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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의 간첩생활을 마치고 자수합니다

스떼뻔, 2013-02-28 15: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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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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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떼뻔 이라고 합니다.

영문이름이 Stephan 인데 한글로 저렇게 쓰는 친구들이 있어 굳어져버린 케이스 입니다.

 

교회 약사님에게 소개를 받아 이 싸이트를 알게 된 지도 어언 5개월.

그동안 잉크 볼드, 에스피지, 하얏트, 아멕스골드리워드 등 좋은 카드도 만들고

게시판에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싸이트 올 때마다 마일모아님 참 대단한 분이시라는 점 느끼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씨애틀에 있는 제 중학교 동창한테 이 싸이트 소개해줬더니... 니가 드디어 도움되는 일을

하나 하는구나... 하며 좋아하더군요...ㅎㅎ

 

자수를 하게 된 동기는 게시판을 보다가 글을 올리고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얻고 싶어서...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동네(포틀랜드 부근)에서 벙개가 있었는데 그날 마치 슈퍼볼 하는 날이라

선약이 있어서 나가보지 못했습니다만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집에 초대를 받았는데 그분이 전도 대상(비아이피)인지라 차마 약속을 깰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아는 게 없어서 정보를 얻어가야 하는 처지라 별 도움이 안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경험담이라도 생기면 올리겠습니다.

 

참, 저는 이곳 Vancouver, WA에서 반도체 관련 사업을 아~주 조그많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스떼뻔 배상

72 댓글

wonpal

2013-02-28 15:59:41

어익후, 토반님 이웃 나오셨네....


반갑습니다.


스떼뻔

2013-02-28 18:19:56

네 반갑습니다.

아까 게시판에서 호텔 카드 관련, 설명해주신 님이시군요.

SPG point 상대적으로 모으기 힘들다는 건 아멕스라는 거 이외에 다른 이유가 있나요?

인사하면서 또 질문을...ㅋ 죄송..

아우토반

2013-02-28 18:26:31

제가 대신...

 

카드포인트 1불당 1포인트, 그리고 숙박을 해도 별다른 프로모션없이 포인트 적립이 많이 안되기 때문이죠....

다른 포인트에서 트랜스퍼도 안되고...

 

그래서 SPG포인트를 귀하디 귀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ㅎㅎ

유자

2013-02-28 18:31:03

아우토반님께서 톡톡히 챙겨주시네요 ㅎㅎㅎㅎ

아우토반

2013-02-28 18:35:22

그래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ㅎㅎ

유자

2013-02-28 18:38:46

인지상정이죠 ㅎㅎㅎ

스떼뻔

2013-02-28 18:49:09

글게요. 25k 받아서 W 에서 2박까지는 좋은데 그 다음이 문제네요.

하얏트는 연회비 내면 1박 주는 거 같던데...

아멕스 비지니스 리워드 포인트이던가... 트랜스퍼가 되는데 1/3로 되더라고요...ㅠㅠ

ThinkG

2013-03-01 08:24:18

예전에는 3만 사인업도 종종 나왔고 리퍼해서 보너스도 챙겨 받는것도 있어서 그나마 괜츈했는데 요즘은 영~~~~~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저는 10만의 벽을 훌쩍 ~ (퍽!!! ㅜㅜ 죄송)

유자

2013-02-28 18:27:28

원팔님 주무실 시간이라..... ㅎㅎ


spg 가 사인업 보너스를 제외하면 스펜딩으로 얻을 수 있는 추가 포인트가 없어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것 같아요.

spg 숙박의 경우에만 엑스트라 포인트가 있고 다른 경우엔 무조건 1불에 1포인트니까요 ^^

스떼뻔

2013-02-28 18:52:58

그러네요...

코스코에서열나게긁어봐야답안나오겠네요...

감사합니다...

wonpal

2013-03-01 10:11:11

유자님 감사.....

유자

2013-03-01 10:21:00

그러시면 ... 아시죠? ㅎㅎ<br />
600원!!!! ^^

롱텅

2013-03-01 14:01:58

물가인상?<br />
오바마는 당장 물가안정을 최우선하라!!!

LegallyNomad

2013-02-28 16:01:33

마모교 아우토반 장로님 이웃이시군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아우토반

2013-02-28 16:09:09

저희 어머니 소원이 저 장로되는거였는데...쩝...

BBS

2013-02-28 18:59:57

늦지 않았습니다. 횽님 !

아우토반

2013-02-28 19:01:55

헉....또 우진이덕분(?)에 깬거에욤???

