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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동안 여행을 안 떠났더니 몸이 근질근질거리던 차에 싸웨 비행기표가 싸게 나와서 

비행기표를 대량으로 질렀네요^^;;; 저희 부부는 한 사람이 지르면 한사람이 말려야 할텐데 여행에 있어서는 지름신을 서로 막 부추기는 스탈이라 이런 상황이 ㅎㅎ

(근데 지르고나니 이럴 거면 싸웨 카드를 질렀어야했다..라는 생각 때문에 많이 괴로웠는데..체이스 거절된지 2달도 안된 상황이라 승인받는다는 보장도 없고-트랜스유니온은 점수가 760점으로 올랐는데 아직도 익스페리안에서는 점수가 뜨지도 않고, 제 정보가 확인이 안된대요. 몇 번 전화하고, 아멕스 크레딧시큐어쪽에서도 가입이 안되고 그래서 전화하고 했는데 뭐 소셜 시큐리티 오피스에 가서 제 소셜을 익스페리안에 verify 해 달라고 요청을 해야한대요. 그래야 된다고..휴..-  

암튼 체이스 싸웨 카드를 못만들어서 슬프긴 하지만..싼 가격으로 산 거니까 위로를 삼아야죠 ㅠ 앞으로 싸웨 카드 만들고 여행 더 열심히 다니면 되구요 ㅠ )


여행 일정은 크게 세 개구요.


첫번째 여행(피닉스)

    3월 10일 세인트루이스 출발- 피닉스 도착, 

    3월 16일  피닉스 출발- 세인트루이스 도착입니다.피닉스에서의 6박이네요 ㅎ  해당 날짜에 다른 곳이 워낙 비행기 가격, 호텔 가격이 비싸다보니 어쩌다 저희는 피닉스를 선택하게 되었다는~

10일 밤과 16일 밤은 피닉스에 밤 늦게 도착, 아침 일찍 출발이라 후기 좋은 하얏트 플레이스에 포인트로 무료 숙박 예약했구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은 전부터 가고 싶었던 사막에 있는 리조트로 예약을 마쳤어요(marana 지역에 있는 건데 투산 가까운데 같아요). 여기 사진으론 꽤 좋아보이던데 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어쨋든 그 2박 동안은 가까운 데 잠시 구경이나 나갔다가 리조트 내에서 그냥 휴식을 취할려고 생각중이구요.  그러다보니 남은 일정은 13일부터 15일까지만 남게 되는 건데

이 때 세도나를 다녀올까 하는데

세도나에서 1박을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스코츠데일에서 2박을 숙박하고, 세도나는 당일 치기로 들러는 게 좋을까요?

이 2박(13일-15일) 동안 근처 관광은 다 할 생각인데 꼭 가야 할 코스나, 아니면 정말 강추할 만한 숙소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호텔 멤버쉽은 하얏 다이아 결국 실패로 끝나고, 메리엇 임골 있고, 힐튼 골드에요~). 


두번째 여행(플로리다)

  4월 4일 세인트루이스 출발- 포터로더데일 도착

  4월 8일 탐파 출발- 세인트루이스 도착

 여기는 비행기표만 예약하고 아직 호텔은 하나도 예약 못했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FLL이나 마이애미서 1박하고,(4월 4일 숙박)

바로 마르코 아일랜드로 내려가서 2박하고,(4월 5일- 6일 숙박)

시에스타 키 1박하고 돌아올 생각인데 (4월 7일 숙박)

이 여정이면 괜찮을까요? 키웨스트랑 마이애미는 이미 다녀왔던터라 동쪽은 1박만 있고 서쪽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요(그럼에도 굳이 여정에 fll을 넣은 건 그게 비행기표가 싸서요^^:;;).

보니까 마르코 아일랜드는 리조트급으로 프라이스라인 예약하면 힐튼이나 메리엇이 걸리더라구요. 둘 다 후기가 좋아서 그냥 프라이스라인으로 예약할까 생각중이구요. 시에스타 키 쪽 리조트들은

넘 비싸서 마르코아일랜드 파파구스님 후기 보니 넘 맘에 들어서 그냥 여기서 2박 쉬는 게 좋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시에스타키는 프라이스라인으로도 괜찮은 호텔이 없고, 리츠칼튼은 넘 비싸고 그래서 아마 이때는 해변쪽이 아닌 해변과 좀 떨어진 사라소타쪽으로 프라이스라인 잡을까 생각중에요~

제 여정과 관련해서 호텔쪽 예약이나 저의 여정과 관련해서 뭔가 좀 바꿨으면 한다거나 그런 거 있으심 조언 부탁드려요. 저랑 비슷한 무렵 묵으셔서 혹시 BRG 정보 있으시담 추천 좀 해주심 더욱 감사하구요^^;;;


세번째 여행(샌프란)

 4월 11월 세인트루이스 출발- 샌프란 도착

 4월 15일 샌프란 출발- 세인트루이스 도착

 여기는 비행기 예약은 했는데 아직 아무런 계획도 서 있지가 않아요.

 샌프란 시내에 숙박하면 트래픽이 넘 심하고 그렇다던데..나파나 소노마 쪽에 숙박하고 구경하는 게 좋을까요?

