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일모아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에 마일로  드디어   저희 3식구가 한국행 비행기도 예약해 두었답니다.

  제가 잉크볼드를 부부같이 신청하는 바람에 3달에 만불이라는 스펜딩의 압박을 어떻게 할까 하다  어찌 어찌 간신히 채워는 간 것 같은데

아직 2천불 정도가 남았네요.  

그래서   모기지와 자동차 할부를  내면 되겠다  하고 은행 어카운트에 들어가보니  벌써 이번 달 페이먼트는

 어제날짜로 나갔네요.    남편이 원래 자동이체로 매월 나가게 해 놓은 걸 파랑새로  다음 달 페이먼트를 미리 내는 건 어떨까 하구요.?

전 이번 달만 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다 생각에 모기지를 미리 내는것에 대한 질문이 생겼습니다.

2008년에 첫 집을 장만하면서 그 당시에도 저희가 이자율 싸게 얻었다고 했었는데요 30년에 이자율 4.875였는데 작년에 이사를 하게 되면서

이번엔 15년으로 하면서 이자율은 2.75로 내고 있습니다. 전 이것으로도 돈 절약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2주에 한번 모기지를 내는 방법.  이건  한달치 모기지를 반으로 쪼개서 2주에 한 번씩 내게 되면 1년에 12번이 아니라 13번 내는거라고 써있는것

같던데 제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것도 모기지 은행에 미리 상담을 해야지 아니면 수수료가 붙는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택스리턴 하기전에  다음해 1월 모기지를 12월 에 내면 택스리턴이 더 혜택이 있다..등등

 또 지금 같은 이자율에서는 미리 모기지를 내지 않는다 라는 의견도 있는것 같구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질 않아서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이런 방법이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라는 두리뭉실한 저의 엉터리 영어해석이라  혹시 마일모아님회원님께서도 이렇게 모기지를 2주에  한 번씩 내시는

분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모기지를 내신분이 계시다면 낼때  원금만 미리 낸다고 따로 명시를 해야하는 건지요?

 저의 두서없는 질문에 혹 답변 해 주시면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