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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여행 계획 정보 부탁드려요.

하니, 2013-03-02 1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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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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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devaluation 사태로 말미암아 겨울 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날밤 지새우고 있습니다.  사실 마우이 가려고 힐튼 포인트 모았는데, 1박에 8만이라서 그냥 아껴두었더니, 결국 이 지경이 되었네요. 3월 안에 힐튼 예약 마치려고 하거든요. 근데 사실 어디가 좋은지 잘 몰라서 추천을 부탁드려요.  샌디애고를 주로 보려고 하는데 아이들 대학투어겸 샌프란에 들려 스탠포드와 버클리 대학 투어도 하려고 합니다.  아들이 2년전에 샌프란 갔을때 알카트래즈 섬 관광을 못해서 서운해 해서 일정에 넣어 두었구요. 나파 소노마 와인 투어는 가고 싶지만, 와인 먹을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그냥 제낍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1번 국도에 있는 허스트캐슬을 너무 보고 싶어 샌프란에서 엘에이로 렌트카로 내려갈 예정이구요.  게시판의 여행 정보및, 스크래치 님와 서부 여행, 김치군의 서부 여행을 참고로 하였구요. 


1 : 샌프란시스코 도착 : 스탠포드 대학 투어(discover Stanford, 9:30, 1:30) 및 알카트라즈섬 관광(alcatraztrips.com, 인당 $38), 겨울에는 2:15pm last tour).

 

2: 버클리 대학 투어. 다운타운 디에고리베라 벽화 보고, 소샬리토.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식사: 스시란.

 

3 : 몬트레이로 출발(3시간 30분 소요), 399A 출구로 나가서 퍼시픽 그로브 게이트를 통해 17마일 드라이브를 즐긴다. 카멜 잠시 들려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시장한 동네구경. 아울러 Bigsur 가서 유명한 Bixby bridge를 관광 후, Hearst castle로 출발(hearstcastle.com에서 미리예약할 것, 인당 25, 투어는 1시간 반에서 2시간 소요).

 

4 : 솔뱅 : 덴마크 민속촌

      산타바바라 : 스페인 마을

LA에 일찍 도착 시에는 할리우드 및 베벌리힐스 구경. 오후 그리피스 천문대 가서 야경 및 별구경. 이후 Hilton Sandiego Carlsbad ocean front spa & resort(axon으로 4박일정, Category 7, self parking $33)로 직행.

 

5 : 기상후 제공되는 아침 식사를 즐겁게 한 후, 발보아 파크, 코로나도 섬 호텔 구경후 호텔 귀가하여 아이들과 비치 및 수영장에서 가족시간.

 

6 : 씨월드 : 유니버셜 및 씨월드 콤보 티켓 미리 구입(웹사이트에서 $135 + processing fee).

블루 호라이즌(돌고래+서커스): Seaport Market place 옆 천막에서 손목 밴드를 받아서 예약하여야 함샤무쇼 : Believe, 바다의 서커스(Cirquede la mer), 어트랙션은 Journey to Atlanta.      해질 무렵 라호야 비치가서 아이들과 시간 보낸후, 라호야 에서 칼스배드 해안도로 야경을 즐기며 호텔 귀가. 식당: phil’s barbecue. 

 

7 : 올드타운 관광, 토리파인스 state park 한 두시간 하이킹

 

8: LA 유니버셜 관광.

  식당: 박대감네(고기ok, 냉면x), 고바우 보쌈, 돼지갈비 함지박(2인분시켜도 4인분). 인앤아웃(양파는 grilled or animal style).

 

9 : 포클랜드 귀가.  

 

여정은 12월 17일에 시작하여 크리스마스날 귀가할 예정입니다.  힐튼 포인트23만이 있으므로 4일째 밤부터는 힐튼 칼스배드에서 4박으로 대략 정하였는데, 남은 10만을 잘 사용하고 싶습니다. 이외, priority club 포인트 있구요. 제가 힐튼은 골드니까 주로 아침 주는 곳에서요. 샌프란 지역(2박 예정)과 솔뱅이나 San simeon 지역(1박), 그리고 엘에이 지역 아시는 힐튼 있으세요?  포인트 사용하여 숙박하는 경우 nonrefundable deposit을 받는지 여부와 식사, 시설 궁금해요.  또 일정에 추천 해주고 싶은 곳 알려주세요.  혹 말이 안되는 일정은 충고해 주세요.  