BBS

2013-02-28 19:03:53

혼자 깬건데요. @@

아우토반

2013-02-28 19:08:02

상상됩니다요.

침대에 누워서 졸린눈으로 스마트폰보는 모습이....ㅎㅎ

BBS

2013-02-28 19:10:02

잘거에요. :(

스떼뻔

2013-02-28 18:21:16

마모교...ㅋ

 

방갑습니다...

acHimbab

2013-02-28 16:02:38

반갑습니다~~~ 환영해요

스떼뻔

2013-02-28 18:21:42

네 감사합니다~ ^*^

아우토반

2013-02-28 16:03:37

안녕하세요....ㅎㅎ 스테삔님....

드디어 자수하셨군요....귀국할때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

 

근데, 오프에서 아는분을 온라인에서 인사하니 상당히 쑥스럽네요...ㅋㅋ

 

참고로 이분 전도한 사람은 폭스바겐입니다 ㅋㅋ

 

 

LegallyNomad

2013-02-28 16:09:40

제가 여기 게시판에서 파파구스님을 찾았을때의 심정과 흡사하실듯 ㅋㅋㅋ

아우토반

2013-02-28 16:16:53

닉네임에 얼굴이 매치된다는게 재밌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법님도 한번 뵈면....^^

스떼뻔

2013-02-28 16:21:38

토반님... 이거 쑥쓰럽습니다....

 

언제 가신 지도 모르고... 따님한테 아빠 왜 안 나오시냐? 라는 망언을...

 

난 어디 여행가신 줄 알고.. 가시기 전에 밖에서 식사라도 하려고 했었습니다... 쩝...

 

8월에 오시면 뵙지요...

 

근데 폭스바겐님은 누구세요? 아... 빌리 킴?

 

아우토반

2013-02-28 16:29:40

ㅎㅎ 제 와이프요..

김미형

2013-02-28 16:46:19

약사시군요.

아우토반

2013-02-28 16:49:10

저 교회에 약사가 많습니다. ㅎㅎ

숨은마일찾기

2013-02-28 16:49:14

와이프가 약 드리던가요? =3==3===333

아우토반

2013-02-28 16:52:50

ㅎㅎ 오늘 숨마님 하루종일 뛰십니다....

제가 그냥 잡혀드릴까요?? ^^

NY99

2013-02-28 16:03:40

토반님이 젤 반가워 하시겠네요...
반갑습니다~

아우토반

2013-02-28 16:10:31

네.....반갑네요...ㅎㅎ

스떼뻔

2013-02-28 18:22:42

방갑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뚱카프리오

2013-02-28 16:04:09

제가 사는 앞집 아자씨 간첩은 언제나 자수를 할까요? 이글 보면 빨랑 자수 하세요 ㅎㅎ

아우토반

2013-02-28 16:09:57

아예 게시글로 작성을 하시죠.

 

"완전포위되었다. 빨리 자수해라"

숨은마일찾기

2013-02-28 16:25:28

스떼뻔님, 광명 찾으신거 축하드려요. 글구 오신 첫날에 죄송한데 토반님 좀 잡아주세요. 헉헉~~~

wonpal

2013-02-28 16:33:32

숨마님 전에 잠깐 보니 마라톤 잘 하실것 같두만....... 헉헉 거리시네.....

숨은마일찾기

2013-02-28 16:48:38

상대가 "아우토반"님 이시라...헉헉 -.-

아우토반

2013-02-28 16:49:32

그것도 폭스바겐으로....ㅎㅎ

스떼뻔

2013-02-28 18:23:41

감사합니다.

토반님 잡아도 덩치에 밀려서 뿌리치시고 도망가실 듯...^*^;

유자

2013-02-28 17:01:13

저녁 먹고 온 사이에 아우토반님 이웃께서 자수를 하셨군요.

전에 아우토반님 글에서 언뜻언뜻 내비치셔서 누구실까 궁금했었는데 스떼뻔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근데 정작 전도하신 폭스바겐님은 아직도 눈팅만 하신다는 이 불편한 진실!!!!!!!

폭스바겐님 완전 포위되셨습니다. 얼른 자수하시지요!!! ^^

스떼뻔

2013-02-28 18:24:56

반갑습니다.

언뜻언뜻 내비치셔서.... => 뭐라고 하셨을까... 울 동네 왕초보 간첩?

seqlee

2013-02-28 17:24:14

수위실멤버의 인도로 오셔서그런지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으시네요 ㅎㅎ 여튼 반갑습니다!

