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카나다 밴쿠버 여행갈때 아직도 코로나 검사(PCR) 필요한가요?

폴른알렉스, 2021-09-20 10:25:52

조회 수
2535
추천 수
0

지인이 수술을 받아서 위로차 카나다 밴쿠버를 비행기로  가고자 하는데 아직도 PCR 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육로로 방문하신분의 글을 보니 PCR 음성 증명서를 종이로 가져갔다고 하셨는데 

오늘 캐나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격조건을 보니 PCR 음성 증명서가 빠져있어요. 

또한 미국으로 들어올때는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24 댓글

유타미네소타캘리포니아

2021-09-20 11:07:56

9월초 벤쿠버 방문때 출발 에어라인에서는 코비드 음성기록과 백신 접종기록을 보여달라 했고...캐나다 이미그레이션에서도 다 꼼꼼히 확인을 했습니다. 미국 돌아올때는 에어라인에서 코비드 음성기록만 확인헀습니다

 

배추

2021-09-20 11:10:14

네 필요합니다. 어떤 문서를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공식문서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나오네요

https://travel.gc.ca/travel-covid/travel-restrictions/covid-vaccinated-travellers-entering-canada#entry-vaccinated

 

돌아오실땐 육로로 오시면 필요없는데 비행기로 들어오시면 있어야됩니다.

정확히는 미국내에선 필요없는데 비행기 탑승시에 72시간내 테스트 결과가 없으면 탑승을 안시켜줌..

JK롤링

2021-09-20 17:45:14

저도 비행기로 토론토 갔다왔는데 갈때 올때 둘다 pcr test 필요했어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제가 찾아본 테스팅하는곳들은 모두 무료가 아니여서 160 CAD정도 주고 테스트 받았습니다. 이건 지금 보험으로 overseas claim 하고 있는데 잘 돌려받았음 좋겠네요 :)

kellynewyork

2021-09-21 00:20:26

캐나다는 PCR 비용도 비싸네요 ?? 캐나다 사는 친구는 한번 검사하는데 40불 정도 든다고 하던데... 미국시민이라 더 비싼가봅니다. ㅠㅠ

냥창냥창

2021-09-21 04:20:11

주마다 다른거같아요. 캐나다인들도 여행용 테스트는 다 제돈내고 하는거같습니다.. bc 는 제가 찾은 가장 싼 pcr 이 195cad+ gst 이었습니다. (대신 대부분 72시간 개런티 해줍니다, 대부분 12~24시간이면 나온다 하더라구요.) 미국 가시는 거면 antigen/rapid 받으셔도 되는데 그것도 ~125cad정도 들고요. 캐나다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테스트에 좀 소극적이고 (예를 들어 밴쿠버 시내 전체에 테스팅 콜렉션 센터가 5군데쯤? 있고 다운타운쪽은 두개, 이렇게뿐이네요...) asymptomatic 은 최소한 bc는 백프로 프라이빗 클리닉 통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알버타나 온타리오 쪽은 약국에서 좀 싸게 하는 옵션이 있더라구요. 

kellynewyork

2021-09-21 21:08:55

그렇군요. 제 친구는 알버타에 살고 있어서 좀 저렴했나봅니다.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캐나다 넘어갔다가 140-195cad 내고 검사받았으면 많이 억울할뻔했네요. 

냥창냥창

2021-09-22 00:00:31

미국에서 가셨다 미국으로 오시는 거면 항공사 끼고 구매하는 at home + virtual rapid antigen test kit 옵션도 있는데 (미국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가셔서 버추얼 닥터 비짓 하면서 테스트한다고 합니다) 이건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몇몇 후기가 여행기랑 같이 올라왔던 거 같긴 한데 잘 못 찾겠네요 ㅠㅠ 곧 직접 테스트할 일이 있을거같으니 하게되면 후기 올려볼게요 :)

케어

2021-09-23 10:37:49

제가 France 갈때 해봤는데 문제 없이 됩니다.

문제라면은 한번에 6 kits 을 한꺼번에 구입해야 해서 

개당 가격은 $30 정도인데 총 지출이이 $200 정도 들었네요. 남은건 2년내정도 기한네로 사용하면 되는것 같았습니다.

