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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ANA 일등석 타보기 ORD-NRT (고생길 시작)

디자이너, 2021-09-28 06: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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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EWR 에서 2시간 delay 후에 겨우 ORD 도착했어요. Baggage through 를 안해줄수도 있어서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carry on 백과 가방하나가지고 탑니다.

미리 앱으로 책인해둬서 공항에서 바로 보딩하러갔어요. 오늘 날씨가 사악해서 전날부터 표를 캔슬하던가 예정을 바꾸라고 이메일이며 텍스트로 엄청 옵니다. ㅋ

그래도 꿋꿋히 버텼더니 2시간 뱅기안에서 대기하게 됬네요. ㅠㅠ

ORD 내리면 B17 gate 에 ANA 직원이 와있고 여기서 k-eta form , 코비드 테스트결과지, 자가격리면제지등을 확인합니다. 

이때 NRT-ICN 연결편인 이디오피아항공사의 보딩패스도 같이 받을수있어요. (미리 예약지를 프린트해서 보여주면됩니다.)

여기서 만약 짐을 붙히고 싶으면 첵백 가능합니다. 만약 EWR 에서 짐을 연결해주지 않으면 ORD 도착후 시큐리티 바깥으로 나가서 짐을 픽업해서 ORD 에서 다시 붙혀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짐을 안붙히게 됬어요. 그리고 게이트옆의 united club lounge 에 ANA 1등석 보딩패스를 보여주면 입장 가능하고요. 음식은 커피, 물, 과자 , 에그샌드위치 (그저그랬음), 머핀, 컵라면등등 별로 먹을게 없네요. 

 

기내에서 그비싼 히비키 17년도산 잘마시고 무료와이파이 잘썼어요 (속도는 인터넷이나 카톡하기 무난하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는 속도가 안나오네요.

일본 잘도착했어요.  내리기전에 transfer 하는 사람 먼저 내리게하네요. 일등석에 단2명이라서 제가 1등으로 내렸어요^^
인천가는 편 보딩패스보여주니 무사통과!

티모빌 마젠타 프리데이터 카톡과 인터넷은 할만한 정도의 속도가 나오네요. 유튜브 뮤직까지는 됩니다. 

바로 라운지로 갑니다. 역시 일등석 보딩패스는 무용지물이고 아플로만든 PP로 입장!

샤워실 사용하고 싶다고하니 보딩패스 맡기고 사용하게 해주네요. 제법 깔끔하고 스텐딩 샤워부스와 세변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가 있네요. 물론 비데도 있고요. 

라운지는 역시 6시에 닫는다네요. ㅠㅠ 9시까지 어디에 있으라고....

라운지 음식은 우동 라멘 햄버거 사시미볼 등등 있는데 우동 햄버거 맛있네요. 특히 햄버거는 엄청부드럽고 맛있어요. 
이디오피안항공으로 탑승전에 제이름을 부륵더니 서류 꼼꼼히 확인하네요. 코로나 검사지 사진으로 찍고 아주꼼꼼히 봅니다.

CVS에서 받은 결과지 에 결과 발급 날짜가 안나왔다고 그래서 Walgreens 에서 받은 결과지 주니 아무말 없네요.

뱅기는 이코노미에 한 30명정도 타서 여유있게 왔어요. 기내식도 주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요.

인천도착해서는 일사천리로 그냥 쭉 한번에 나왔는데 한 5분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자가격리 면제서 있으니 바로 밖으로 나오네요. 앱깔일도 없고 다음날 검사받고 6-7일후에 또 한번 검사 받으면 됩니다.

숙소는 7박8일 숙박권으로 코트야드메리엇 영등포 타임스퀘어 했는데 책인부터 너무 편하고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방업글에 미니바를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네요. 먹은건 그다음날 채워준다네요. 미니바에 맥주와 음료수 육포 페리에등이있어요.