 서부에는 엘에이, 샌디에고, 라스베가스 쪽은 가 봤고 나머지는 한 곳도 안 가봤거든요. 샌프란에서 4박을 하는 것보다는 

나파 1박, 소노마 1박, 그리고 차 렌트해서 바다 쪽으로 쭉 한 번 구경하고, 샌프란 2박 이렇게 하면 될까요? 

유자님, 똥칠이님..그리고 베이지역의 많은 마모님들~ 추천 좀 부탁드려용~~


이렇게 보면 이미 예약한 곳 말고 앞으로 예약할 호텔이 10박이나 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호텔 예약과 관련하여 뭔가 좋은 작전 없을까요?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이 있음 딱 좋은데..저의 다이아 트라이얼은 4박만으로 2월 20일자로 종료가 되어버렸어요(집앞에서 6박 숙박은 채우려고 했는데, 제가 만료날짜를 잘못 알아서 그것도 날려버리고..) 

카드는 제가 점수는 높지만.. 크레딧 히스토리가 3개월밖에 안되서(아멕스 그린카드, 보아 시큐어드 보유중) 다른 카드 신청한다고 승인되긴 어려울거 같구요. 아 정말 저희처럼 여행 좋아하는 사람에겐 너무 최고의 카드들이 많은데..카드를 못 만들어서 넘 아쉽네요 ㅠ


너무 한꺼번에 질문이 많았죠? 요즘 이래저래 바쁜 일들이 많아서 마모에 자주 못 들어오니 뭔가 얌체같이 질문만 올리고 쓱~ 빠졌다가 다시 또 질문 올리고 그러는 거 같아서 넘 죄송하네요.

여행 다녀와서 후기들 열심히 올릴께요~~^^*

76 댓글

스크래치

2013-03-01 12:51:06

3번 샌프란은 게시판에 여러 분들의 많은 안내가 있어요. 한 번 찾아 보세요. 

이건 제 허접 샌프란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410940

허접 나파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414773

허접 1번 도로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414757

유자

2013-03-01 12:57:43

아무데나 허접을 붙이고 그러세요....^^;;

똥칠이

2013-03-01 18:11:22

그러게요... 기스님 "허접" 사용권 박탈입니다. 

Esther

2013-03-01 14:21:26

우와 넘 감사드려요. 기스님도 샌프란 다녀오셨었군요.

검색도 해 보지 않고 질문부터 남긴 거 같아서 더 죄송스럽다는 ㅠ

허접후기라뇨..완전 엄청 도움되는 후기였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오늘 밤 찬찬히 다 읽어볼랍니다. 일단 스크랩 먼저!!! 정말 감사드려요^^**

Esther

2013-03-01 18:07:42

후기 다 찬찬히 읽어봤는데 저 그냥 기스님 쭉 따라갈래요. 맛있는데도 많이 가시고~ 기스님 원래 이렇게 사진 잘 찍으셨던가요? 하얏 다이아 허무하게 끝나서 속상해했는데 생각해보니 남편 이름으로 다이아 트라이얼 하면 될거 같아요 ㅎ


유자

2013-03-01 12:56:12

에스더님께서 그동안 올려주신 주옥같은 후기들이 얼마인데 별 말씀을 다 하시네요 ㅎㅎ

제 생각에도 샌프란에 4박이나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샌프란 호텔값도 그렇지만 아으 파킹비 너무너무 아까와요. 

개인적으로 나파랑 소노마에서 각각 1박씩 할 정도일 것 같진 않구요 ^^;; 차라리 몬트레이를 하루 내려갔다 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동안 샌프란쪽 얘기가 꽤 있었는데 에스더님을 위해 한 번 찾아와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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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벌써 기스님이 발빠르게 올려주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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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인근은 이 글도 도움이 되실 것 같구요 (개골개골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815593


나파나들이 하셨던 기돌님 (에스더님 댓글도 보이니 벌써 보셨을 것 같아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828798


Nyker 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828798


버벅이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204183


RSM 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149870




Esther

2013-03-01 14:23:17

너무 다정다감 상냥하신 유자님~~~

미모야 원채 소문으로 많이 들었지만 언제나 글로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역시 예쁜 여자들이 친절하구나.하는 걸 느껴요~~

이렇게나 많은 후기가 있었는데 그냥 질문부터 올린 거 같아서 넘 죄송한 거 있죠~

올린 후기들 참고해서 샌프란 쪽 계획은 완전 제대로 세워볼께요. 말씀하신 몬트레이쪽도 꼭 한 번 가보려구요^^ 일단 스크랩부터 먼저 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유자님~ 

유자

2013-03-01 18:26:18

미모야 원채 소문으로----->이 뜬 소문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강제 신비 주의를 고수해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

이미 만나신 분들만 함구해 주시면 될 듯 한데 이 분들이 놀리는 재미가 들리셔갖고 ㅋㅋㅋ


그나저나 여행 일정을 보니 체력 단단히 키워놓으셔야겠어요 ^^

Esther

2013-03-01 19:08:23

예지원만 보면 아..유자님이다 자동 연상되요. 저에게 유자님은 예지원님 ^^

유자

2013-03-01 19:10:56

나쁘지 않은 걸? 싶어 앞으론 본 모습은 좀 숨겨야겠다는 생각을 물씬 물씬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3-03-01 15:28:54

Esther님, 

여행 일정 보니까, 부럽네요... 저도 4월에 샌프란/엘에이 갈건데, 전 4월 첫주가 될것 같네요.

