 모두를 이사일정에 쏟아서 지쳤지만 다시 돌아오는 짐은 안전하게 잘 돌아올것을 기대해봅니다. 마모분들의 공감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되세요!

외로운물개

2021-07-31 23:56:44

와....세상에나

참으로 큰 경험 하셨네요...

다행이도 잘 처리되어서 그것을 위안 삼으시고...

스트레스 푸시는걸 추천 드립니다...고생 하셨네요

뷰티플라이프

2021-08-02 01:47:27

네. 미국생활중 또 큰경험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 보냈으니 좋은 생각만 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필리어스포그

2021-08-02 02:00:3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저의 경우는 이사 일정은 약 3주전에 픽스 했었는데요, 이사전날늦은 오후에 일정변경 통보를 받았습니가. 무빙 트럭 운전기사가 하루에 운행 가능한 시간(법적 허용치가 있다더라구요)을 넘겨서 운전을 해버려서 하루 늦게 이사를 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의 비행기가(타주 이사) 바로 다음날 예약이 되어있었었구요.

 

결론은 새 비행기 표 값과 하루치 호텔비를 받았었구요. 필요없이 사용한 하루치 휴가와 다른 부분(이사시 파손된 약간의 가구들)을 현재 클레임 중입니다. 무빙 업체들이 가입한 보험을 통해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체 중재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영수증과 커뮤니케이션등을 잘 모아놓으셨다가 이사짐을 받으신 후, 이사 중계 업체에게 이런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클레임을 하고 싶다고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클레임이 얼마나 잘 먹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크게 복잡하지 않게 액션을 취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회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 처럼, 아무쪼록 건강하고 스트레스 레벨을 낮추는 것에 집중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신경쓸 일들도 많고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건강하게 잘 이사하는 것으로 일단 첫번째 목표는 달성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축하드려요!! 이사 잘 하시고 새 집에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뷰티플라이프

2021-08-05 05:44:09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계약서상 날짜를 너무 그들에게 맞춰 리즈너블하게 세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마모님들의 경험 나눔과 공감 주심에 많이 위로되어 다시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중입니다. 돌아오는 이사짐이 안전하게 오길 바라면서요 :) 저의 스트레스 지수 살펴주시고 이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Prodigy

2021-08-02 11:40:17

저도 위에 필리어스포그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타주 이사였는데 며칠 guarantee로 이삿짐이 오기로 했는데 하루인가 늦었습니다. 예정일은 금요일이었는데 하루 늦어버려서 그 다음날 월요일에 왔어요. 이렇게 되니까 주말에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뭘 할 수가 없어서 호텔에서 2박3일인가 하고 그 돈 다 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개런티하고 약속을 못 지킨거라 일정 금액까지는 변상을 해줘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뷰티플라이프

2021-08-05 05:50:43

돈으로 보상은 받았지만 당시 며칠간은 정말 불편하고 힘드셨겠어요.. 저의 경우 불행하게도 계약서상 명확한 날짜를 명시하지 않았던 게 큰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아주 늦은 밤 이사였지만 계약서상 명시된 이틀안에 이사가 이루어져 서류상 문제는 없어서 클레임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틀간은 마음도 불편하고 몸도 힘들었지만 시간이 약인듯 다시 편안한 일상 보내고 있습니다 :)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Prodigy

2021-08-05 10:52:38

예. 근데 뭐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불편하긴 했어요. 대신 전 애초에 월요일에 출발해서 그 주 금요일까지 무조건 도착하게 해달라고 추가로 돈을 더 낸 상태였긴 했어요. 그 금요일 딜리버리를 guarantee하는게 걔네 정책이었구요. 근데 그게 안 지켜졌으니 결국 여러가지로 보상을 받게 된거였죠.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ㅎㅎ

무지개섬

2021-08-05 05:50:25

저는 옐프랑 구글 리뷰 썼더니 보상해줄테니 지워달라고  연락오더군요. 꼭 보상 받으시길...

뷰티플라이프

2021-08-05 06:04:08

아 그런 방법도 있군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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