그리고 조식을 2명 하루 사용하게도 해주네요.ㅎㅎ

침대도 그렇고 화장실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7박8일묶는 호텔 마음에 안들면 어떻지 걱정했는데 좋네요. 엘리베이터도 빠르고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 엘리베이터는 너무 느려서 헬이였어요) . 단한가지 넷플릭스는 티비가 스마트 티비가 아니라서 안된다네요. 그래도 케이블 티비라서 볼건 많아요. 또한가지 비대가 없는게 흠입니다. 

호텔밑에는 타임스퀘어가 있는데 아직 가보진 못했어요.

호텔 묵으면 식당이나 카페등등 이용시 5~15% 디스카운트 해준다네요. 리스트나온 용지 주는데 사진은 추후에 업데잇 할께요. 용량 문제로 안올라가네요.

호텔 나가면 영등포 소방서 옆으로는 신세계등등 갈곳 먹을곳은 엄청 많아요.

핸드폰은 선불플랜이 39,000 짜리 15기가에 100분 통화가 괜찮아 보이네요. 1달만 사용가능하고 그후에 충전 가능하다네요.2달안에 재충전 안하면 다시 사용 못한다네요.

호텔앞에 과일가게에서 귤을 작은걸로 한 30개정도에 3,000 원에 파네요. 맛은 그냥 먹을만 했어요.

영등포 보건소 선별 진료소는 도착후 자가격리 면제자라고 하면 긴줄을 스켑하고 바로 검사받게 해주네요. ㅎ

이때 연락할 전화번호는 지인이나 가족 전화번호를 적어내면 그다음날로 메세지로 결과 알려줍니다.

PCR 검사 다음날 9시 이전에 결과 왔고요. 

미국 여권으로도 선불폰 플랜 39,000짜리 15기가 100분 플랜 잘 열었어요. 

미국 티모빌에서 e sim 해갔는데 대리점에서 실물 심카드넣고 바로 사용 가능했어요. 심카드 비용 7,700 은 추가됬고요. 단하나 유의 할것은 대리점이 보통 10시이후 심지어 11시에 여니 일찍가서 (?) 기다려도 아무도 없어요. ㅋ

이 호텔에서 오징어게임 비슷하게 행사중인데 같이 사진도 찍고 이호텔은 무엇보다 너무너무 직원들이 친절하네요.

카운터 옆을 지나만 가도 인사해 주시고요. 방도 방음도 잘되고 아주 편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네요. 지하 1층 타임스퀘어로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되니 참 편하네요.  무료 조식 준걸로 한번 식사했는데 쌀국수 마파부두 제육복음 볶음밥 등등 한번 먹기에 괜찮았어요. 주차도 타임스퀘어 주차장에하고 번호만 호텔 프론트에  알려주면 무료로 출차하게 해주고요. 보건소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돈데 천천히 걸어서 가는것도 괜찮더군요. 이제 5일후에 또 한번 가면 되겠네요. 그리고 가는곳마다 카톡인증해야해서 한국 핸드폰(한국폰 플랜)이 없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카톡인증말고는 안심번호로 전화로 인증해야하는데 미국폰으로는 전화하기 힘드니 한국 방문시 대리점 방문해서 선불심카드 하나 꼭 구입하세요. 카드는 미국 비자카드 가져가서 아무문제 없이 모든곳에서 잘쓰고 있어요. 타다로 택시 타는것도 우버같이 잘되있어서 좋아요. 혼밥하는것도 한국은 칸막이로 잘해놔서 별로 부담되지 않고 좋아요. 

벌써 7일째네요. 어제 검사받은결과가 A9:20 에 문자로 옵니다.

당연히 음성이지요.

한국은 위드코로나라며 모든제제를 11월 1일부로 풀었어요. 식당도 24시간 영업합니다.

그래도 마스크는 모두 꼭 끼고 다니고 실내에서도 음식물 섭취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끼네요.

젊은 분들이 더잘지키고 나이드시분들이 오히려 잘안지키더군요.