전 샌프란 갈때, 거기 Fisherman's Wharf에서 (거기 Pier에 가면... 속이 탁 트입니다...ㅋ) 해산물 먹고, 담날은 차이나타운가서 딤섬 먹고... 뭐, 주로 먹는것으로 시간을 보냈죠.

즐거운 여행 되시고, 후기 기다리겠습니다.ㅋ

Esther

2013-03-01 18:08:44

앗 저랑 일정이 약간 어긋나시는군요..말씀하신 곳 꼭 가볼게요요

서부 가면 젤 기대되는 게 해산물이에요. 회랑 크랩이랑 엄청 먹고와야지 ㅎㅎ

똥칠이

2013-03-01 18:12:38

에스더님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샌프란 1박, 나파 1박, 해프문베이 1박, 카멜 1박 어떠세요? (메뚜기일정+호텔값 조금 압박이지만..)

Esther

2013-03-01 18:16:39

저 이렇게 카리스마 있게 딱 정확히 결정해주는 거 넘  좋아해요.

기스님 일정대로 하려면 하루가 남았는데

똥칠이님 말씀 들을게요 ㅎ  

무조건 따르렵니다.

샌프란 여행은 완전 해결했네요 넘 좋아요 ㅎㅎㅎ

유자

2013-03-01 18:21:58

똥칠이님 의견에 +1 이에요!!! ^^

그런데 해프문 베이 1박이면.....리츠 칼튼인가요? 우워...... ^^

똥칠이

2013-03-01 18:23:42

순간 아멕스 FHR을 말씀드릴뻔 했다가 큰 염장 뿌려드릴뻔했어요 ㅠㅠㅠ 라고 말하면서 염장... 

유자

2013-03-01 18:26:36

ㅋㅋㅋㅋ

Esther

2013-03-01 18:55:59

ㅜㅜ 근데 아멕스 fhr 가격면에서 혜택은 없는거죠? 저 진짜 진지하게 포인트 혜택 없이 아플 지를까 고민도 했는데

다행히 요금은 bar요금이랑 똑같대서 참았어요 ㅋ 

나머지 조식, 크래딧, 업그레이드 혜택 등은 제가 예약하는 홈피에서 리츠칼튼, 포시즌은  fhr가 동일한 혜택을 줘서 그나마 다행이라죠 ㅠ

하프문베이 리츠칼튼..완전 좋긴 하네요. 오늘부터 컴터 바탕 화면에 띄워놓고 계속 남편눈에 띄게 해놔야겠어요 ㅎ 남편이 제대로 먹이를 물어야할텐데 ㅎㅎ

똥칠이

2013-03-01 19:00:09

네.. 제가 찾아본 곳들은 더 비쌌음 비쌌지 (아주 약간..) 공홈 최저가보다 싸진 않아요. 크레딧을 $100씩 빠방하게 주니까 웬지 할인받은 착각(?)을 들게 하는데 공홈보다 Tax가 살짝 비싼 느낌도 들고요.. 기분탓일수도... 

예약하시는 홈피가 워디시길래 FHR과 같은 혜택을 주나염??? 궁금합니다. 500원은..... 베이에 오시면 드릴께요 ㅋㅋ 

Esther

2013-03-01 19:07:14

ㅎㅎ www.whatahotel.com이라구요. 포시즌이나 리츠칼튼 기타 고급체인호텔들 모두 공홈 가격이랑 같고(혜택이 주어지는 요금은 bar요금이라 최저요금보단 비싸요 아마 아멕스 fhr도 그런듯)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룸업그레이드, 100불 크레딧, 조식 부페제공되요.

마우이 포시즌 갔을 때 너무 잘 썼던터라 이번 피닉스 dove mountain 리츠칼튼 예약하면서도 여기로 예약했어요. 믿을 만한 사이트인듯 싶어요. 하프문베이는 근데 스파크레딧을 주네요. 일반크레딧이 좋은데..

근데 똥칠이님은 아플 있으시니ㅡ이거 필요없으시잖아요ㅣ 그쵸..아유 부러워.ㅣ베이 갔을 때 500원 받으려면 만나야겠네요 ㅎ

마일모아

2013-03-01 19:11:06

여기 저도 알기만 하고 이용한 적은 없는데, 이용해보신 적이 있으셨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sther

2013-03-01 19:15:30

네, 저도 첨 이용할 때 후기가 별로 없어서 불안했는데

트립어드바이저 후기 보고 마우이 포시즌 첫 이용, 예약하자마자 호텔에 예약확인하니 무사히 예약되었더라구요.