자수하자 마자 이렇게 도움부터 청해서 좀 송구스럽네요. 

51 댓글

개골개골

2013-03-02 13:48:50

혹시 하와이 왈도프 와일레아 말씀하시는거라면 비수기에는 7만,성수기9만인가 9만5천을로 바뀌는걸로 본거 같은데요. 그래서 비수기는 지금보다 싸네... 라고 생각한 기억이 있어요. 한번 확인해보심이. 근데 3월말 이후 GLON코드로 연박시 할인도 같이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폰이라 직접 검색못해드려서 죄송.

하니

2013-03-02 13:57:45

3월 말이후 미리 예약하면 지금 포인트로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대략 난감이네요. Axon으로 4박하면 c7이 14만 5천이던데....

개골개골

2013-03-02 14:02:20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글 처음에 하놔이 갈려는 계획이 틀어졌다고 하셔서 ^^ 원래 왈도프는 axon대상도 아닐뿐더러 비수기에는 오히려 요구 포인트가 낮아진걸로 제가 봤었거든요. 지금 계획하시는 여행에대한건은 아닙니다 ^^

개골개골

2013-03-02 13:54:39

일단 동선상 1일날 버클리와 뮈어우드를 보시는게 좋겠고요.
그담에 생프란지역에서 일 다보시고 몬터레이 내려가면서 스탱포드를 보시면 괜히 왕복안해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멜 이후 허스트캐슬지나서 1시간 더 남하하기 전까지는 우리 마모인들이 좋이하는 브랜드 호텔이 전무합니다. 그래서 일정을 조절하셔서 살리나스, 몬터레이, 카멜 중 한 군데서 숙박하시고... 그 담날 빅서, 허스트캐슬 지나서 산타바바라까지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하니

2013-03-02 14:18:21

일정 제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지라서 거리감이 전혀ㅡ없네요. 

철이네

2013-03-02 14:00:44

1-3일까지는 북가주에서 도와드릴거구요.


4일 솔뱅에서 1-2시간, 산타바바라에서 1-2시간 구경한다면 LA도착은 늦은 오후가 될것 같아요.

그럼 헐리우드/베벌리/천문대 들렸다가 칼스배드까지 내려가시기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칼스배드랑 샌디에이고(발보아팤, 씨월드)는 트래픽 없이 30분거리라서 아침저녁으로 시간낭비가 있어 보입니다.

4일은 LA랑 더 가까운데서 자고, 5일-7일은 SD에서 자는걸 찾으면 좋겠어요.


phil’s barbecue는 강추입니다. 많이 드시구요.

8일 유니버셜 반나절 보내시고, 4일날 못 본 헐리우드/베벌리 등을 이날 메꾸셔야 할것 같아요.

9일 포틀랜드 귀가=> 14시간 거린데 도중에 한번 쉬었다 가시는게 좋겠어요.

베이근처나 몬터레이쪽에서 하루 놀고 가시면 어떨까요?

하니

2013-03-02 14:15:47

감사해요. 4박을 해야 액손 혜택을 보니까 무리하게 짰습니다.  Pdx 에서 sfo, lax에서 pdx는 비행기 탈 예정이구요. 

urii

2013-03-02 14:12:11

역시 마적단 가족은 계획짜는 레벨부터 다르네요. 저는 작년에 샌디에고에서 소노마까지 pacific cali 여행했었는데 반갑네요. 제 아내도 Hearst Castle을 가장 기대하기도 했고, 보고나서도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동선상 Muir woods와 Sausalito를 첫 날에 보시고, 스탠포드를 Bay area 마지막으로 잡으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Alcatraz 역시 배편 사전예약 필수예요. Audio tour가 생각보다 고퀄이어서 재미있었어요.

4일 일정이 좀 버거워보이네요. 

