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에 편도로 예약한 Jal 이 문제가 생겼네요. Sel to lax 인데 달라스 경유가 영 내키지 않아서 11월 13일에 jal 비지니스 gmp to hnd, hnd to lat 로 예약을 마쳤는데 며칠후 gmp to hnd 가 켄슬되었다고 nrt to lax 만 살릴수 있다고 메일을 받았네요.
총 두장 인데 aa 마일이 충분치 않아 한장은 alaska mile 로 한장은 aa마일로 예약한상황이라 좀더 복잡합니다. 어찌하면좋을까요 ㅠㅠ
그냥 icn>nrt 를 (ua 8000mile로 아시아나) 따로 예약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새 Jal 이 자주 이러나요?
작년 초 코로나로 김포-하네다 단항된 이후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ANA 가릴 것 없이 이 구간은 운항된 적이 없습니다.
AA의 경우 상담원을 잘 만나면 AA 직항편으로 추가 마일 없이 좌석을 잡아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알라스카는 큰 기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저도 같은 경우였는데 수수료 없이 캔슬 가능한 것에 고마워해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NRT-LA 구간만 살리실 경우 분리발권의 위험 부담을 감수하셔야겠죠.
김포가 알열리니까ㅜ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알래스카가 끼어있으네까ㅜ저라면 그냥 일본편만 살려서 가겠습니다.
잘몰라서 그러는데 이젠 일본 입국할수 있나보네요. 공항이 달라서 여쭤봅니다
그러게요. 미국인 이신가요?
네 시민권 받은지 얼마 안됩니다. 단순 경유도 안되나요? 4-5시간 경유입니다만
무비자 방문 아직 금지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11월에는 운항이 될 거 라는 희망으로 예약 시점에서는 발권이 되었던 일정이 캔슬되었네요. 저 역시 같은 상황이었고 김포-하네다가 캔슬 되면서 자동으로 나리타-미국도착 leg만 AA에서 살려놓더라구요. 저희는 인천-나리타 구간을 추가로 델타 마일을 이용해 대한항공으로 분리발권 한 뒤 무사히 잘 돌아 왔습니다.
AA에 요청을 하면 달라스 경유로 찾아줄 수도 있었겠지만 비즈니스 좌석이고 국내선 연결 시 도착시간도 안좋고 해서 약간 추가 비용이 들기는 했지만 편한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HND-GMP 노선이 좀 그래요 ㅠㅠ 문제는 이 노선은 단순히 코로나만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부분도 커서 상당히 오랫동안 어려울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묻어가는 질문이 있는데요.
내년 여름에 JAL JFK-HND-KMP 발권해놨는데 이건 운항하나요?
올해는 어려울겁니다...
김네다 롱텀 운휴 들어 갔죠
댄/아시아나 이미 7월에 10월 말까지 운휴 공지
잘/아나도 8월초에 10월말까지 운휴 공지 한듯요...
11/12월도 운휴일겁니다 ㅠ
저도 이 부분이 걱정스러워 jal first 포기하고 델타로 인천로 가서 부산 가는거 따로 발권 했어요
팬데믹이라 아직 한국이랑 일본은 제약이 많고 스케줄도 정확하지 않아 발권하기가 쉽지 언더라구요
일본경우 한국행은 나리타빼고는 지금 다 불확실합니다. 심지어 나리타도 어찌될지 모르죠. 일단 나리타까지 발권하고 이후 나리타에서 인천이나 부산 혹은 김포로 가는 편을 따로 알아보는게 낫습니다. 수틀리면 나리타 공항에서 하루자야 하는 경우도 생기죠.
JFK-HND-GMP 현재 올 7-8월에 예약은 되던데, 이것도 불확실 한거죠? 이 노선 비슷한 시기에 발권해 놓으신 분 계신가요?^^
김네다는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낫습니다...
네 ㅎㅎ 역시 그렇군요^^
예약은 되는데 4-5월쯤 돼야 올 여름에 김네다 운항이 재개될 건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네 그럼 차라리 좀 더 늦게 예약해 놓을지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7월것은 빨라도 5월은 되어야 운항여부 나올거예요. 지금 1~2달전(항공사마다 조금씩 상이)에 확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GMP-HND-ORD by JL로 4/8 예약했는데 현재까지는 취소되지 않았습니다.
Google Flight에서는 3/27 이후 GMP-HND 노선 JL/KE, NH/OZ 노선 모두 정상 운영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물론 나중에 다시 변경될 소지도 있지만 지금 각국이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추세라서 이 노선도 이제 정상화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4월 항공편은 2월말 또는 3월초에 확정될겁니다.
참고로 JL 김네다 3월 항공편(3월1일~26일) 취소가 2월 8일에 이뤄졌습니다. 이처럼 1달전에 확정되는 편이기에 4월은 현 시점에서 알 수 없습니다. 3월 26일까지인건 3월 26일까지가 동계시즌 스케줄이기때문입니다.
일단 김네다는 김포공항 국제선이 재개 안되어서 못 뜨는거예요. 올해 설연휴까지 김포공항을 포함한 여러 공항 국제선을 재개하려는 계획을 작년 가을에 세웠는데(이 때는 자가격리 면제 하던 때로 설연휴때 해외 여행이 증가할거라 예상하고 있던 시기) 오미크론 등장+겨울에 폭증한 코로나 확진자로 나가리된 것같네요.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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