비용도 호텔로 직접 내구요. 호텔 갔을 때 바로 호텔에서 모든 혜택 담긴 바우처도 주더라구요

포시즌 같이 그냥 예약하면 별다른 혜택 보기 어려운 곳 예약할 때 좋은거 같아요~~같은 가격에 부페랑 크레딧 모두 포함이니까요^^

마일모아

2013-03-01 20:29:24

포시즌의 경우 저 사이트 말고도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후에 정리해서 본문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돌

2013-03-01 20:38:42

많이 궁금하네요 ^^

Esther

2013-03-02 06:04:32

넘 궁금해요~ 꼭 정리글 부탁드려요. 마모님은 어떻게 모르는 게 없으시나요..카드면 카드..항공이면 항공..호텔들까지 전부..

똥칠이

2013-03-01 19:16:06

오오... 좋은데요? 비싸서 못쓸듯 하면서도 FHR 때문에 아플을 해지하지 말고 계속 갖고 있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저 사이트에 비자 시그니쳐 호텔있으면 FHR 안부럽겠네요. ㅋㅋ 

기돌

2013-03-01 20:38:05

FHR 쓰기 너무 비싸요.ㅠㅠ ㅇㅇㄷ님 후기보니 라스베가스 갈꺼면 팔라조 149불할때 맞춰서 가면 제일 좋을것 같고... 하얏 타호는 평일 제일 싼 가격이 179불이 있는데 주말은 199불이 제일 싸네요. 199불에 택스랑 리조트피 붙이면 250불정도...ㅠㅠ 다이아 챌린지때 받은 스윗 업글권 남은거 날라가는게 아쉬워서 일단 4월 주말에 하나 예약은 해놨는데 아직도 고민입니다.

Esther

2013-03-02 07:28:53

오늘 다른 호텔들 검색하느라 whatahotel 추가로 봤는데요. 포시즌이나 리츠칼튼 정도 아니면 100불 크레딧은 안 주네요. 결국 300불 넘는 곳을 질러야 100불 크레딧 주는 거 같아요. 역시 FHR이 갑이네요. 다음 번 10만 오퍼때 꼭 지를것이야요!!

스크래치

2013-03-01 19:20:48

저 샌프란 2박 했어요. 도착이 아침 일찍이 아니면 샌프란 하루는 시간이 모자르실것 같아요.

유자

2013-03-01 20:14:32

해프문 베이 1박 대신 샌프란 2박도 좋겠죠 ^^

해프문 베이는 잠깐 다녀오시면 되고 ^^

Esther

2013-03-02 06:07:16

아하 그렇군요. 안 그래도 여기서 싸웨 샌프란 직항 코스가 없어 경유하니 저녁 무렵 도착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도 샌프란 2박을 해야겠네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여행지만 다 머리에 넣어두고 구체적인 검색은 안 했는데..

똥칠이님 추천코스, 유자님 추천코스 잘 살펴보고 결정할께요~ 마모는 미국생활 가이드 완전판 같아요. 감사드려요!

아우토반

2013-03-01 18:18:58

다른 무엇보다 저렇게 여행을 다니실수 있는 시간이 젤 부럽고, 그다음 재력이 부럽습니다. ㅎㅎ

 

플로리다와 베이는 그러대로 정보가 많은거 같은데, 피닉스쪽이 별로 없네요. 불사조님 나오세염...ㅎㅎ

(근데 불사조님 피닉스 사는거 맞는지...이넘의 저질 기억력때문에 걱정된다는...ㅠㅠ)

유자

2013-03-01 18:27:02

맞습니다. 불사조님 피닉스 ㅋㅋㅋ

PHX

2013-03-01 20:57:58

하따메, 잠 자고있는 사람 왜 깨우세요 :)

스캇데일에서 2박 보다는 하루나 아예 2박을 세도나로 저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피닉스/스캇데일은 시내 구경보다는 주로 리조트에 머물면서 쇼핑이 (주로 스캇데일이나 파라데이스밸리) 주 목적이시면 괜찮고요.

만약, 세도나 2박하실 경우에는 그랜드캐년까지 3시간 정도면 운전하면 갈 수 있으니 하루는 그랜드 캐년 당일치기로 보고 오셔도 좋고요 (피닉스/스캇데일에서 갈려면 4시간 30분 이상 운전 합니다)

참, 힐튼 골드등급 있으시니 힐든 세도나 리조트 & 스파 추천 드립니다.  주변 풍경이 예쁘고 골프 좋아하시면, 짬내서 리조트에서 아침이나 오후에 라운딩 해도 좋고요 - 상태 좋고 풍경이 예뻐요.  리조트에서 세도나 다운타운까지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세도나 다운타운 삼거리 들어가시다보면 "천안삼거리" 카페의 태극기 잘 찾아보세요 - 윌리를 찾아라 :)

홈그라운드에 손님 오시는데 진도개 하나 발령해야하나 고민이네요..ㅎㅎ

Esther

2013-03-02 06:10:53

불사조님~ 넘 감사드려요^^ 피닉스가 여행도 며칠 안 남았고 제일 정보가 없어서 답답했는데..

