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가을에 잠시 자가격리 면제 신청 후 한국에 몇일 다녀올 계획인데요, 혹시 미국에서 자동차로 캐나다 국경을 넘어서 캐나다 벤쿠버나 토론토 같은 허브 도시에서 한국행 직항을 타고 한국에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미국에 비해서 비행기 값이 싸길래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혹시 국경에서 너무 오래 붙잡혀 있어야 한다던지, 다른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있는지... 최근에 미국에서 캐나다에 가 보신 분들 어떠셨는지 경험을 공유 해주시면 이 여행계획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영주권자이고 백신 접종 완료후 2주가 지난 상태에서 ArriveCAN 웹사이트 기준으로 보면 캐나다 입국은 가능 할 것 같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6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1-09-10 20:49:20

코로나 전에 그렇게ㅜ해본적이ㅜ있습니다. 하루 렌탈 가격이나 공항까지 우버값이 똑같았고, 캐나다에서 가는게 저렴해서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캐나다 입국만 문제ㅜ없으시면 상관없어요.

 

 

가실때는 상관없는데, 미국으로 귀국하실때 캐나다 전자여행허가서 받으셔야 할거에요

 

--//

 

그리고 저는 국경넘기 바로전 주유소 들려서 만땅에서 일갤런 더ㅜ넣어서 렌터카 반납 했습니다. 캐나다 기름값도 그렇고 한번도 캐나다에서 기름을 안 넣어봐서요 ㅋ

UR_Chaser

2021-09-10 20:49:39

음... 가격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제생각은 '굳이?' 인것같네요. 캐나다랑 국경마주고보 사시는곳이라면 괜찮을것 같긴하나 그렇다해도 차는 어디다 주차해놓으실 생각인지...? 가격차이가 운전+파킹+캐나다입국절차+추가방역수칙등 상쇄할만한 가격이라면 해볼만은 할것같네요

스리라차

2021-09-10 21:26:19

시애틀 vs 밴쿠버의 경우 400불까지 차이나는 경우를 봐서 저도 솔직히 버스 타고 올라가서 밴쿠버에서 출발을 할까 생각한 적은 있었네요..

shilph

2021-09-10 21:08:27

차라리 에어 캐나다로 현재 계신 공항 - 캐나다 - 한국 노선을 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후륵

2021-09-10 21:59:00

비지니스로 한정 하자면, 미국 출발 직항 vs. 캐나다 출발 직항이 대략 ~$4000중후반 vs. $3000중반.. 이렇게 $1000 정도 차이가 나네요 ㅠㅠ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AlphaBeta

2021-09-10 22:42:19

코로나 전에는 그렇게 해본 적있죠. 라이드는 친구에게 부탁하고요. 마일과 더불어 국적기 직항을 탈 수 있다는 장점!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21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7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7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447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9
  • file
nysky 2018-10-05 20564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663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042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60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38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97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31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857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65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61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23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88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45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54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18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67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14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74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46
  695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