하니

2013-03-02 14:21:47

사실 문제가 있는데여. 애가 고딩이라서 undergraduate admission tour를 해야하고 예약하고 가야한답니다. 물론 그 대학을 보낸다는게 아니지만 동기부여 차원에서 입학사정관 말을 들어 보는게 좋을 듯해서. 두 대학 모두 9시 부근에 있네요.  ㅠㅠ

나줄리

2013-03-02 14:12:20

샌디에고 에서 계속 칼스배드 힐튼계시는 거예요?  대부분 액티비티가 한 삼십분에서 길게는 한시간 정도 떨어진거 같은데, 더 남쪽으로 호텔을 잡으시는게 어떨지요.

개골개골

2013-03-02 14:13:05

힐튼과 ihg로만 한정한다면,
샌프란은 인터컨 추천드리구요. 샌프랑 안의 힐튼들은 좀 다 구리구리합니다.
그리고 산시메온은 앞에 말씀들인대로 마땅한 숙소가 없어요. 저는 분위기도 낼겸 아플 fhr로 카멜에서 하이랜드인을 추천드립니다만 ^^
그리고 la에서는 베벌리 힐튼 괜찮았어요. 타워가 두개 있는데, 꼭 신축타워로 방배정받으세요.

하니

2013-03-02 14:23:56

감사해요. 아맥스 플랫 쓸 일 생겼네요. 아까 기스님 여행기 보면서 부러워 했는데.. 추천 감사드려요

개골개골

2013-03-02 14:33:35

일단 샌프란-몬터레이-17마일-카멜-빅서-허스트캐슬-샌루이스오비스포까지 운전만 하고 가셔도 8시간쯤 걸릴꺼에요.<br />
그래서 중간에 한번은 꼭 끊어서 가야할것 같구요. 그중에서는 그나마 몬터레이-카멜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하이랜드인 앞에 있는 스테잇 파크(하이랜드인 가시면 여기서 시간보내면 되니까요) 와 빅서쪽 내려가는 길이 너무 좋아서 해변구경만을 위해서라면 꼭 17마일은 가실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니

2013-03-02 14:35:35

맞는 말씀이세요. 말씀해주신 곳으로 숙박 잡도록 할게요^^

urii

2013-03-02 14:15:44

개골개골님 말씀에 조금 덧붙이면 san luis obispo와 arroyo grande에 Hampton Inn and/or Hilton Garden Inn 있어요. 

롱텅

2013-03-02 14:58:31

Garden inn 한표 투척합니다. <br />
얼마전 가서 먹었는데 핫푸드가 기대 이상었습니다.

두다멜

2013-03-02 14:41:27

다른 분들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칼스배드에서 주요관광지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출퇴근시간에 걸리면 한시간은 기본이에요.
필스 비비큐 저도 가고싶네요. 그리고 콘보이에 있는 만나비비큐도 한번 가보세요. ㅎㅎ 발보아파크에 가시면 근처에 있는 엑스트라오디너리 디저트도 가보시구요. 아침은 호텔에서 드시겠지만 아침 또는 점심은 델마에 있는 제이크가 좋다고 해요. 라호야에 있는 조지 라운지에서 점심 드시는 것도 좋아요.

철이네

2013-03-02 14:59:04

다음에 레고랜드 내려갈때 한군데 골라서 들려야겠어요.

예전에 재작년에 라호야 갔을땐 어디 갈지 몰라서 어디나 다 있는 파네라 가서 먹었어요.

나줄리

2013-03-02 15:43:36

레고랜드 가실꺼면 이 호텔이 제격 이네요. 근데 사실 근처에 하얏도 있고 아주 가까이 쉐라튼 까지 있으니...  라호야 까지 갔는데 파네라는 많이 안타 깝네요. 

