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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필요한 것: 1월말 2월초 BOS-AXA노선의 성인 네명의 발권을 준비합니다.
1. 결정사항: AXA대신 프린세스 줄리아나 (SXM)으로 가서 보트 셔틀을 타는 것도 고려하여 봤는데 팬데믹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SXM에서 앵귈라로 가는 페리들 사정도 어떨지 몰라서 AXA로 직접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2. 찾아본 것: 지금 현재 미본토에서 AXA로 직접가는 노선은 AA가 수/토 스케줄로 MIA에서 운항중인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가능한 옵션은 BOS-MIA-AXA 이렇게 가는 AA 노선 밖에는 없네요.
3. 발권 고민: AA에서 BOS-MIA-AXA 1스탑 기본 좌석이 대충 레브뉴는 590불 마일은 51.5k 정도로 발권이되내요. 2스탑은 힘들어서 고려하지 않습니다.
4. 가지고 있는 마일: AA 마일 170k. MR 200k, UR 180k. 있습니다. 다른 가족 구성원에 thankyou point가 100k 정도 남아있기는 한데 premier 어카운트를 홀더가 이미 100k를 다른 구성원에게서 받아서 쓸모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일로 발권할 수 있는 좋은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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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Globalist
2021-08-20 00:37:27
AXA 가는게 AA말고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좀 더 싸게 가실려면 Qantas나 BA를 이용하는건데, 그것도 자리가 있어야되고요. 그렇지 않으면 AA밖에는 딱히 다른 방법이 없는거 같네요.
오우펭귄
2021-08-20 02:46:38
BA에서는 AA자리가 없습니다.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Globalist 님이 말씀해주시니 역시 AA에서 발권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