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55
- 질문-기타 20831
- 질문-카드 11765
- 질문-항공 10239
- 질문-호텔 5230
- 질문-여행 4061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1
- 정보-항공 3843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2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일하는 곳에서 바로 위 보스가 개인적 일로 4월 한달을 통째로 휴가를 써야하겠대요.
그래서..나는 뭐냐..나도 휴가 싶은데 우짜고 저짜고 했더니
3월 셋째주 일주일 휴가 줬어요.
일단 아이가 10학년이라 아이는 못가구요
남편도 바쁘고 그런데
전..정말 어디론가 가고 싶거든요.
일..집..밥..다 떠나서 딱 일주일만 혼자지내고 싶다고 노래부르고 있었는데요
그냥 가고 싶어요.
밤 낮으로 남편 조르고 있어요. 일주일만 보내달라고..거의 넘어왔어요 ㅎㅎㅎ
결혼 20년만에 첨으로 계속 조르니 (제가 요즘 약간 의기소침해있었거든요) 반포기상태로 그럼 그러등가..정도에요.
이제 일안하는 편한 백성인 친구 꼬시고 있는 중이에요.
그 친구 남편이랑 제 남편이랑 친구라서 같이가면 좋아라 할거 같은데
이 친구가 안넘어와요.
자기는 담달에 한국간다며..또 일주일이나 비울수가 없대요 ㅠㅠㅠㅠ
계속 꼬시고 잇구요. 그댁 남편이 왠만하면 같이 가주지..여기까지 왔어요.
만약 안되면 혼자라도 다녀올래요.
어디로 갈까요? 여긴 오렌지카운티에요.
아무 생각없이 한..4일에서 7일정도 쉬고오면 정말 살것 같아요.
너무 앞만 보고 살았거든요.
좋은 장소추천해주세요~~!!
-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55
- 질문-기타 20831
- 질문-카드 11765
- 질문-항공 10239
- 질문-호텔 5230
- 질문-여행 4061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1
- 정보-항공 3843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2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52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푸른초원
2013-04-06 19:39:47
방콕이 지명인가요? 유머인가요?? ㅋㅋ
julie
2013-04-06 19:42:59
오늘 미운사람 여러명이십니다요
나쁜 사람 나쁜사람 ㅠㅠㅠ
롱텅
2013-04-06 19:46:30
julie
2013-04-06 19:48:35
거실로 나오는거 비추~~!!
(삐뚤어질테닷!!!!)
유자
2013-04-06 19:54:57
통닭통닭 하얀 무 하얀 무......
아무래도 주부가 혼자 여행가기 쉽지 않죠 ? ^^;;
방콕이었어도 좀 여유로운 한 주이셨길 바래요...
julie
2013-04-06 19:58:59
혼자 가는거 못하겠더라구요.
대신 여유롭게 보냈어요.
샌디에고도 아침일찍 가서 하루 보내다 왔구요
엘에이 하루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도 하루 가서 놀았어요.
청소도 했고 이불 빨래도 했구요. 밥은 안했지만....
근데 통닭 통닭 하얀무 하얀무... 뭘까요??
duruduru
2013-04-06 20:22:32
토닥토닥 위무위무
julie
2013-04-06 20:27:07
앗~!! 두루님이닷!!
근데 해석이 더 어려워요 ㅠㅠㅠ
통닭은 이해가 될듯한데 위무위문 영....ㅠㅠㅠ
철이네
2013-04-06 20:31:46
토닥토닥 통닭통닭 먹다 보면 목이 멕히니깐 유자님께서 하얀무까지 같이 드시라고 하신거에요
julie
2013-04-06 20:33:20
아~~~~~(호랑이 도 깨는 소리)
감사합니다. 만약 안가르쳐 주셧으면 인터넷 뒤지고 잠 못잘 뻔 했어요 ㅎㅎ
유자
2013-04-06 20:34:32
게시판을 뒤지셔야죠 ㅎㅎㅎ
julie
2013-04-06 20:35:45
이론...
새신자의 비애 ^^*
검색의 생활화!!를 실천하겟습니다 ㅎㅎㅎ
julie
2013-04-06 19:43:41
에잇!! 여행도 못갔는데
와플이나 먹어야겠당 ㅎㅎㅎ
마일모아
2013-04-06 19:49:03
멀 그리 민망해 하시고 속상해 하십니까.
방콕하셨다고 해서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좋은 호텔, 좋은 항공기... 어쩌니 저쩌니 해도 집이 젤로 좋다는거 다들 아는 사실이잖아요. :)
julie
2013-04-06 19:51:25
늦었지 말입니다. 어떤말도 위로 안되지 말입니다.
민망하지는 않지만 속상했던건 사실이었어요.
집,밥,일 다 잊고 싶다고 해서 일주일 내내 밥 안한걸로 만족해야 했었다는 전설이...
철이네
2013-04-06 19:53:03
앵거스도 싫고 부페도 싫다면 마지막 히든 카드....
와플 드세요.
유자
2013-04-06 19:58:53
전 그거면 아주 충분할 것 같은데요!!!! ^^;;
덤으로 종일 눈치 안 보고 마모하면서.. ^___^
julie
2013-04-06 20:00:00
아...이제 풀어야 할 시점인가요?