롱텅

2013-03-02 15:04:20

연말 유니버설스튜디오, 글쎄요...
2년전 연말에 하루 죙일 세가지 정도 타고 온거 같습니다, 자갈치시장 저리가라예요. 화장실도 30여분 줄서 들어갔습니다.
아주 일찍 가시든, 숏컷패스를 추가 구매하시든지 방법을 생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만남usa

2013-03-02 15:06:02

많은 분들이 엘에이 여행에서 빼먹는(아마 잘 소개가 안될수도 있습니다..입장료가 무료다 보니까

      여행사에서 여기는 돈이 안된다고 소개를 안하는것 같더군요,,,)

엘에이 여행의 완소 명소를 소개 합니다..(진짜 저처럼 여행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코스들입니다..

     여행사 패캐지에는 주로 안 들어 가는 여행사 입장에서는  돈 안되는 코스입니다..ㅎㅎㅎ)

1,폴 게티 뮤지엄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어서 사진을 찍으시는분과 미술관을 좋아하시는 분,,,그리고 여길 들어가는 방법이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서 얘들부터 어른들까지 다 좋아하는 놀거리,먹거리 볼거리

                                 이 세박자가 다  갖추어진 여행지입니다..두군데가 있는데 엘에이 쪽을 확인 하시면 됩니다..

                                  http://www.getty.edu/visit/   당연 안 보시면 후회할 곳이구요 (야경이 멋지니 늦은 오후에 들어가셔서

                                  야경까지 즐기지고 거기서 간단한 샌드위치  또는 전망이 멋진 구내 식당을 이용하시는것도..

                                  대충1인당 $8~$15정도 선에서 해결이 되며 분위기도 좋구,맛이 괜찮으니

                                  여기서 저녁 식사를 하시고 야경을 즐기지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무료니 뭐 시설이 대충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데 가시면 그 규모와 시절에 놀라실것입니다...

                                  제 지인들 대부분이 여행을 끝내시고 하시는 말씀이 여길 안 갔으면 섭섭할 뻔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2.베니스 비치에서 산타모니카로 이어지는 해변 거리 : 뜨겁게 내려쬐는 캘리포냐의 햇살아래에서

                         수많은 예술가와 퍼포먼스들과 브레이크 댄싱과  롤러 브레이드와 자전거의 묘기

                         그리고 해변가에서 일반인들까지 어깨춤을 들썩이게 만드는 북 소리들의 행렬까지...

                         절대 빼놓으시면 안되는 엘에이의 명소입니다...(토요일,또는 일요일 낮에 가시길 권하는 거리입니다)

                         잔체를 보시는데 대충 2~3시간 정도 소요됨

3.산타모니커 플레이스: .위에 거리를 보신후 산타모니커 피어를 구경하시고...유명한 영화나 또는

                                 TV드라마에서 많이 소개된 적인 있는 유명한 비치와 피어 이지요..

                              산타모니카 해변까지 구경하신후에 금,토,일 저녁에 구경하시길 권하는 곳이

                              산타모니카 3가 5가 사이에 있는 산타모니카 광장입니다..

                              (주차 빌딩에 주차 시키면 2시간인가 3시간 무료입니다)

                              주차 빌딩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주차 하시면서 다른곳과 뭐가 틀린지는

                              직접 한번 확인해 보세요....ㅎㅎㅎ

                              산타 모니카 플레이스는 프란시스코의 피어스39와 같은 그런 느낌의 거리이지만

                              좀 더 낭만적인 분위기입니다..

                              수많은 거리 공연으로 발길을 머물게 하는곳이고,그 음악에 맞춰 연인들이 춤을 추고 있는

                              낭만적인 모습을 곳곳에서 볼수 있는 사랑스러운 광장입니다...

                              식사는 산타모니카 주차 빌딩 1층에 있는 수많은 푸드 코트에서 음식을 드셔도 좋구요.

                              산타모니카 플레이스를 걸어 다니시다가 만나게 되는 푸드 코크 건물안에 들어가서

                              피자 나 간단한 샌드위치를 드셔도 되구요,,

                              한국분이 하시는 캘리포니아 롤 관 간단한 우동집도 있으니 그걸 드셔도 좋구요...