식당까지 친히 알려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세도나 호텔은 불사조님 말씀 듣고 힐튼 세도나로 예약했어요^^ 이왕이면 2박이면 좋겠지만..그랜드캐년 당일치기로 운전갔다올 체력은 안되서 

1박만 세도나 힐튼으로 예약했구요~ 하루를 스캇데일에서 묵으려구요~아리조나 쇼핑 쪽은 생각도 안했는데 쇼핑할 곳도 있나보네요 ㅎ 갑자기 그것도 확 땡기네요 ㅎ

말씀하신 식당 꼭 가볼께요!!! 천안삼거리 까페 태극기도 꼭 찾구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주말 잘 보내세요!!!

PHX

2013-03-02 09:45:00

스캇데일, 파라데이스밸리가 부자 동네입니다.  은퇴한 운동선수들이 많이 살고요.  알리횽님, 타이슨횽님 등등...  그 일가친척 가족 및 백인 부자들 쇼핑할라면 따넬 누님, 루이소 횽님, 딸바또래 횽님들들 들어와 줘야지요.

http://www.fashionsquare.com - 백화점은 바로 옆에 너만막컷어 있습니다

http://www.shopbiltmore.com - 백화점은 park 안에 식스 있습니다

두곳모두 15분 거리이므로 저희집 누님은 한방치기 하십니다.

힐튼의 WA가 빌트모아 5분거리에 있습니다 (골프장 끼고 있고요).  그리고 힐튼 스캇데일, 더블트리 파라다이스밸리, 힐튼가든인 올드 스캇데일이 스캇데일몰 5분거리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내에서도 힐트계열 이용하실거면 아래 미국마적단 횽님들 엑기스 데이타 참조하세요.

http://www.flyertalk.com/forum/hilton-hhonors/1243361-gold-diamond-breakfast-hilton-family-properties-master-thread.html

Esther

2013-03-02 15:38:49

와우~ 넘 감사드려요 ㅎㅎ

플라이어토크는 잘 이용할지를 몰랐는데 이렇게 링크까지 달아주시니 완전 최고에요!!!!

파라다이스 밸리에도 wa가 있고, 빌트모아 옆에도 wa가 있군요 ㅎ wa 마우이에서 딱 한 번 자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힐튼 골드는 참 혜택이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불사조님 덕분에 피닉스 여행 일정이 저절로 해결되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복돌맘:)

2013-07-31 14:38:45

내가 순둥이 님때분에 못살아요. 따넬 누님, 루이소 횽님, 딸바또래 횽님. 너만막컷어. 식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말장난의 고수이십니다. 아이큐가 정말 세자리는 되시는군요!  

PHX

2013-03-01 21:08:16

혹시라도 피닉스/스캇데일에 숙박하시면, 평일 점심에 아래 뷔페 추천드립니다.  $13.99 에 음료수 포함인데 가격대비 좋습니다.  저녁이나 주말에는 게다리 더 주면서 가격은 많이 뛰니까 비추고요.  뷔페식당 가면서 카지노 있으니 재미삼아/경험삼아 조금 도네이션 해 주셔도 되고요 :)

http://www.talkingstickresort.com/wandering-horse.aspx

한식을 꼭 드셔야 되시면 제가 태어난 (?) 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 식당 (피닉스/스캇데일에서 20분 정도) 있습니다.

1116 S. Dobson Rd. 85202

복돌맘:)

2013-07-31 14:36:48

순둥이님 부려먹을라고 피닉스 검색하다가 에스더님이 올린 글 읽고 있는데요.. 순둥이님 이번 번개때 애용하신 호돌이 여기 지대로 올라와 있군요.. 

근데, 진정 88년도에 태어나신 호돌이신가요?

Esther

2013-03-01 19:00:38

지난 10여년간 남편이랑 저랑 뼈빠지게 번 돈을 미국에 있는 1년동안 다 써간다면 하나도 안 부러우실걸요 ㅎㅎ

그냥 이 자유시간이 끝나면 저나 남편 모두 회사로 다시 가야하니까

언제 또 이런 시간이 다시 올까...하며 이렇게 대책 없이 여행다니며 살고 있네요  ㅎ 

그래도 이 시간들이 너무 행복합니다^^

만남usa

2013-03-01 18:49:56

피닉스 가시면 세도나에서 꼭 1박 하시길....강추합니다...

두분이 같이 기 받으시면 기쁨이 두배랍니다...

아침에 뜨는 해와 지는 해 그리고 밤에 별 까지...전부 죽음입니다...

좀 힘드셔도 일출,일몰 다 보시고...밤에 좀 시원할때..그 기 받는 바위에 앉아서... 명상도 좀 하시길...(다음 뭔 카드 받을까 이런 생각 하지 마시구요,,,ㅎㅎㅎ)

Esther

2013-03-01 19:10:18

세도나 1박 여부가 헷갈렸는데데

만남님 말씀 들으니 고민 안하고 1박해야겠어요.

남편한테 밤에 별 죽음이라고 했더니 바로 1박하자고 하네요 ㅎㅎ 바위에 앉았는데 계속 카드 생각만 나면 어쩌죠 ㅎㅎ

만남usa

2013-03-01 19:13:36

진짜 후회 안하실것입니다....

