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Filo mortgage 믿을만 한 곳인가요? (인터넷 렌더 경험담 공유 부탁드려요)

만수누나코코, 2021-09-15 01:37:21

조회 수
64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지난 번 closing cost 관련 올린 글로 도움 많이 받고, 조언해주신데로 여러군데 서치해봤습니다. (지난번에 답변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2개의 렌더를 비교중인데, Filo mortgage (인터넷 렌더)와 그리고 로컬렌더 중에 고민 중입니다.

 

rate이나 렌더 크레딧 등 보면 Filo mortgage가 훨씬 좋은데, 혹시 인터넷 렌더라 클로징 데이를 못맞추거나 연락이 안되거나 할까봐 걱정이 되서,

혹시 Filo mortgage와 클로징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마모님이 계시다면 경험담 공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퍼 사인을 해서, 갑자기 맘이 급하네요. 인터넷 렌더로 리파이낸스 및 집 구매 해보신 분들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 댓글

코코아

2021-09-15 03:08:11

Filo는 아니지만 Better 등 인터넷 렌더도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로컬보다 Closing Fee도 저렴하고 해서 저는 이쪽을 더 선호해요.

구글에 찾아보니 리뷰도 좋은 것 같긴 합니다.

Parkinglot

2021-09-15 04:32:19

저는 Filo에서 견적만 봣엇습니다. 

회사가 작아보이고, 리뷰가 너무 적어서 결국 다른 모기지 회사랑 햇구요. Filo 견적이 조아서 그거가지고 다른데 비딩시켜서 가격 낮춰서 마무리 햇습니다.

인터넷 모기지 회사랑 2번 해봣는데, 크로징 꼭 맞추셔야 하면 개인적으로 로컬에 잇는 회사랑 하시길 추천합니다.

여기저기 리뷰에 인터넷 모기지 회사랑 크로징 날짜 안에 마무리 잘하셧다는 리뷰도 잇으나, 그렇지 못햇다는 리뷰가 아직 월등이 많아 보이고

제 경험상으로도 에이전트 한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이브를 해줘야 크로징 맞추는데, 온라인 랜더들은 경험해보니 그런게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Better 같은 경우는 크로징 까지 여러 부서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각 부서가 서로 다른 time zone에 잇다보니 더 엉망이엇습니다.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3-4일씩 허송세월하고, 디렉터까지 제가 불러서 뭐 난리도 아니엇어요.

 

barun

2021-09-15 07:53:47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 이 부분때문에 클로징을 못마춰서 로컬 렌더랑 결국 딜했습니다. 저는 동부에 사는데 론 엑스퍼트를 서부사는 사람을 해줘서 제 시간으로 아침에 전화하면 "네 론 엑스퍼트 지금 일 안하니까 나중에 오후에 전화해주라고 메시지 남길게." 하면 제 시간으로 밤 8시에 전화오더군요... 

Parkinglot

2021-09-16 00:01:45

그러게요. 저런식으로 간단한 문제가 2-3일씩 붕떠서 진행이 안되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붙잡고 드라이브도 해주는 사람도 없고.

제가 그회사 주인장이면 최소한 고객과 같은 타임죤에 잇는 팀들 만들에서 매칭해서 진행시키고, 처음부터 끝까지 붙잡고 마무리할 사람도 지정해서 전체적인 진행상황 확인하고 할텐데요. 

수도선부

2021-09-15 17:07:02

저는 Filo 와 리파이/구매 경험이 있는데요 두번 다 깔끔하고, 처음부터 가장 낮은 rate 으로 해주었고, 과정에서도 서류만 제대로 준비해서 넣어주면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집 구매도 Filo 랑 하려고 하고요... 리파이 3주/구매도 30일 안에 클로징했어요.. 

아란드라

2021-09-16 00:27:00

저도 똑같은 리플 달려고 했네요. Filo 깔끔하고, 이메일 연락 바로바로되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리파이낸싱). 중간에 날짜가 조금 꼬이면서 몇가지 fee가 더 발생한 것이 있었는데, Filo에서 credit으로 다 보상해줬습니다.

목록

Page 1 / 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2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7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4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907
  658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2
Geeen 2024-04-03 751
  657

(자기소개하기) 마모인생 닉따라 간다!? 지금 닉네임을 짓게된 이유?

| 자기소개 756
  • file
24시간 2019-04-17 12247
  656

*** 2022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341
마일모아 2022-10-29 9937
  655

*** 2020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756
마일모아 2020-08-29 8942
  654

(20/8/29 업데이트) 가입인사 + 덜 귀찮은 BRG를 위한 프로그램, BRG 채굴기 v9.0 정식

| 자기소개 316
  • file
이슬꿈 2015-01-31 25750
  653

굿모닝! 25시간 입니다

| 자기소개 57
25시간 2018-11-04 2889
  652

2019년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 자기소개 1182
마일모아 2019-02-01 6573
  651

눈팅만 하다 드디어 가입 했습니다

| 자기소개 1
직딩네오 2020-08-29 403
  650

가입 완료

| 자기소개 1
엘리스 2020-08-29 591
  649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3
Joanne89 2020-08-29 614
  648

가입완료

| 자기소개 1
낭군 2020-08-29 313
  647

LA 입니다.

| 자기소개 2
채움 2020-08-29 589
  646

2주째 테레비만 보고 잇습니다.

| 자기소개 39
  • file
얼마에 2020-04-10 6272
  645

재능 기부(?) - 물건 살까말까 애매할때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자기소개 1732
  • file
얼마예요 2018-04-07 39848
  644

2주째 시동을 안걸고 잇습니다. (혐짤주의)

| 자기소개 10
  • file
얼마에 2020-05-01 3611
  643

2주째 면도를 안하고 잇습니다. (업데이트 7주째)

| 자기소개 73
  • file
얼마에 2020-03-20 11821
  642

첫글 2주기(週期)자축과 사담(寫談) '갈등'

| 자기소개 110
오하이오 2020-02-29 2530
  641

적립과리딤 > 2차전

| 자기소개
2차전 2019-10-26 502
  640

(대세를 따르는) 자기반성 시리즈

| 자기소개 31
shilph 2019-09-16 1854
  639

11주년 이벤트 당첨 후기 겸 가입인사입니다

| 자기소개 37
  • file
디오팀 2019-09-0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