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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이 20주년을 맞다보니, 관련 다큐멘터리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중에서 요즘 화제인 넷플릭스와 Hulu의 9/11 다큐 시리즈를 시청중입니다.
(정확히는 둘 다 각각 에피소드 4개, 5개씩을 보았고, 한 편씩을 남겨두고 있네요.)
9/11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당시에 뉴욕에서 제가 겪었던 일들을 들려주다보니
어릴적 한국전쟁 때 이야기를 들려주시던 할머니의 기분이 어떤 것이셨을지 알 것 같기도 하고,
젊은 시절 뉴욕에서의 옛 추억에 젖게 되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네요.
Turning Point: 9/11 and the War on Terror
트레일러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qgNFGkOjBE
Netflix에서 시청가능
9/11: One Day in America
트레일러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GEssh5UAak
National Geography 채널에서 제작
Hulu와 ABC.com에서 시청가능
보다보니 둘 다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훌루의 One Day in America는 당시의 생존자들의 증언에 포커스를 두어서
그날 벌어졌던 일들을 현장에서 직접 겪은 이들의 관점에서 짚어가는 포맷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더 생생하고, emotional하고,
그 일을 현장에서 겪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느꼈는지 디테일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한 발자국 떨어져서 큰 그림을 보기에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반면, 넷플릭스의 Turning Point는
당일의 사건이나 생존자 증언도 나오기는 하지만
뉴욕이나 DC에서 사건을 겪은 사람들 말고도 당시 정치인들의 입장도 보여주고
알카에다가 어떻게 세력을 키우게 되었는지 아프가니스탄의 현대사도 보여주는 등
좀 더 종합적인 큰 그림을 보여주는 다큐라는 차이가 있더군요.
둘 다 모든 에피소드를 보시기 부담스러우신 분이라면
One Day in America는 에피소드1만 본 후에
Turning Point의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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