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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방으로 리스도 알아보고, 차도 타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했던 부분들도 마일모아에서 여러분들께서 많이 지적해주셔서, 조금 더 제대로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1년~1년 반 후에 다시 리스를 마치고 인수/판매 혹은 Vroom등을 이용한 판매를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차종은 두가지 (2022 Civic, 2021 Sonata)입니다.

엘란트라도 고려를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닌데... 일단 많은 주위 딜러에서 재고가 없었습니다. 되려 리스 비용의 경우 엘란트라가 (아마 차종연식이 더 최신이라서?) Monthly payment가 더 높게 나오더라구요.

 

소나타 및 시빅 둘다 같은 조건 (0 down, 36 month, 12k miles)에 놀랍게도 monthly payment도 비슷합니다.

이럴 경우에 어떤 차를 리스하는 것이 더욱 현명할까요?

 

 

 

 

22 댓글

evaksa

2021-08-09 20:44:25

아.. 혼다 파이낸셜은 3rd party buyout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ㅋㅋ 시빅 빠이...

서파러탄

2021-08-09 20:47:55

상대적으로 감가가 적은 시빅이 이길거 같긴한데...당연히 RV 고려하셔야 하겠지만요...

소나타 Buyout price와 시빅 buyout price를 비교하신다음에 1년-1.5년 지난후에 가격이 얼마나 될지 리서치 하셔서 더 나은 옵션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Draymond

2021-08-09 20:49:39

1년~1년반후에 파실 예정이라면 리즈하실경우 손해가 상당할수도있을것같은데요.

이런경우는 그냥 중고차 사셔서 중고로 파는게 잴 나을것같습니다.

evaksa

2021-08-09 20:56:16

사실 max 10k정도의 손해는 감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차 리스로 방향을 잡았던 이유는

1. 중고차 매물이 너무 없고, 레몬도 많고... 예를들어 괜찮은 civic used가 18000, 신차가 23000정도 인걸 감안하면.. 

2. 현 시장상황이 계속될 때 차를 buy-out and sell 하는 것이 큰 손해를 볼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좀 막연하게 생각한 것 같기도 하네요ㅠ 

 

위히

2021-08-09 20:58:38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리스도 크게 나은 상황은 아닐거같아요. 최근에 주위 아시는분이 토요타 캠리였나 시빅이었나를  구입하시려고 알아보시는데 mark up을 5천불을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리스도 아마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evaksa

2021-08-09 21:03:26

지역은 Midwest입니다. 리스 브로커들도 얼마 없는..ㅠㅠ 요즘 자동차 시장 정말 신기합니다. 지난 주말에 시빅같은 경우 리스중에 팔려서 동승했던 세일즈 직원이 맘껏 타라 하다가 갑자기 이 차 팔렷다고 차 돌리자고 하더군요..ㅋㅋ 

Draymond

2021-08-09 21:36:30

그럼 그냥 새차를 사서 파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소나다 mf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낮을것같진 않은데

일단 2021년형 소나타는 지금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네요.

1~1.5년안에 파신다면 구지 리즈를 해서 이득보시는 부분이 없을것같습니다.

 

백투더퓨처

2021-08-10 05:02:29

10K 정도까지 손해감수하신다면 굳이 buy sell이 아니라 early lease return하고 잔여 기간 페이먼트만 내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또한 swapalease를 통해서 제 3자에게 기존 남은 기간 리스를 transfer를 하셔도 됩니다. 대체적으로 제 3자에게 약간의 인센티브($1-2K)를 제공하면 시빅같은 것은 쉽게 swap이 가능할 것 같네요. 시빅과 소나타 둘중에 하나라면 저는 중고밸류가 높은 시빅을 선택하겠습니다. 

포트드소토

2021-08-10 05:57:01

>>  현 시장상황이 계속될 때 차를 buy-out and sell 하는 것이 큰 손해를 볼 것 같지 않다

 

현 시장상황이 얼마나 계속 될지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필요할듯 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현재 차 수급 부족은 차량용 반도체 때문인데, 그게 반도체 생산시설 부족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CPU, GPU 등의 컴퓨터 수요 증가로 TSMC 같은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 가 차량용 생산을 줄인게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차량용 반도체는 전혀 다른 (저가형) 반도체 라인에서 주로 생산하거든요.  그럼 왜? 차량용 반도체가 갑자기 부족했냐? 하면요..