냥창냥창

2021-09-23 17:07:32

오 후기 감사합니다! 한 사람 이름으로 6킷 사서 둘이 나눠 쓰고 해도 되겠죠? 왜 이렇게 끼워팔기를 하는건지 참 ^^; 혹시나 오류 있을까봐 두번 하고 이런 경우는 있는거같은데 6개는 좀 많네요. 그래도 $200로 두 명이 해결할수있다면 캐나다에서 직접 테스트 받는것보단 싸게/편하게 해결되겠어요! 

케어

2021-09-23 19:48:43

네. Test 할때 계정만 별도로 만들어서 필요한 사람들 아무나 사용하시면 되요. 부피도 많이 나가지 않고, 어디 가서 하는게 아니라 편하더라고요 - 특히 언어가 안되는 나라들은 더 그럴것 같고요.

6개가 많기는 한데, 나눠쓰면 되고, 가끔 오류가 나는경우도 있다고 하니 한두개는 더 여유있게 챙겨가야 하는것 같아요.

냥창냥창

2021-09-24 17:04:41

꿀팁 감사합니다~!!

폴른알렉스

2021-09-20 22:15:07

잘 알겟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kellynewyork

2021-09-21 00:19:03

저는 육로로 캐나다 벤쿠버를 당일치기 여행으로 방문하고 싶은데... 이럴경우 미국에서 받은 PCR TEST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왕복이 가능한가요??

만일 검사를 어제받고 결과까지 음성으로 받았다면 오늘 벤쿠버에 가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저녁에 미국으로 돌아올때 미국에서 받은 PCR test 음성확인서가 효력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시애틀로 이사오고 일년이 넘었는데 코비드라 갈데도 없고 해서 벤쿠버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ㅠㅠ 

항상고점매수

2021-09-21 00:22:00

육로로 올때는 검사지 필요없구요, 항공으로 들어오셔도 어디서 받든, 3일전에만 받은거면 상관없어요. 

kellynewyork

2021-09-21 00:30:22

감사합니다. 백신 증명서가 있어도 캐나다로 나갈때 PCR test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겠지요??

벤쿠버 다녀오기 전 3일 내에 미국에서 PCR 검사만 받으면 되겠네요 ㅎㅎ

항상고점매수

2021-09-21 01:42:12

네 캐나다가서 가베한잔 하려고 해도 코 한번 뚫으셔야 합니다 

kellynewyork

2021-09-21 02:45:58

ㅎㅎ 

핏불보리

2021-09-22 01:28:45

미국 육로로 들어오실때는 PCR검사 안해요, PCR은 밴쿠버 들어갈때 필요한거니 당일치기 가능합니다.  대신 ARRIVECAN앱 하셔야합니다.  ARRIVE앱안하시면 거절당해요.  백신카드도 잊지 마시고요, 많은 음식점들이 이제 백신접종카드랑 신분증 확인하더라고요.

셔니보이

2021-09-22 03:00:36

정보 감사합니다. 확인하고싶어서 질문 잇습니다. 저도 밴쿠버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시애틀에서 육로로 가려고 합니다. 미국을 떠나 캐나다로 갈때는 pcr검사가 필요한건 확실히 알겠습니다. 만약 며칠 후에 차를 타고 다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올땐 pcr이 필요 없다는 거죠?

핏불보리

2021-09-22 03:12:19

네 거기서 안하셔도 됩니다.

강돌

2021-09-30 19:31:05

배추님 댓글에 링크를 읽어보면 랜덤으로 도착 당일에 테스트를 해야 하는 케이스에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캐나다에서 자비 들여서 코 또 뚫어야 하는 건가요? 당일치기면 도착 당일 테스트에 걸려도 무시하고 미국으로 돌아오면 문제 없는 걸까요?

항상고점매수

2021-09-30 22:01:33

그건 모르겠네요...

Junio206

2021-09-23 07:54:25

+ ArriveCan 앱 다운 받아서 fill out 꼭 하시고 가세요. (쓰고 보니, 핏불보리님이 얘기해주셨네요.)

kellynewyork

2021-09-23 10:23:26

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94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4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29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029
  199

.

|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20
  198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 file
바이올렛 2022-11-07 3340
  197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54
  196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6957
  195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81
  194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 file
기다림 2021-07-17 7520
  193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899
  192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64
  191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399
  190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39
  189

.

|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81
  188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787
  187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57
  186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5
픽트윈스 2020-02-20 1450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14
  184

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 file
크레오메 2019-08-18 1864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16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22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 file
1stwizard 2019-06-19 2212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395

Board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