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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콘도를 구매하는 process 중인데 OPRA (Open Public Record Act) 서치를 변호사가 recommend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 과정이 정말 필요한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타이틀 서치가 나오면 그것으로 충분한것인지 궁금합니다. 

OPRA 서치는 City municipality에서 확인해주는 서류라 한달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콘도는 15년 정도 되어서 비교적 새건물이긴 합니다. 

 

다음 주 31일에 당장 이사를 나가야 하는데 OPRA 서치 때문에 Closing이 미뤄지고 있어서 결과를 받을때까지 무작정 미뤄야할지 스킵을 해야할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2 댓글

poooh

2021-08-29 19:11:27

OPRA search라는건 집에 대해서 오픈된 퍼밋이 있는지, 그리고 집을 퍼밋을 내고 고쳤는지 등을  보는 중요한 절차 입니다.

예를 들자면, 집이 보기에 방이 3개 화장실이 3개가 있는데, 실제로 퍼밋을 내지 않고 화장실 두개를 만들어서 타운 레코드에서는 원래는 방3개 화장실 1개인 집 인겁니다.  이럴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화장실 2개 없애고 원상태 만들어 놔야 합니다.

또 다른 예로 전기 공사를 하는데, 퍼밋을 냈는데, 끝내지를 않았을 경우 본인이 클로징을 해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런데 OPRA search 가  그렇게 오래 걸리는게 아닐텐데요. 보통  2-3일이면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이YK

2021-08-29 23:07:30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OPRA search가 뭔지 잘 몰랐어요.

저는 저지시티 뉴저지에 사는데 업무량이 많아서 2주간 더 기다려야 한다고 이메일이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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