 

자동차 회사들이 주문을 작게해서 그랬다고 하네요.  코로나가 발발하자, 스스로 수요 예측을 해서 주문량을 줄인거죠. 차가 안 팔릴거라 본거죠..

 

그럼, 지금 당장 주문하면?  안되요..  반도체 주문 들어가서 칩 받기까지가 슈펴에서 우유사오는 것처럼 빠르게 안되거든요. 파운드리는 파운드리대로 주문에 맞추어서 이미 공장 셋업을 했으니까요.. 갑자기 그걸 하루아침에 못 바꿔요..

 

말이 길어졌는데, 그럼 언제쯤 풀리나?  하면

예측들로는 내년초/중 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들 하더군요. 

 

주문 --> 파운드리 준비 --> 제작 --> 자동차 회사들도 생산 늘리고 하는데.. 6개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서파러탄

2021-08-10 06:22:21

그러고 보니 반도체 부족 현상에 대한 글이 없었던거 같네요...

전 포트드소토 님과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https://blog.naver.com/ifp1592/222297919830 이 블로그를 보시면 (이 블로그가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이유와 비슷하게 해석해서 가져온겁니당)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현재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기계들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많은 부품들이 반도체가 필요한 전자제품으로 대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하급수적으로 반도체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상대적으로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들이 반도체 업체에서 팔고 싶어하는 고사양이 아닌 관계로 반도체 업체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최소한의 투자 및 생산을 하게 된거지요...

그래서 반도체 업체에서 차량용 생산을 줄이거나 자동차 회사들이 주문을 작게해서 그런거라기보다는 반도체 회사가 자동차 회사의 반도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자동차 업계는 코로나로 생산및 판매가 의외로 크게 타격을 입지 않았습니다. 작년 2분기 말고는(그것도 4-5월달만...) 작년보다 매출이 늘었어요...제가 다녔던 회사 기준으로...참고로 자동차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부품 업체였습니다...ㅎ) 그리고 저는 파운드리를 간단하게 생산라인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는데 Manufacturing 특성상 주문을 받아서 생산라인을 까는게 아니고 우선 상호 계약에 의해 1년 생산량 Forecast 기준에 따라 생산라인을 규모를 정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주문이 작게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처음 계약할때 1년 생산 Forecast기준에 따라서 생산라인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주문량이 늘어나면 부족현상은 금방 해결이 됐었어야 합니다. (물론 반도체 공정 특성상 다른 업계보다는 더 걸릴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증가와 더불어서 자동차 반도체를 만드는 것보다 다른 반도체를 만드는 것이 더 돈이 된다는 사실 때문에 자동차 반도체 문제는 쉽게 사글어 들거 같지가 않아요...최악의 경우에는 자동차 반도체 가격이 높아져서 자동차 가격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구요...자동차 반도체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의 성장이나 거대 반도체 업체들의 자동차 반도체 가격 인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될것이라고 전망합니다...(개인적인 뇌피셜로는...내년 말까지...) 그리고 반도체 수급이 안정화 되더라도 자동차 가격도 안정화 되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또 미지수구요...

포트드소토

2021-08-10 08:42:46

재밌는 분석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이미 발생했고, 제가 알기로 이미 원인이 밝혀져 있습니다.  저희가 왈가왈부 예측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서파러탄님과 제가 쓴 글의 가장 큰 차이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 원인에 대한겁니다.

 

A. 저는 --> "자동차 회사들이 주문을 작게해서 그랬다고 하네요.  코로나가 발발하자, 스스로 수요 예측을 해서 주문량을 줄인거죠. 차가 안 팔릴거라 본거죠."

 

B. 서파러탄님은 --> "반도체 업체에서 차량용 생산을 줄이거나 자동차 회사들이 주문을 작게해서 그런거라기보다는 반도체 회사가 자동차 회사의 반도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라고 썼는데.. 저는 적었다시피 제 예측이 아닙니다. 예전에 경제 방송에서 들었던 사실을 전한겁니다.