음식가격도 11월1일부로 오르데가 많은데 영등포 쪽은 8000 이면 돈까스 쫄면은 5000원정도 감자탕은 8000원 꼬리곰탕은 12000원 설렁탕은 8000정도 곰탕이나 국밥도 8-9000 정도면 가능합니다. 남자 커드는 디자이너 샾에서 1만원에 (세일가격) 가능합니다.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해도 미국 물가하고는 비교 자체가 안되네요.

첫날 3000원주고 산 귤을 오늘에야 다 먹었네요. 싸지고 양많고 먹을만 합니다. ㅎ

코트야드메리엇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미니바에 있는 육포와 페리에만 열심히 먹었네요.

이 호텔 대만족입니다. 위치 너무 좋아요.^^
출국전 PCR검사는 공항터미널에서 받는 antigen 으로 출국당일 예약해놨어요.

동사무소에서 영문이 아니 국문으로(이름 결과 방벙등이 영문이라도 결과지 자체가 국문으로 쓰여진 경우) 받으면 일본 경유시 문제가 될거같아서 아예 9만원내고 영문으로 받고 가려고요.


신라호텔 브런치 가격은 1인당 12만원정도돼고요.음식은 크림새우, LA 갈비 , 게살수프, 스노우 크랩 아주 맛있었어요

특히 스노우 크랩은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요청하면 데워줍니다. 그리고 식사비는 방으로 차지했어요. $100 크래딧쓰면 별부담 없겠네요.

조식 2명 포함이고 수영장 이용 포함이예요. 조식은 그전날 브런치 12만원짜리 를 먹어서 그런지 몇가지 중복되는게 있어서 별로 흥미가 없었어요.

브런치를 안드신다면 조식도 괜찮을것 같아요.

솔직히 브런치 12만원주고 먹을만큼 대단하건 없었고요. 나가서 단품으로 괜찮은것 먹는게 훨씬 나을듯해요.

방은 남산뷰가 단풍이 들어서 아주 멋지네요.

첵아웃은 4시까지 가능하고요.

 

그랜드하얏 방업글해줘서 남산뷰로 줬는데 뷰가 아주 죽여줍니다.

단풍든 남산뷰가 아주 멋져요.

걸어서 15분정도면 이태원 메인거리까지 갈수있어요. 

거기서 알페도라는 터키 빵집의 유명한 카이막세트 9800원 먹어봤는데 같이 나온 빵도 맛있네요.

한번쯤 먹어보길 권합니다.

수영장은 시간이없어서 이용못해봤네요. ㅠㅠ

 

이번 한국방문중에 종합검사를 받아보고싶어서 여러곳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2주 자가격리 기간이 끝난후에 방문을 요구 하더라고요.

자가격리면제서는 상관없이 입국후 2주후에 방문울 요구합니다.

제가 예약한곳은 인터케어라는곳인데 선릉역 옆에있어요.

사람 엄청많은 돗떼기시장 같았고요. 방이 한 30개정도 되는데 각방에 전무가가있어서 매번 방을 바꿔가며 이동하면서 진료받아요.

소용시간 한 4시간정도 걸렸어요. 위내시경만 했고 대장 내시경은 안했어요.

그외에 플랜마다 뇌 시티나 엠알에이 등등 여러 옵션이 있어요.

결과는 2주후에 이메일로 알려준다네요.

저는 한국방문하신다면 강추합니다.

 

PCR 검사 인천공항에서 예약은 해놨는데 오늘 강남구보건소가서 검사하고 후기 올릴께요.

내일 검사지 잘받으면 인천공항 예약은 캔슬해야할것 같아요.

참 여기서 타다는 더이상 호출이 안되네요. 

카카오 택시는 크래딧카드 연동이 안되고 오직 페이팔하고는 연동이 되네요..

 

힐튼가든인 강남점 하루 숙박했어요. 포인트 33000이고 시설은 약간 모텔 느낌의 중저가 느낌이 납니다.