                              제가 꼭 꼭 추천 해드리는 장소 입니다..  참고로 제가 한 30번은 간곳이기도 합니다..ㅎㅎㅎ

4.헐리우드 볼 : 잘 아시겠지만 가시는 날자가 공연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안타갑게  12월엔 공연이 없네요..

                   http://www.hollywoodbowl.com/ 여기서 방문 하시는 일자가 공연을 하는  날자인지 확인 하시구요

                   야외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편안하게 식사하는 재미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실것입니다..

                   물론 저처럼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청하는 사람까지도 매료 되는 장소입니다..ㅎㅎㅎ

                   금,토요일은 공연이 끝나고 불쪽놀이를 하는데 공연장에서 보는 불꽃놀이도 두고 두고 가슴에

                   남는 그런것이 됩니다.


캘리포니아 몇곳을 더 추천하고 싶지만...어떤곳은 아이들이 선호 하지 않을 장소 일수도 있고 해서 이 정도로 줄입니다..

  보통 제 지인이 여행을 오시면 제가 권하는 코스는 한 엘에이와 샌디에고에서만 5일에서 7일입니다..

  1.일차---유니버셜 구경 및 한인 타운 구경....좀 서둘러 그리피스 천문대 구경.

  2.일--(UCLA 및 USC구경)-헐리우드 구경-베니스 비치.산타모니커 비치/산카모니터 플레이스 구경

  3일--한인 타운 구경 및 근처의 베버리 힐즈 또는 팜 마켙 구경(점심 ....헐리우드 볼 공연 즐기기...

  4.일-디즈니랜드,실 비치 또는 헌팅턴 비치구경

  5일 라구나 비치(뮤지엄 구경)---개인 비치들이 많습니다...그 근처에 식물원들등 볼것이 아주 많은 예술의 거리입니다..

  6일 샌디에고---여러 비치들이 있는데, 제가 그냥 차몰고 들어 갔던 곳이라서리...pacific beach도 괜찮았구요...

                    


더 많은곳이 있지만 일정이 짧으신 관계로 이 정도만...

식당도 제가 조아라 하는곳이 많지만 제가 저질 입맛에 싼곳만을 좀 종아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자분과 얘들에게는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배낭 여행자들이 조아라 하는 그런 곳이라서리...ㅎㅎㅎ

원하시면 그중에 한두곳 추천은 해드릴수도 있습니다..기억이 잘 안나지만..ㅎㅎㅎ


많은분들이 엘에이 여행을 물어 보시는데 이참에 자료로 한번 만들어 볼까도 싶긴 하지만..

제 여행기도 못 끝내고 있어서  시도를 해보기가 힘드네요...ㅎㅎㅎ


아우 토반님이 같이 동행 하시면,저랑 같이 식사나 한번 하시죠...

제가 엘에이 최고의 숨은 음식점에서  타코랑 멕시칸 음식을 대접 할께요..

멕시코 전통 음료수인  호차타도 한번 드셔보시구요...

이 식당은 제가 모셔갔던  제 지인들이 모두 다 좋아 하더군요...

개골개골

2013-03-02 15:18:40

전 la첫 관광에서 딴데는 아무데도 안가고 게티 센터만 하루종일 있다가 왔어요. 물론 얼챙이가 가행히 적당한 수면으로 협력해줘서 ㅋㅋㅋ

Esther

2013-03-02 15:59:25

만남님..여행사 하나 차리셔도 완전 잘 될거 같아요 ㅎㅎ 

만남usa

2013-03-02 18:34:41

Esther님

전 여행사 차리면 망합니다..

전 돈 안들어가는 여행만 강조 해서리...ㅎㅎㅎ

볼것은 많을지 몰라도 여행사 입장에서는 남는게 없다는

RSM

2013-03-02 17:14:56

저도 1~3번 추천합니다. 만남USA님 글을 보니 헐리우드 볼 구경 한번 가야 겠네요. 그러고 보니 아직 베빌리 힐즈 구경을 안간것 같기도 하고....

만남usa

2013-03-02 18:37:11

아마 금요일,툐요일 밤에는 공연이 끝날때 즈음에 폭죽도 쏘아 올리는데 공연장에서 보는

불꽂놀이가 또 환상적입니다...

전 지인들이랑 두번 갔었는데 두번이나 자다가 폭죽 터지는 소리에 깼습니다..

