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문시 렌트카 (약간 홍보성) 후기

추천 감사합니다. 소카 플랜이나 카모아 (렌트카 가격비교)에 비해서 가격이 훨씬 저렴한 편인가요? 소나타 기준 2주 4주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보험이나 사고시 처리 때문에 사실 영세한 업체는 조금 꺼려지는 상황이라 ..지금으로서는 소카 플랜이 제일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 4주 70만원이었습니다 - 코로나 때문인지 여름 휴가기간이 껴서 인지 가격도 제가 찾아본 중에서는 제일 낮은 편이고 보증금이 따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쏘카 1달 빌리는건 저렴하긴 한데, 차가 너무 오래된게 온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연식이나 미터 기준으로 새차를 찾아보시면 쏘카에 비해서는 다들 비싸더라고요.

사고 처리 관련해서는 어떤 보험인지 걱정되시는 부분은 미리 자세히 물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 기억에 기본 보험이 사고시 책임 비율에 따라서 변상하는데 최대 50만원 이었던거 같아요. 

해외 시민권자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한달 렌트카하려고 했는데 요즘은 렌티카 비용이 엄청나네요. 제일 작은 소형차도 한달에 $1300불정도 하는군요. 

그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한국 면허증 없으면 미리 연락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제가 빌린 가격은 소나타 4주 70만원 이었습니다. 보험은 기본으로 들어져 있었어요 - 아마 문의해보고 바꾸실 수 있을거 같아요.

와우.. 가격 엄청 좋네요. ^^ 감사합니다. 한번 연락해봐야겠네요.

제가 찾아볼때 쏘카 경우는 아반떼 40-50만원대도 있었습니다. 소나타는 +10-20만 정도. 

다만 거의 오래된 차라고 하더라고요.

운좋게 거의 새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빌려서, 기회되시면 마적단들도 이용하시라고 후기 남겨봤습니다.

저도 한국 있으면서 카모아 이용해서 렌트하려고 하다가 

카모아는 해외비자(사리)는 결제가 되지 않아 

카모아에서 보여주는 업체에 직접 연락하여 렌트 했습니다. 

해외비자라고 부가세 따로 냈어요. 

그래도 사리는 자차보험이 커버가 되니 자차 빼는 비용으로 부가세 낸다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카모아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K5 신형, LPG 하루 6만원이었습니다. 배달서비스 왕복 2만원

카모아로 알아볼 때는 국제면허증으로도 렌트가 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카모아나 다른 앱에서 보여주는 업체에 전화돌려봤었는데, 생각보다 불친절한 느낌이었습니다. 업체나 직원마다 다르겠지만요.

k5신형 하루 6만원이었으면 좀더 길게 빌리면서 딜 하셨으면 좀더 싸게 빌리셨을거 같네요.

해외비자는 부가세를 따로 또 내나요? 10% 더 냈나요?

현금으로 하면 빼주는건 들었어도 처음 듣는 얘기네요.

저는 작년 10월에 SK렌트카 장기렌트카 (한달도 되더라구요) 를 이용했었는데, 아반떼를 50만원/월로 빌렸었고, 대구집까지 무료로 가져다주었습니다. 네비있는 아반떼가 없어서 SM6로 가져다줘서 편하게 잘 탔었습니다. 그리고 반납도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해서 잘 사용하다가 인천공항에서 반납하는 것으로 하니 인천공항까지 가는 교통비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형 업체들은 그런 점이 좋습니다. 차도 많고, 반납도 자유롭고. 작년이지만 싸게 잘 빌리신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으로만 찾아봐서 그런지 예상 비용이 너무 높게 나오더라고요.

반납 지점에 따라 요금이 비싸지기도 하고.

확실히 손품을 좀 팔아야 싸게 만족스럽게 빌리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 글 보고 이번에 AA 렌트카 한달 예약했는데 보험 풀커버리지 포함 80만원에 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소나타 신형이라고 하시는데 추석 전날에 빌리기로 했습니다. 저도 사용후에 dp 남길께요

축하드립니다. 왠지 제가 빌렸던 차가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소개해 주신 덕분에 aa 렌트카에 연락해서 차량을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다른 업체와 비교 불가네요.. 
아직 이용하진 않았지만, 렌트해 보고, 저의 경험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소개해주신 덕분에 이번에 한국에 가서 차를 렌트를 하려고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빌리셨던 차량이 소나타DN8 이라는 차량인가요?? 저도 그차로 렌트를 예약진행해보려고요. 6월말에 들어가서 렌트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이 렌트회사 웹페이지에서 차량종류를 확인하니 거의 모든 중형차는 전부 LPG로 나오고 제너시스만 가솔린으로 나옵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 방문시 식구의 모든 짐을 싣고 전국을 다녀야 하기에 트렁크가 작아져서 짐을 다 싣을수가 없게 되는데.. 혹시 중형차중에서 가솔린차도 있을까요? 비용은 한달에 80만원으로 나오네요.. 공항에서 빌리는 비용의 반값정도네요. 

저도 업체 관계자는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친절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업체라 소개글을 올렸습니다. 전화로 상담해보세요.

카톡으로 연락을 해서 가솔린 차량은 K5 신형이 있다고 확인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모에서 알게된 세븐렌터카에서 4월에 2주동안 투싼을 빌렸어요. 차의 상태도 좋았고, 연락이 편리해서 한국에 가면 다시 이 곳에서 차를 빌릴 생각입니다.