바위에 앉았는데 자꾸 카드 생각이 나면 카드 하나 들고 가셔서 후라쉬 켜두고 두분이서 밤이슬 맞으면서 열심히 카드 치세요...ㅎㅎㅎ

되었다 싶으면 다음엔 베가스로 돈 벌러...ㅎㅎㅎ 진짜 이러시진 않겠지요...안 그러셔도 제가 베가스에 도네이션 그전에 많이 해ㅛ습니다..

그러니 Esther님 부부까지 도네이션 하실 필요가 없으시다는...ㅎㅎㅎ

Esther

2013-03-02 06:12:44

ㅎㅎ 밤이슬을 참이슬로 보는 사태가 ㅋㅋ

만남님 베가스에 도네이션 많이 하셨군요. 저희 부부는 간이 작아서 지난 번 베가스 갔을 때도 20불씩 걸고 딱 3번 해서(짝수냐 홀수냐. 선택하는 거 있잖아요) 40불 더 따고 왔습니다 ㅎㅎ


유자

2013-03-01 20:15:35

세도나도 게시판에 후기 여럿 있어요. 시간 나실 때 찾아보세요 ^^

Esther

2013-03-02 06:13:29

넹^^ 참 나쁜 버릇이 들었어요. 선검색 후질문 해야할텐데..마모님들이 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니 선질문 후검색하는 나쁜 버릇이 ㅎㅎ

열심히 검색해볼게요^^

마일모아

2013-03-01 19:09:27

주변에 엄청 믿을만한 분 + Amex 아플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을 통해서 Amex plat 가족 카드를 하나 받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Amex plat 가족도 FHR 혜택 동일하게 누릴 수 있거든요. ;; 똥칠이님이랑 지금이라도 의자매를 맺으세요 =3=3=3=3

Esther

2013-03-01 19:12:37

ㅎㅎ 그런 방법이 있군요. 이번에 베이 지역 갔을 때 똥칠이님을 구워삶아야겠네요 ㅎ 근데 똥칠이님 77년생 아니시던가요..저도 77인데 누가 언니해야하나요 ㅎ

스크래치

2013-03-01 19:18:27

똥72님 구워 삶으면 똥92 됩니다...

Esther

2013-03-02 06:15:17

헐..기스님 혹시 안동김씨세요? 안동김씨가 즐겨하는 유머를ㅎㅎ

똥칠이

2013-03-01 20:01:53

여기 또 비오니님처럼 억울하실뻔한분 계시네요... 저 77 아니에요~~ 72랍니다. 똥72. 

72가 학번인지 연생인지는 아무도 모름... ㅋ 







하고 언니행세 할려다....

베이에서 만나서 민쯩 까시자고 할까봐...

언니~~~ 언니가 언니에요 ㅋㅋ 

아우토반

2013-03-01 20:04:30

공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스님 나오세염...오버

유자

2013-03-01 20:05:58

72가 학번인지 연생인지는 아무도 모름... ㅋ

---> 저 아는데요ㅋㅋㅋ

만남usa

2013-03-01 20:10:09

설마 그게 학번이시면 초등학교부터 학번 따지신것인가요??? 아니시면 유자님 보다 언니 이신데요???ㅎㅎㅎㅎ

Esther

2013-03-02 06:16:20

쭉 아래 댓글들을 봐도..더 헷갈리네요..ㅎㅎ

근데 스님이랑 똥칠이님은 아우토반님과 하니님 관계랑 똑같은가요?


유자

2013-03-02 06:52:49

워메!!! 하하하!!! 아닙니다, 에스더님 ^^;;;;;;;

똥칠이

2013-03-02 07:02:33

워메!!!!

Esther

2013-03-02 07:29:47

마적단분들이 원채 친하시니 제가 자꾸 부부로 잘못 엮네요 ㅎ 지난번에 유자님도 만남님이랑 엮고 @@ 죄송합니당 ㅎㅎ

마일모아

2013-03-02 06:5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돌

2013-03-02 07:52:02

조용히 참선하시던 스님 기절하시겠습니다. ㅋㅋㅋ

똥칠이

2013-03-01 20:04:13

그나저나 이 글에 있는 일정, 자세히 안읽고 눈으로만 쫙 훑었을땐, 에스더님 드디어 마일리지 런 하시는구나 했어요 ㅎㅎ 

Esther

2013-03-02 06:17:24

ㅋㅋ 글게요. 마일리지 런 하는 사람 같죠. 회사에 끌려갈 날이 얼마 안 남은 듯 해서 막판에 막 달리고 있습니다~ㅎ

urii

2013-03-02 06:20:45

저도 묻어서 질문할게요! sedona에서 숙박은 다들 어디서 하셨나요? 
PHX님이 Hilton Resort 추천해주셨고, 예전에 Hyatt Pinon Pointe에서 묵으셨단 분이 계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uptown sedona 라고 TLAQUEPAQUE(어떻게 읽나요ㅜ) 위쪽 동네, 그 서쪽으로 West Sedona 그리고 남쪽에 Hilton Resort 등 있는 Village of Oak Creek 이렇게 세 동네에 대충 숙박시설들이 몰려 있던데, 위치는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별 상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Esther

2013-03-02 07:31:14

저는 유리님 글 보고 첨으로 세도나에 위치가 세 개 구나 알았네요 ㅎ 어디에 묵던 대충 비슷하지 않으려나요.

