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진 2년가까이 비행기도 못타고 놀러도 멀리 못가봐서 이번에 큰맘 먹고 미국안에서 비행기를 타볼려고 합니다.
근데 아틀란타에서 텍사스로 향하는 비행기를 끊을려고 하는데 이런 문구가 있네요.
제가 알기론 3개의 주 빼곤 코로나 검사 안해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항공사에 전화를 할려고 하니 받지도 않고
Expedia 로 예약시 아무 문구도 뜨지 않지만 Priceline 으로 비행기표를 살려고 하니 아래 그림과 같이 뜨네요
혹시 미국안 여행시에도 저 테스트가 필요한가요? 비행기를 타기위해선 꼭 필요한가 궁금합니다.
AA 도 그렇고 Spirit도 그렇고 전화를 받질 않네요...
답답한 마음에 마일모아에 여쭈어 봅니다.
expeia 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나오네요
저는 5월에 AA 타고 DFW-LAS 두번 왕복했고, 저희 딸도 친구 만난다고 DFW-ATL을 Spirit 타고 다녀왔습니다만 그 어느 곳도 테스트 결과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웰컴 투 텍사스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최근에 다녀오신분들도 아무 검사 없이 다녀오셔서 다녀와도 될거 같은데 괜히 표 끊었다가 못탄다고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이렇게 질문 드렸습니다.
Screening 이면 열이나 기침등등 COVID 증상이 있었나 접촉자중 감염자 있었나 등등 설문조사 하는것일것이고
Waiver 라면 비행기 타다가 COVID 걸려도 항공사 책임아님 같은 동의서 를 뜻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COVID 증상이 있어도 탑승을 할수있게 해주는 무언가 (의사 진단서, 백신기록 등등?) 를 의미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둘다 negative COVID test 를 요구하는것은 아닙니다.
텍사스라고 하시니 댓글을 달자면 지난 주에 캘리포니아에서 휴스턴 왕복했습니다. 캘리->텍사스, 텍사스->캘리 둘 다 당연히(?) 코비드 테스트 결과 요구 같은건 없었습니다. 대신 체크인 과정에서 코비드 관련 질문이나 기본 수칙, 동의 등에 체크는 해야했어요. 케어님 말씀이 맞는 것 같고, 보통 예약하면 에어라인에서 줄기차게 코비드 관련 내용이나 방역수칙을 알려줄거에요.
텍사스갔다가 어제 돌아왔는데 코비드 테스트에관한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기내에서 백신상관없아 마스크 써달라는 안내방송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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