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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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2021-09-21 20:35:51

조회 수
1813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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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미니멀라이프

2021-09-21 21:06:40

말씀하신대로 스폰서 해드리는 분이 수년내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않는 이상은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egallyNomad

2021-09-21 21:10:21

수혜자께서 시민권 취득할때까지나 아니면 영주권 취득후 향후 10년간 사회복지혜택을 받지 않는이상 (푸드 스탬프 등등), KY님께서 liable한 경우는 없습니다. 

bn

2021-09-21 21:14:33

I-864과 instruction을 정독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의 빚 보증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므로 어떤 의무를 지시는 지 잘 파악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I-864는 연방정부와의 계약이며 스폰서는 이민자가 시민권자가 되거나 10년이상 일해서 40 social security credit을 받거나 죽거나 영주권을 포기할 때까지 (주의 이혼은 스폰서 파기 사유가 아닙니다) 받는 모든 means tested benefit을 정부에 보상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이민자가일정 이상의 소득이 없을 경우 financial support를 해줘야 하는 의무도 있습니다 (864 스폰서가 이혼 이후에 소송당해서 진 판례가 있습니다). 

 

https://www.soundimmigration.com/suing-on-the-affidavit-if-support-part-1/

땅부자

2021-09-21 21:14:45

저는 P2 6촌 친척 배우자 영주권 보증 서봤습니다. 사실 P2가 해주기로 했는데 부부로 택스보고 같이 하니 저도 같이 연대로 하게됐습니다. 세금보고 자료 다 들어갑니다소셜번호와 재정상태도 덤으로 그사람에게 보여집니다

영주권 재정 보증 10년 갑니다. 피보증인이 국가에서 현금보조 받으면 보증인이 토해내야한다고 들었는데 제 경우에는 보증인이 현금보조 받지 않아서 모릅니다. 조건되서 피보증인이 시민권 따야 보증인에서 풀려납니다. 아니면 10년 지나거나요. 

제 경우는 보증서줄 당시는 문제없었는데, 피보증인이 시민권 따기 전에 제가 시큐리티 클리어런스 필요한 정부잡을 가지게됐는데 영주권 보증때문에 많이 물어봤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기피하는 특정국가 출신사람을 영주권 보증 섰으면 많이 고생했겠다 싶을 정도로요. 그 경험으로 정부잡 가지고있을동안에는 영주권 보증 안서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참고로 탑시크릿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베이직한 시큐리티 클리어런스입니다

 

KY

2021-09-21 23:08:28

이미 시큐리티 다 거치고 정부 관련잡에서 9년째 일하고 있는데 보증 관련해서 귀찮은 일이 생길 수도 있겠군요. 영주권 보증은 서 주겠지만 이런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땅부자

2021-09-22 20:49:32

처음 하이어링 뒤에 백그라운드 인터뷰 때만 물어봤는데 그뒤로는 아무 문제 없었으니 KY님도 괜찮으실듯합니다. 사실 OPM 이랑 이야기할적에는 그냥 넘어갔었는데 인하우스 인터뷰때 꼬치꼬치 물었어요. 그뒤로 몇년째 일하는 에이전시를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9-22 03:03:28

우선 아직 영주권자라, 정보는 윗분들 이상으로 드리지 못합니다.
흔쾌히 승락 하셨다는데... 질문글 올리신거 보면 아무래도 껄끄러운 부분이 있으신가 봅니다. ​
​​​​​​글에 쓰신 것처럼 떳떳하게 흔쾌히 승락했다 말할 수 있습니까?

제 사견이지만, 지인분들이랑 허심탄회하게 재정적인 부분을 리뷰해보시는게 제일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KY

2021-09-22 03:13:26

'​​​​​​글에 쓰신 것처럼 떳떳하게 흔쾌히 승락했다 말할 수 있습니까?

 

네. 처음이라서 이것저것 택스 보고한 서류 보내고 864 서명 직전에 구글 검색도 해 보고 마모 게시판 검색도 했습니다. '떳떳하게'라는 표현 쓰신 건 많이 불쾌하구요, 저한테 껄끄러운 부분이 있을 거라고 혼자서 실컷 상상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줄 정보가 없으면 당신이 영주권자라는 것도 아무도 관심없으니까 이런 삐딱한 댓글 안 쓰시는 게 예의예요. 

마아일려네어

2021-09-22 03:41:31

이런.. 제글이 사족이 많아서 보고 많이 오해하신듯 하네요.

우선 한마디 덧붙인건 '흔쾌히' 승낙하셨다는데, 여기서 물어보시길래 껄끄러울 부분 없이 충분히 지인 사정을 잘 알고 계시는가 하는거고요.

충분히 재정적으로도 문제될거 없다는 리뷰를 하시라는겁니다.

'떳떳하게'는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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