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여행] 시카고 여행 후기-맛집, 밀레니엄 파크, 존핸콕

안녕하세요. 이번엔 시카고 여행 갔다온 후기 공유해 드립니다.

출장 겸 시카고 여행 다녀왔는데 맛집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시카고는 거의 코로나가 다 사라 진거 같았고 일상 생활로 돌아간거 같아요.

오랜만에 비행기도 탔는데 비행기도 만석이에요.

 

자 시작해 볼까요?

 

AA 탔는데 정말 만석입니다. 너무 당황했어요. 많이 풀린거 같아요.

 

오랜만에 구름을 보니 너무 좋네요. 

 

시카고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온 시카고 ㅎㅎㅎㅎㅎㅎ

 

미시건에 쇼가 있어 시카고 공항에서 차를 빌렸는데 너무 비쌋어요. 4일에 600불. 그나마 이거 하나 남아 있더라구요. 

 

미시건 쇼를 마치고 시카고 와서 관광객 모드입니다. 

 

시카고 리버워크에요. 시카고 리버 주변으로 걸어다닐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 곳에서 식사랑 알콜 섭취 가능해요.

 

보시다 시피 코로나는 거의 없어 진거 같은 리버워크 풍경입니다.

 

장난 아니죠?

 

정말 시카고는 건물 하나하나가 다 예술입니다.

 

이 곳이 존핸콕 빌딩입니다. 멋있죠?

 

 

강추해 드리는 음식점. 퍼플 픽. 현지인 찐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볼만 합니다.

 

약간 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요. 좀 많이 시끄럽긴 합니다.

 

이게 이집의 시그니쳐 돼지 귀 튀김. 이상할거 같지만 돼지 껍데기 튀금 보다 더 바삭해요. 강추

 

 

오리 구이 인데 쪼금 짠거 빼고 너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웠어요.

 

시카고 월그린의 미래를 달리는 냉장 음료 스크린 입니다. 이제 별게 다 있네요.

 

밀레니엄 파크의 빈. 콩 같이 생겼죠?

 

밀레니엄 파크의 사람이 침밷는 분수대 입니다. 처음 시카고 왔을 때 너무 신기했어요.

 

두번째 맛집 추천. 밍힌. 중국 음식점 인데 가성비가 미친 집입니다.

 

내부는 중국풍이구요.

 

온갖 딤섬, 닭발, 차이니즈 블로콜리 입니다. 정말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소프트 크랩. 이거 정말 저세상 맛이더라구요. 배 터질거 같았지만 배 누르면서 더 먹었어요.

 

이렇게 시켰는데 다해서 70불도 안나왔습니다. 정말 가성비 끝판왕이죠.

 

시카고 여행 가시면 저 두 음식점 꼭 방문해 보세요. 

물로 시카고에 좋고 비싼 음식점 많지만 가성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강추 입니다.

 

시카고 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aGbsjobD2w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