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 스케쥴이 바빠서 올해는 노동절 연휴가 마지막 여행일 것 같은데요.
몇 주 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코비드 환자 보면서 9월 초 여행이 어쩌면 힘들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드네요.
미국 정부에서 다시 락다운은 없을거라지만 코로나 환자 수가 조만간 올타임하이 찍을 것 같은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건 기분 탓은 아닌 것 같고 좀 불안하네요.
저희는 로드트립 계획 중이라 여차하면 호텔 취소하면 그만인데 다들 여행 계획대로 가시나요.
뉴져지/뉴욕을 가려다가 얼마전 달라스 여행다녀오면서 딜레이/캔슬 플라잇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센츄리온 라운지에 자리도없는걸 겪고 다 캔슬했습니다.
그냥 집에서 편히 먹고 놀기로 바꿨습니다.
비행기 타고 갈까 하다가 차타고 갈수 있는곳으로 바꿨어요! 큰 도시에 살다보니 근교 자연경관 보러..
비행기대신 차 타고 가고 에어비앤비로 산장 빌려서 하이킹 가려구요...
비행기대신 차 타고 가고 에어비앤비로 산장 빌려서 하이킹 가려구요... 도심은 마스크 끼고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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