지금 당장 간단히 구글링을 해 보아도 쉽게 관련 기사가 나옵니다. 아래 로이터 뉴스를 보세요.

 

https://www.reuters.com/legal/legalindustry/semiconductor-shortage-us-auto-industry-2021-06-22/

 

"Automakers historically strived to limit inventories of parts, including semiconductors, to "just-in-time," to reduce costs. When auto sales slowed, orders followed suit. Many semiconductor contract foundries switched from making "mature" chips for the auto industry to producing more technologically advanced "emerging" chips for the consumer electronics industry (e.g., 5G), which demand higher prices.

The start of the pandemic saw orders for autos collapse, which resulted in orders for semiconductors from the auto sector to likewise rapidly decrease. As semiconductor orders decreased for autos, orders for semiconductors rapidly increased for consumer electronics as the workforce entered quarantine and a remote work environment. As the quarantine continued, auto sales grew by as much as 90 percent as measured from April 2020 to April 2021. While increased demand has been good for the auto industry, a critical shortage of semiconductors is causing Ford, General Motors and Stellantis to idle machinery and labor. The shortage has forced shutdowns at OEMs and has trickled down to parts suppliers which rely on OEMs for business."

 

첨부해 주신 네이버 블로그 글도 재밌으나, 블로그 글보다 사실을 전달하는 뉴스를 첨부해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마천루

2021-08-10 18:11:12

아마 다양한 원인이 있어서 아닐까요?

저는 미원으로 유명한 ajinomoto만이 만들수 있는 반도체에 필수인 ABF라는 필름이 있는데 그거 생산량이 모자라서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ps. gpu도 이젠 코인용 사재기도 없어졌는데 아직 shortage로 고생하는거 보면 전반적으로 반도체가 모자란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빨탄

2021-08-10 22:58:19

두 가지 이유가 전혀 상충하지 않고 현상을 잘 설명한다고 봅니다.

 

낮아질 수요 예측으로 오더를 줄였고 나중에 실제 수요에 따라 오더를 늘렸지만

이미 다른 오더로 카파시티가 꽉 차거나 몇 세대 전 공정 라인을 없애버린 파운드리가 늘어난 수요에 맞추어 더 받아줄 수 없었죠.

 

제 뇌피셜을 더하자면 파운드리들은 수년간 왜 카파시티를 늘리지 않고 있었냐의 원인 중 하나는 중국이라고 봅니다.

수년 전부터 중국의 반도체 굴기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며 파운드리들은 중국이 따라올 수 없는 고마진의 초미세 공정으로 엄청난 투자를 했습니다.

몇 세대 전 공정은 중국이 들어오면서 마진이 안 좋을 것을 예상하며 있던 라인도 세대교체를 했죠.

대부분의 자동차 반도체가 그런 라인에서 만들어지는데요.

문제는 중국이 그 많은 돈을 들여 장비회사들에 엄청 좋은 일만 시키고 완전 말아드셨죠.

그렇다고 저마진의 라인을 새로 놓을 파운드리도 없어보이고, 디자인을 새로운 공정으로 바꾸는 것도 돈과 시간이 드는 일이라 상황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서파러탄

2021-08-11 00:22:45

로이터 뉴스 잘 봤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문장에 보시면 판데믹 시작 이후 차량 주문이 급격하게 줄어서 반도체 주문이 줄었다고 하고 있네요.

그리고는 자동차 산업에서 반도체 주문이 줄어들면서 소비자 전자기기용 반도체 주문 급격히 늘어났고 격리가 계속 되며 2020/04에 비해서 2021/04에는 90% 가량 판매가 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반도체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것이구요.

 

그렇다면 여기서 자동차 판매가 늘어났는데 왜 반도체가 부족한걸까요? 자동차 생산량을 줄여서 그런걸까요?

그렇다면 자동차 판매가 늘어났으면 생산량도 늘어날테고 그러면 반도체 문제가 해결이 되야 하지요...그런데 해결이 안되잖아요?

말씀 드린대로 회사에서 주문을 받아서 생산라인을 만드는게 아니고 1년에 이만큼 주문을 할테니 생산라인을 만들어라! 라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서 생산량이 늘어나면 반도체 생산도 거의 동시에 정상화가 되야 합니다 (이론상...) 