음식이랑 와인 들고 가셔서 마시면서 보시면 참 좋습니다..

그 안에 있는 매점은 너무 복잡고,비싸고 맛도 안 좋으니 음식은 꼭 사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다저스 구장을 한번도 안 가보셨으면 그곳도 가족들이랑 한번 가보세요...

구장 설계를 잘 해둬서 한국에서 보던 구장과 또 다른 매력이 있구요.

5회인가 끝나고 전부 일어나서 미국가를 부를떄는 기분이 묘하더군요..

여기 핫덕도 괜찮으니 그것도 같이 먹어 보시구요..

Livingpico

2013-03-02 17:34:26

2번, 3번 강추입니다.

산타모니카 길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거기 말리부비치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Two & a half men" 의 Charlie Sheen이 산다는... 지난번 엘에이 출장갔을때, 오후 비행기 타기전에 갔었는데... 거기 해변가에 일광욕하는 사람중에 Charlie Sheen이 자기 이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사람한테 멋있는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해서, 전화기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하니

2013-03-02 19:07:54

너무 감사해요. 정말 주옥 같은 정보네요.  엘에이에 더 오래 있고 싶어지네요.

Esther

2013-03-02 16:00:54

씨월드 샤무쇼는 넘 감동적이었어요. 저 동물쇼 그런거 안좋아하는데 완전 감동. 저는 개인적으로 라호야 비치보다 코로나도쪽이 더 좋았어요~ 그런데 코로나도쪽 일몰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는데..이미 다리 건너는 중간에 해가 져버려서 넘 아쉬웠답니다~~ 다녀온 사람들마다 샌디에고에서 제일 좋았던 곳으로 많이 꼽더라구요. 코로나도 일몰 강추요^^*

두다멜

2013-03-02 16:38:02

개인적으로 샌디에고지역에서는 UCSD 바로 옆에 cliff에서의 일몰을 가장 좋아합니다..

나줄리

2013-03-02 16:54:31

아- sunset cliff... 아직 샌디에고 사는 데도 학교 떠난지 오래라 가본지 오래됐는데 그립네요. 추억이 그리운 거겠지만. 

배우다

2013-03-02 17:16:17

두다멜님은 black's beach쪽 cliff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sunset cliff는 좀 더 남쪽이고요. 여튼 둘 다 좋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sunset cliff가 더 좋았습니다.

나줄리

2013-03-02 20:03:53

제가 착각 했네요. sunset 은 ocean beach/ point loma 쪽이죠. 저도 black's 얘기 한거 였어요. 행글라이더들 많던. 바로 학교옆이라 많이 갔었어서

두다멜

2013-03-02 21:56:12

Black&#039;s beach는 누드비치라는 점을 왜인지 강조하고 싶네요.

아우토반

2013-03-02 16:51:05

저는 항공발권, 렌트만 알아보고

머슴처럼 운전만 하면 됩니다. ㅎㅎ

만남usa

2013-03-02 19:10:16

아우 토반님 같이 동행하시면 꼭 연락 주세요...

밥 이나 한번 같이 하시자구요...

아우토반

2013-03-02 19:30:52

당연히 운전사니까.....ㅎㅎ

기회되면 벙개한번 하시죠..^^

만남usa

2013-03-02 19:39:48

예...만일 가족분들이 시간이 안되시면 저하고 라도...ㅎㅎㅎ

만남usa

2013-03-02 17:14:43

개인적으로 솔뱅과 산타바바라 스페인 마을은 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내려 오시는 길이니까 가능한것이겠지만...

시간이 없으시면 한번 고려해봄직,,,,가슴에 남는것은 별로 없으실듯...

재가 아는 지인분중 솔뱅이 인상적이다던지 가슴에 남는 여행지라고 하신분은 없으셨던것 같습니다..

그냥 인증샷 찍는 그런 관광지 라는,..

산타바라는 좀 느낌이 다른긴 하지요...바다가 있어서 그런데 짧은 시간 가셔서 설렁 둘러 보시기에는

산타바바라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느껴보시기가 좀 힘드실듯 하구요....