1. 예약: 회사 홈페이지에 나온 카톡을 통해 질문하면 바로 바로 답을 해줍니다. 한국에 들어오고 나가는 비행기 정보와 이름/생년월일/연락처를 주고 예약이 가능했어요. 따로 계약금이나 보증금은 필요하지 않았어요.

2. 가격: 비슷한 차를 Hertz나 Avis로 검색하면 $1,200정도 나오는데 전 80만원 (<$700)을 차 받을때 원화로 결제했습니다. 

3. 차의 상태: 2만마일 정도 되는 비교적 새 차였고, 깨끗했어요. 경유차는 처음이었는데 연비도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4. 차 받고 반납하기: 차를 받는 날에는 숙소까지 가져다 주셨고, 반납은 출발하는 날 인천공항에서 했습니다. 시간 약속 정확했고, 약속시간 한 시간전, 30분전 확인 전화 해줍니다. 차 받을때 국제면허증, 미국 면허증, 미국 여권 사진 찍어갔습니다. 계약서와 받을 때의 차 사진들은 문자로 링크를 보내주고, 차를 반납한 후에는 바로 차의 상태에 대해 확인 텍스트 해줍니다.

5. 차를 받는 날 제가 원래 예약했던 분과 다른 분이 미국카드로 결제하면 88만원 내야한다고 했는데, 팀장이라는 분이 80만원만 내면 된다고 다시 확인해줬고, 80만원 카드결제했어요. 샤프로 결제하면 책임보험이 커버되는지라 보험료에 대해서 물었더니 80만원중 10만원 정도가 보험료인데, 대인, 대물, 자차등 모든 것을 커버하는 종합보험이라고 안내 받아서 그냥 렌트카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 다 했어요. 

뒤늦은 후기이지만 저도 마모에서 글 보고 연락드려서 작년 12월에 2주 44만원 (현금)에 사용했던 후기 남깁니다. 

정확한 차종이 기억안나는데 현대 아반떼였던 것 같아요. 약간 작은 승용차였던 거 같은데

깨끗했고 저희는 친정부모님 두분과 저랑 3살 아이 한명이였어서 좁다는 느낌없이 충분한 사이즈로 잘 탔습니다. 

카시트는 대여안하신다고 하셔서 카시트는 빌릴 수 없었습니다.

친정이 시흥인데 시흥중에서도 바닷가쪽이라 좀 먼데 4만원인가 추가로 내고 차를 가져다주시고 리턴할때도 가지러 오셔서

너무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차 사용하던 중에 아침에 시동이 안걸려서 전화해보니 배터리가 나간것 같다고 

가까운 곳에 연결된 서비스업체 연락해주셔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오신 업체 통해서 배터리 점프? 해서 시동 걸 수 있었구요.

배터리 나간 거 한 번 말고는 2주 사용동안 다른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경유차라서 불 들어오고 full 채웠더니 4만 7천원정도 나왔어요. 

전화를 먼저 드려서 나중에 카톡 추가하여 카톡으로 모든 대화했는데 직원분 친절하시고 모든 일처리가 빨라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렌터카가 필요하면 다시 사용할 것 같아요! 

좋은 dp네요.

세븐 렌터카 - 중형(LPG)

- 기간: 7월 중순~8월 중순(3주)

- 가격: 95만원(자차 보험 필수)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aa 렌트카 6월말 소나타 42일 120만원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많이 방문 하시는군요. 방문 계획하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도움이 되고 있는거 같아 기쁘네요!! 

7월말에 한국에서 1달간 사용할 차량을 구하려고 aa렌트카 전화하니 미국에서 예약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예약 가능한 차량이 없다네요. 마모게시판의 힘

거기 사장님한테 기카라도 받아야되나요...

저도 덕분에 aa 렌트카로 올 여름 한국방문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소나타 LPG로 운행거리 약 4만킬로 좀 넘은 기종이었고 저는 자차보험 포함 3주에 55만원이었습니다. 계산은 새로 만든 체이스 본보이 카드로 하였습니다. (해외사용 수수료 없음) 

자양동으로 배달요청드렸는데 당일 오후에 영등포에서 가져다 주셨고 차도 외관 너무 새차같이 깨끗하고 직원분도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차에서 담배 냄새만 아주 약간 났습니다만 비흡연자에게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반납도 직원분이 오셔서 가져가셨습니다. 

전화드린 당일에 중형 딱 한대 남아있었고 요즘 미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전화 많이 온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기분좋게 너무 잘 써서 뒤늦은 후기 남깁니다. 원 포스팅 써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진짜 aa 사장님한테 연락 한번 드려야되나요.. ㅎㅎ

친절하고 좋아서 후기 한번 남겼는데, 많이들 이용하셨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주부터 3주간 보험포함 60만원에 렌트했어요. AA렌트카이고 카톡상담이 가능해서 무지 편하네요.

여기 연락처 알수있을까요? 매년 8월 한달정도 한국갈때 AVIS로 예약하고 인천공항에서 천불정도에 빌렸는데 올해 알아보니 가격이 거의 2배로 올라서 멘붕이네요.

보험 관련 내용을 꼭 확인하십시오. 소형 회사들이 대물보험은 커버가 높지(?)만 자차보험은 한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해지고요. 크레딧카드에 차량보험커버가 되는분들은 별 문제없겠지만 -이것도 미리 카드회사에 등록해야하고요- 현금 구매하시는 분들은 대물/자차차량 보험 꼭 확인하시고 이용하세요. 차량 보험한도가 너무 낮다 생각되시면 개인이 하루 몇천원 일주일 몇만원하는 보험을 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