저는 하얏트로 계속 고민하다가(평점도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디아, 호텔닷컴) 모두 약간 하야트가 아주 조금씩 높더라구요.

근데 전 힐튼은 골드인데 하얏은 티어가 없어서 그냥 힐튼으로 결정했네요^^

PHX

2013-03-02 09:34:49

저도 힐튼 골드라 힐튼 리조트 앤 스파 추천드렸습니다.  다른곳은 안가봐서...

힐튼의 경우 디럭스 가격이 착하고 골드회원이면 킹 스윗으로 첵인시 업글도 가끔씩 해 주십니다.  무엇보다 골프장 왔다갔다 시간이 안 아깝고, 바로 아파트 (방) 와서 샤워하기 편하고, 골프장의 점심 샌드위치도 저렴하고 괜찮고요.

하얏 피뇨와 뜨라께빠뀌에가 천안삼거리 (마고카페) 랑 가까워서 다운타운 쇼핑이나 식당 접근이 편하긴 합니다.  힐튼에서는 천안 삼거리 15분 정도면 되고요.

핑크짚은 천안삼거리 지나자마자 다운타운 (작습니다) 도로변 (89A) 우측에 보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고요.  저는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다른분이 추천하셨으니 아래 홈피 확인해 보세요.  http://pinkjeeptours.com/sedona/

89A 따라 플랙스텝가는 지방도 (2차선) 가 산을 넘어가는 길이라 편도 넉넉잡아 1시간 정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산을 넘어가는 풍경이 아기자기해서 좋아합니다.  정상에 뷰포인트도 있고요.  피닉스 내려오실땐 17번 고속도로타고 쏜살같이 내려 오시면 되고요.  우리 갔던길 두번은 안가잖아요 :)

Esther

2013-03-02 15:55:26

아까까지 세도나 힐튼 1박, 파라다이스 밸리나 스캇데일 1박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불사조님 말씀이나 만남님 올려주신 링크 계속 보다보니

세도나 2박을 해야 하나 넘 갈등되요. 


보면 볼수록..알면 알수록 아리조나 지역 매력적인 거 같아요.

핑크짚은 트립어드바이저 보니 후기가 넘 좋아서 하려구요^^* 저희처럼 체력 딸려서 하이킹 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너무 좋은 코스 같아요. 감사합니다~

Esther

2013-03-03 09:19:09

불사조님~ 저 결국 세도나 2박으로 예약 완료했어요^^ 세도나가 보면 볼수록 넘 매료되서 ㅎㅎ  근데 힐튼 예약했었다가 하얏트가 반값에 특가로 나와서 하얏트로 변경했어요^^;;; 조식 혜택은 못 누리겠지만, 그래도 하얏트도 후기도 좋고 해서요^^ 말씀하신 곳들 다 가 볼꼐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Esther

2013-03-03 09:16:55

언제 가세요? 

저 힐튼으로 예약했다가 방금 취소했어요.

하얏트 피논 포인트가 특가로 나와서 지금 가격이 1박에 90불 정도밖에 안하더라구요. 지금 힐튼은 젤 싼 방이 189불이라 힐튼 반 가격이라 가격이 넘 좋아서 바로 숙박변경했네요.

오퍼 코드 HIKE2 넣어보세요~

julie

2013-03-02 06:46:34

새도나 너무 좋았어요.

핑크짚 꼭 타보길 추천드려요.

핑크색짚차 인데요 바위위로 다니면서 산 한바퀴 돌고 나면 기분 정말 상쾌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예약햇었는데 일인당 85불 플러스 tax 

미리 예약하니 15퍼센트(?) 디스카운에 점심 공짜로 주더라구요. (10불이상 가치)  합해서 일인당 80불 약간 더 준거 같아요.

근데 그 점심으로 주는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딸아이가 예약했는데..한번 물어볼게요 ...물어보고 사이트 알려드릴게요

Esther

2013-03-02 07:32:43

우와,.이런 게 있어요? 저희는 여행 가면 뭐 하고 놀아야하나 고민하다 결국 리조트에서만 널부려져 있는 스탈인데

마모 통해 너무 여러가지 정보를 알게 되서 좋아요~

핑크색 짚차 꼭 해볼께요^^사이트까지 알려주신다니 더 감사해요~~

줄리님 요즘 맹활약 잘 지켜보고 있어요 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만남usa

2013-03-02 15:34:54

http://www.visitsedona.com/  세도나 전반적인 소개하는 사이트입니다..
http://sedonatrolley.com/    세도나 중요 장소에 한바퀴 돌면서 내려서 사진 찍고 다른곳으로 가는 투어 입니다..
                                      가격 대비 아주 좋은것 같았음....코스가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만 이용하면 $15이고

                                     두군데 다 이용하시면 $25인가로 $5할인됩니다...
                                      아주 편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갈수 있어서 여행 왔다는 기분을 만끽 하실수 있음..
                                      표 파는곳은 세도나 중심부(PINK 집 투어 하는곳 옆이구요...트로리 표 파는곳 물어보면 다 알더군요..)
                                      단점은 호텔 픽업이 안되니까 직접 가셔야합니다...전 차를 가져가서 이걸 이용하지는 않았구요...
                                      혼자 돌아 다니길 좋아라 해서리 전 차를 가족 가서 이용 못 해봤는데..
                                      여행지에서 이걸(트롤리 관광) 마주쳤는데 왠지 편해보이고 여럿이 버스로 움직이니 재미있을거 같더군요,,,

                                      가격도싼 편이거 같구요....
http://explorearizonatours.com/complete-sedona-tour.gvt-04.tour  세도나 중심부 투어....