산타 바라라 스페인 마을이라는것이 아마 메인에서 피어로 이어지는 그 거리를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

스페인 마을이라고 정해진곳은 제가 알기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스페인 풍으로 건물들이 많이 만들어 진곳을 말씀 하는것 같네요..

시간이 정 없으시면 솔뱅 정도는 빼셔도 될듯한네요,,,

그냥 덴마크 건물들을 옮겨놓은 작으마한 마을입니다...

이런 마을 구경을 즐겨 하시는분이시면 당연히 가셔야 되는 코스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곳을  하나 더 보시는편이...그냥 제 생각입니다..

어치피 결정은 본인 몫이고 그 리스크도 본인 몫이신거 아시죠..(이거 마모의 대표적인 명언 이지요...ㅎㅎㅎ)

한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세요,.솔뱅..

http://www.solvangusa.com/

http://www.solvangca.com/

http://chakeun.tistory.com/435   한글 블러그

http://www.kimchi39.com/entry/santa-barbara   김치 블러그, 한인 블러그 

스페인 마을이라는것이 아마 메인에서 피어로 이어지는 그 거리를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


하니

2013-03-02 19:10:34

사실 꼭 봐야 한다는 그런 건 아니에요. 더 좋은 일정 있으면 제낄 수 있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자연을 더 좋아해서요. 조언 감사드려요.

RSM

2013-03-02 17:23:44

근데, 12월에 가실 여정을 벌써 준비하시는건가요?

 

위에서 몇몇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호텔 숙박은 좀더 내려가서 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발보아 파크 근처까지는 내려 가야 샌디에고에서의 동선이 괜찮을것 같아요.

하니

2013-03-02 19:11:55

다들 그렇게 말씀하셔서 숙박을 다시 고려해야 하나봐요. 어디가 좋을까요.?

유자

2013-03-02 17:44:57

제가 낮잠 한숨 자고 저녁 마치고 오니까 개골개골님이 벌써 많이 정보를 주셨네요 ^^;; 요새 사정이 있어 잠을 좀 많이 자요 ㅋㅋㅋ

그런데 버클리 투어가 몇 시간이 걸리는 지 알아보셨나요? 저희 애가 버클리 투어를 갔을 적엔 반나절 꼬빡 잡아 먹었던 것 같은데  계획하신 것 다 하실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2일차 뮤어우즈까지..... 제 생각에 좀 버거워 보여요 ^^;;

마일모아

2013-03-02 19:11:35

늦둥이? =3=3=3=3=3=3=3=3=3=3==============================3

유자

2013-03-02 19:13:47

아 놔! 마모님!!!!!! ==3==3====333333333333333=========================================3

만남usa

2013-03-02 19:17:02

저도 이런 농담 했다가..돌 날라올까봐 안했다는.....

정 많고 섬세한(남들은 소심하다고 얘기 하고, 전 섬세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지나쳐서 그렇다고 얘길 하지요) ... A형...ㅎㅎㅎ

유자

2013-03-02 19:40:12

짱돌은 롱텅님 전문.....ㅋㅋ

뭐 돌 까지요.....ㅎㅎ 

마모님 저 놀리시는 고정 레파토리에요 이거...ㅋㅋㅋㅋ

아우토반

2013-03-02 20:00:27

그런데 별로 부인을 안하신다는...=3=3=333

만남usa

2013-03-02 20:02:19

저도 그것이 살짝 의문이 가더군요...=3=3=333

유자

2013-03-02 20:07:03

ㅋㅋㅋ 아, 아니라구욧!!! 

iimii

2013-03-03 02:00:38

2일에 계획하신 장소에 가시면요.  Peet's coffee 1호점이 oxford st. 쭉 따라가다 보면 있고요.  1호점 도착하기 전에 oxford 에서 shattuck 으로 내려가는 길 쪽에 너무 맛있는 로컬 샌드위치 집인 Gregoire가 있어요.  여긴 손님은 많고 의자가 부족해서 아마 to-go 하셔야 될 것 같아요. (http://www.gregoirerestaur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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