 

그래서 저는 반도체 제작 회사들이 자동체 반도체를 만드는 것보다 값이 더 나가는 최신 반도체 생산에 집중을 하게 되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작년부터 현대/기아는 반도체가 부족할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미리미리 반도체 수급을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었구요.

그래서 그나마 현대/기아는 빅3(Ford, GM, Chrysler)에 비해서 그나마 생산에 덜 차질이 있는겁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자동차 업계에서 반도체 주문량을 줄였는지 안 줄였는지 미지수 이지만 줄이지 않았더라도 자동차 업계에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이였다" 입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는 반도체 주문을 줄였다 하더라도 1-2달 사이에 다시 주문을 늘렸을 겁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의 매출이 작년 4월 빼고는 다 실적이 좋아요) 

 

그리고 제가 올린 블로그랑 뉴스랑 그렇게 내용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거 같은데요?ㅎㅎㅎ

 

"이유는 쉽습니다. 반도체가 부족한 이유는 생산 공장이 불이 나고 문제가 발생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요량이 크게 증가 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정전 사태나 일본 르네사스 공장 화재 등등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건 부수적인 원인이고 진짜 원인은 급격한 수요 증가입니다."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s (TSMC) Chairman Mark Liu believes that the capacity for auto semiconductors exceeds the supply. According to Mr. Liu, the shortage is due to the uncertainty brought on by the pandemic and manufacturers stockpiling chips. He makes a point of distinguishing between real demand and stockpiling for inventory."

포트드소토

2021-08-11 01:43:53

이미 뉴스를 다 보신것 같으니 정리가 다 되었다 봅니다. 더 이상 토론은 별 가치가 없을 것 같아서 여기서 닫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EO

2021-08-10 00:05:39

현대는 리스 이자율이 비싼 회사입니다.

혼다의 2배에 육박하는 이자를 내는게 현대의 리스입니다.

Lalaland2020

2021-08-10 00:37:36

저도 리스를 수차례 진행해봤지만, 이런 케이스는 드문것 같네요. 신차는 첫 1-2년 사이에 감가가 급격한데, 현재 중고차 시장이 이걸 받쳐줄거라는 리스크는 큰거 같네요. 특히 소나타를 생각하고 있다면요. 중고차 아니면 Residual이 매우 높은 일본차 위주로 각을 잡아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신차도 현재 제고가 없다보니, 흥정에는 큰 leverage 가 없을듯 합니다. 

CEO

2021-08-10 02:19:41

소나타나 어코드다 둘다 RV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MF가 항상 현대가 혼다보다 2배정도 비싸죠.

그래서 현대차를 리스하고 구매하는건 손해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금은 마켓이 정상이 아니라서 이렇다 저렇다 단언하기가 힘든시기죠.

하지만 향후 3년정도는 대중차 3년 평균 RV가 60%수준으로 기존의 53-57%를 많이 상회하기에 1-2년 리스하고 구매하는게

절대 나쁘지많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제가 보기엔 리스 리베이트가 있으면 리스후 구매가 유리하고 구매 리베이트가 있으면 구매가 유리한 시점이라고봅니다.

 

기다림

2021-08-10 06:01:36

원래 리스는 차량이 비싼것을 많이하더라구요. 씨빅이나 소나타 보다는 더 고급 차량이 RV도 덜 떨어지고 2년내에 파실때 차 값이 더 나올듯해요.

좀더 알아보셔야 할듯해요.

evaksa

2021-08-10 17:35:09

많은 분들께서 좋은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에 어차피 고액이 아닌 차기에 지금 현금흐름 상황에선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어도 그냥 full-cash로 구매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모에서 찾아보니 3000불정도의 금액을 5년 finance를 발생시켜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P2를 위한 차인데, 약 1.9%의 파이낸스 이자를 굳이 감당할 필요가 있느냐는 말도 나왔습니다. 결국 현금 구매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시빅 2022년형 정말 차 괜찮더군요 ㅋㅋ 

케켁켁

2021-08-10 22:27:42

Swapalease 같은데서 1년정도 리스 남은거 takeover 하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evaksa

2021-08-10 23:25:49

네 안그래도 한번 체크해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제 지역 주변에선 알맞은 매물 찾기가 어렵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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