그렇담...모...너(?)의 죄를 사하노라 ㅎㅎㅎㅎ
철이네
2013-04-06 20:19:35
블랙앵거스도 싫고, 한식부페도 싫고, 와플 드셔도 가만히 계시다가
유자님의 한마디에 풀어버리시네요. 치유능력이 탁월하세요~
julie
2013-04-06 20:24:37
마모 공식이모 유자님 말씀 듣고
앗~~!! 지금쯤 안풀고 더 튕기면 진짜 짤리겠다 라는 생각이 우뇌를 돌아 대퇴부까지 쫙 스캔하면서 급 정신을 차렸다는 ㅎㅎㅎ
유자
2013-04-06 20:36:20
그런데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막 화가 났다가도 "밥 먹으러 갈래?" 그럼, "그러던가!!..." 그러면서 바로 따라나가는데.....ㅋㅋ
julie
2013-04-06 20:42:25
유자님 리텐션 보너스 받으실때 하나 더 보태는 신공잇으시죠?
2000 어때?
엣다 2500줄게
그럼 이왕 주는거 3000? 콜??
이게 어릴때 부터 제가 우리 엄마한테 써오던 신공이거든요.
앵거스에 한식부페에 와플까지 따라오잖아요. ㅋㅋㅋ
유자
2013-04-06 20:52:02
아....... ㅋㅋ
철이네
2013-04-06 20:54:48
2000이 2500으로 갔다가 다시 3000으로 된거죠.
즉 2000+2500+3000이 아닌데요.
그래도 굳이 앵거스+부페+와플을 원하신다면 할 수 없죠 뭐^^
duruduru
2013-04-06 21:23:56
이거 다 살로 가는 것들이죠? 살로우만!
유자
2013-04-06 21:28:42
3000 으로 못 가고 2500 에서 멈췄잖아요. 그냥 부페로......ㅎㅎㅎ
철이네
2013-04-06 21:30:24
근데 쥴리님은 와플을 드셨는데 어쩌죠?
유자
2013-04-06 21:41:41
살로우만! ㅎㅎ
철이네
2013-04-06 21:54:27
뭔 얘기가 싶어서 찾아봤어요. http://youtu.be/0657DPmSqnI
유자
2013-04-06 21:57:53
빵!!!!
롱텅
2013-04-06 19:53:42
julie
2013-04-06 19:54:17
환기 비추 ㅋㅋㅋㅋㅋㅋ
롱텅
2013-04-06 19:55:51
구부러진 못은 망치로 피던데...
julie
2013-04-06 20:02:07
앗!!!!
마모님 도와주세요~~!!!!
롱텅님 무셔요~~
똥칠이
2013-04-06 20:04:53
마모님 수습 나서신건 또 첨뵙네요 ㅋㅋㅋㅋㅋ
julie
2013-04-06 20:22:43
앗!! 그런거에요?
마모님이 제가 요즘 이 게시판에서 리플을 달 정도의 수준은 안되지만
열혈전도자의 싹을 보신게 아닐까요?
새신자를 슬프게 하면 그교도는 더이상 희망이 없는 교~~!! (근데 뭔소리얌? ㅎㅎㅎ)
julie
2013-04-06 19:56:44
헉!!! 와플이 구워졌는데...누가 구웟나요?
설마???? 롱텅님이???
으앙~~~~~~~~~~~~~~~~~~~~~~~~~~!!!!!!!!!!!!!!!!!
철이네
2013-04-06 19:57:21
쥴리님.... 1페이지로 가보세요.
julie
2013-04-06 20:01:38
갔다 왔는데...잘모르겠어요 ㅠㅠㅠ
새신자의 비애...ㅜㅜㅜ
똥칠이
2013-04-06 20:06:09
댓글을보면 돼요!!
고수분들이 알아서 북치고 장구치고 축하 댓글을 달아주십디다.
julie
2013-04-06 20:10:01
앗~~!! 그런 쉬운 길이 있었군요.
그냥 가만 있다가 북치고 장구치고 축하 댓글 달면
같이 춤추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혜교님...ㅎㅎㅎ
롱텅
2013-04-06 20:10:20
북도 치시고, 장구도 치시고.
julie
2013-04-06 20:25:37
난 춤출래요...혼자있을 때 ^^*
롱텅
2013-04-06 20:14:25
오랜만에 역할을 해낸 왕왕입니다.
철이네
2013-04-06 20:17:02
왕왕? 왕양?
julie
2013-04-06 20:19:59
은근슬쩍 찬양모드???
자꾸 왕왕 거리기 있기없기??? ㅎㅎㅎㅎ
아우토반
2013-04-06 20:30:40
졸리님과 롱텅님 = 견원지간 =3=3=333
유자
2013-04-06 20:32:09
ㅋㅋㅋ
아이와 심야에 몇 마디 나누고 왔더니만 와플을 그 새 구우셨군요 ^^
쥴리님, 첫 와플구이시죠? 축하해요 ^^
julie
2013-04-06 20:34:24
이게 뭐라고..
가 아니라
축하받을 일 맞는거죠?
감사합니다~~~~~ㅎㅎㅎ
롱텅
2013-04-07 12:22:59
duruduru
2013-04-07 13:35:24
견제가 심해서 원거리에 떨어져 사는 사이라는.....
아우토반
2013-04-07 14:16:24
제말이 바로...ㅋㅋ
152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