                                                           호텔 픽업이 되면 위에 트롤리투어 보다는 여러곳을 다닌것 같음...
                                                           어느쪽이 좋은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니 두 사이트를 한번 확인 해보시길,,, $48

                                                           코스가 비슷하면 위에 트롤리 투어를 추천함...보기에 아주 편안해보이더군요...막혀있는 버스보다는
http://pinkjeeptours.com/sedona/specials/  여기가 아마 위에 쥴리님이 말씀 하신 그 사이트 같은데요,,,,

                                                       여기서 예약하시면 가격이 더 싼것 같은데요,,

                                                      점심도 프리로 주고,,,핑크 집 투어...대충 2시간 정도 코스면 좋은듯 한데...

                                                      개인 성향이 다르니 직접 확인 하세요.
http://www.sedonaactivitycenter.com/    여기는 다른 찝인데 가격은 여기가 좀 더 싼 것 같네요..
http://www.sedonacoupons.com/    세도나의 여러가지 할인 쿠폰을 주는 사이트..
http://blog.daum.net/jilgoji/7161328   세도나의 밤 하늘 사진...일반적인 관광을 잘 소개 해뒀네요..한국어 블로그..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35    세도나의 밤 하늘..
http://chakeun.tistory.com/527   요기 사이트에 세도나의 일반적인 관광을 잘 소개 해뒀네요..한국어 블로그..

제가 대충 소개를 해 드리자면...세도나 다운 타운 를 지나자 말자 왼편으로 세도나 안내 센터가 있는데
 (여기서 지도나 기본적인 안내를 받으세요...안내 해주시는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들이  황송할 정도로 친절히 설명 해주십니다...)
  그 옆을 지나서 올라가면 세도나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  에어포트 메사가 나옵니다..(일몰은 여기가 최고라고 하는데..
   대충 높은데를 가면 일몰은 다 좋더군요..하지만 많은 사람이 추천하니 여긴 일몰 전에 한번 가보시길,,,

   세도나 도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 명소입니다.

   벨락은 세도나국립공원내 5개 볼텍스 지역 중 가장 강한 볼텍스 지역,
   정면에서 보면 거대한 벨(Bell)처럼 보여서 벨 락이라고 부른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차 타고 다니다가 괜찮다 싶으면 차 세우고 들어가보고 또 하이킹  코스가 있으면 걸어가 보고 했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일출은 두번이나 갔었는데 별로 잘 보질 못했습니다...그래서 솔직히 좋은지 추천은 못하겠구요...일몰과 밤 하늘은 완전 추천합니다...
   일출은 이제 뜨겠지 했더니 어느새 해가  떠있더군요,,
   일출은 가시기 전에 좋은지 한번 확인 해보심이....일부러 잠 설쳤는데 못보면 황당합니다.저처럼 전 두번이나..ㅎㅎㅎ

Esther

2013-03-02 15:45:22

만남님..저 너무 감동받았어요 ㅠ 저 정말 만남님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은 거 아시죠..마모 첫 쪽지도 만남님꼐 받은 거고^^ 

여행 직접 가는 제가 리서치해서 찾은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찾아주신 소중한 정보들 꼭 잘 공부하고 가서

다녀와서 꼭 후기로 보답할께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아멕스 파이낸셜 리뷰건도 꼭 잘 해결되실거에요!!!!)

만남usa

2013-03-02 16:01:40

여기서 나오는 마적단님들의 공통된 한마디...

우리가 남입니까????  다 같은 마적단 가족입니다..ㅎㅎㅎ

보답은 가슴에 남는 좋은 여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오시는것입니다...ㅎㅎㅎ

julie

2013-03-02 16:50:11

네 에스더님..

유사만남님 주신 사이트가 맞네요.

저희는 예약 안하고 그냥 갔었어요.

거기서 티켓팅 할때 10퍼센트 디스카운트 넘버있다고 스마트폰으로 사이트 보여주니까 

점심티켓이랑 10퍼센트 디스카운트 해줬었어요.

짚차는 정말 재밌었어요. 심한 경사에는 45도의 경사를 오르고 내리고 하거든요.

제가 동영상도 찍어왔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Esther

2013-03-03 09:20:33

ㅎㅎㅎ줄리님~ 넘 감사드려요^^ 이번 피닉스 여행 일정이 많은 분들 도움으로  너무 완벽하게  짜여져서 완전 뿌듯하고 넘 좋아요. 이제 어여 날짜 지나가서 떠날 날이 오면 좋겠네요. 핑크짚투어 사진 많이 찍어올꼐요!!! 감사드려요~ 행복한 일욜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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