스떼뻔

2013-02-28 18:25:42

반갑습니다...

수위실멤버... 용어가 아직 생소한 것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빨리 적응해야겠습니다... ^*^

seqlee

2013-02-28 18:34:12

토반님이 수위실 멤버중 한분이세요 ㅋㅋ

유자

2013-02-28 18:38:03

유배수위시라고........ ㅋㅋㅋㅋ

아우토반

2013-02-28 18:39:14

그래도 아직 수위가 맞긴 한가보네요...ㅎㅎ

 

요즘 게시글 반도 못읽고 있어요.....ㅠㅠ

seqlee

2013-02-28 19:13:48

요즘 유배수위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롱텅

2013-02-28 17:29:10

같은 꾸무리한 하늘 아래 계신 스떼뻔님 반갑습니다.

스떼뻔

2013-02-28 18:26:40

롱텅님... 닉네임이 임팩트 확실하네요.

지난번 벙개에도 참석하셨지요?

방갑습니다...

아우토반

2013-02-28 18:37:10

롱텅님은 지난번에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셨어요..ㅠㅠ 그때 뵈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신입으로서 일일이 댓글 다시는 자세 아주~~~~좋아요!

롱텅

2013-03-01 14:03:10

그때 생각만 하면... ㅠㅜ

똥칠이

2013-02-28 18:49:05

토반님 이웃님 드디어 자수하셨군요

반갑습니다~~~~~~ ^^

아우토반

2013-02-28 18:52:25

오늘 출근이 늦으셨네요. 중부분들까지 잠들러 가는 시간에...^^

똥칠이

2013-02-28 19:03:04

네. 저녁먹고 한숨 자고 왔네요. @_@

seqlee

2013-02-28 19:13:19

저녁드시고 한숨주무셨는데 지금 일어나신거면? 언제 또다시 주무심? ㅎ

롱텅

2013-03-01 14:04:21

자 이제 굵벅지 만들 시간입니다!!

Heesohn

2013-02-28 19:11:26

왠지 스댕~이 생각나는 아이디군요. 반갑습니다. ^^

아우토반

2013-02-28 19:12:19

ㅋㅋㅋ

김미형

2013-03-01 04:27:30

스봉, 골뎅, 스판덱스? 

스크래치

2013-03-01 04:29:37

부르뎅은요? 

papagoose

2013-03-01 04:33:09

스떼뻔님 환영합니다. 친구는 잘 두신 겁니다. ㅎㅎㅎ

스떼뻔

2013-03-01 18:36:33

네 감사합니다

지난번 토반님 오셨을 때 집에서 식사했는데 델타 마일리지로 한국가는 거 온라인 예약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했더니

바로 답이 나오더군요. 전화로 하라고... 그리고 궁금한 거 있으면 개인적으로 질문 하시라고...

예, 잘 둔 것 같습니다...

스떼뻔

2013-03-01 18:41:09

네 감사합니다.

지난번 토반님 오셨을 때 집에서 같이 식사했는데 많은 정보 받았습니다.

특히 델타 마일리지로 한국 가는 거 온라인예약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바로 답을 주시더군요.

대한항공 들어가서 자리 있나 확인하고 델타에 전화로 예약하라고...

예, 잘 둔 것 같습니다...

기다림

2013-03-01 10:17:50

마모교 입교를 축하드립니다.

요즘 제가 전도(?)에 좀 소홀했네요. 우리 동네사람들은 강짜인데 말해도 씨도 않먹혀요.
가끔 당근(?)을 던져도 당근만 먹고는 뛰어들질 않네요.

전략을 수정해야 할것 같아요.

롱텅

2013-03-01 14:07:19

그럼 이번엔 시금치를 줘보세요.

스떼뻔

2013-03-01 18:42:24

감사합니다...

결국은저도제가아쉬워서...

아쉽게 만드세요...

만남usa

2013-03-01 18:44:25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

힘있는분을 가까운 이웃으로 두셨군요..ㅎㅎㅎ

더블샷

2013-03-01 19:45:34

저는 간첩생활 딱 두 달 했는데도 힘들었어요.

자유 얻으신 거 축하드립니다.ㅎㅎ

철이네

2013-03-01 22:15:49

반갑습니다. 이글을 읽으니깐 스떼뻔님과 약사님과 토반님과 폭스바겐님과 하니님과의 연결고리가 정리가 됩니다.

이걸 다음달까지 기억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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