첵인시 다이아몬드 라도 방업글없었고 배정받은방은 정말 정말 작았어요.

조식은 2층식당에서 이용 가능한데 정말 먹을것 없고 퀠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한식으로 이렇게 맛없게 하기 힘들정도예요.

모든 음식은 커버를 열어놓아서 마르고 미지근한게 많았어요. 

주차도 돈을 받는다고 하네요. 비추천합니다.

 

 

조선팰리스 역시 좋네요.

첵인전 라운지 대기서부터 대접이 다르고요. 방도 업글 받았어요.

25층에서 매시간 음료와 간단한 스넥을 제공합니다.

저녁에는 와인2잔과 치즈 플레이팅등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방은 뷰는 말할것도 없이 좋고 침구류도 이태리 브랜드 프레떼로 아주좋아요. 

욕실 어메니티도 고급진 향이 일품인 바이레도를 구비했네요.

에어드레서도 있어서 옷관리 하기 좋고 네스프레소 캡슐도 4개 기본에 필요하면 더줍니다.

수영장도 좋네요. 

여기는 숙박권으로 쓰기에 최고의 호텔인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좀전에 강남구보건소에서 결과지를 받았어요.

결과가 "음성 " 이렇게 한글로만 나오네요. ㅠㅠ

일단 댄공으로 출국시 아무 문제 없었고요. 나리타 경유시 중간 결과 알려드릴께요.

ANA 보딩패스를 인천공항에서 프린트하려고하니 막아놨다고 아무래도 나리타에서 픽업해야 할것 같다네요.
앱상에서도 첵인시 에러가 뜨네요. 

인천공항에서는 댄공 티켓만 받았어요. 

아플로 받은 PP카드로 마티나 라운지 왔는데 음식은 몇개없어도 괜찮네요.

드디어 일본 도착

ana 카운터에 가서 NRT-ORD 여정 프린트한것과 ORD-EWR 여정, 미국 CDC 백신 카드, 강남구청 보건소에서 받은 코로나결과지 보여주고 무사히 보딩패스받았어요. 

백신 접종카드 꼭 가지고 오세요. 미국들어갈때 필요하다네요. 

이제 샤워하고 라운지를 천천히 즐겨야겠어요. 듀티프리샾도 왠만큼 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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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게시판글들에 자극받아서 편한 직항 놔두고 ANA 1등석 타려고 고생(?)을 사서 하게 됬어요. ㅎ

현제 발권은 ORD-NRT (ANA 1등석 왕복-VS 마일로 12만+$196.5) 로 끝냈어요.

 

1. 문제는 출발을 EWR 에서 ORD 까지  UA 로 끊고 NRT 에서 ICN 까지는  이디오피아항공으로 발권인데 Bag 을 어떻게 연결해 줄지가 문제네요.

그리고 bag 을 1st class 에 맞춰서 무료로 해줄까요?

 

EWR-ORD (UA-Economy)-UA mile 6K+$6

ORD-NRT (ANA -1st)-Virgin Atlantic mile 60K+$98

NRT-ICN  (Ethiopian air- Economy)-UA mile 8.8K+$33

 

2. 돌아올때는 ICN-NRT 는 대한항공  그리고 ORD-EWR 는 UA 로 하면 출발지에서 bag 을 LGA 까지 연결해 줄까요?-가능

 

ICN-NRT (Korean air-Prestige)-Delta mile 15K+$25

NRT-ORD (ANA-1st)-Virgin Atlantic mile 60K+$98

ORD-EWR (UA-Economy)-UA mile 6K+$6

 

3. 돌아올때 ORD 도착이 P1:50 인데 P3:40 뱅기를 탈수있을까요 아니면 안전하게 P5:35 을 탈까요?

 

경험있으신 분이나 발권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

39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1-09-28 06:55:40

1. 시카고 까지는 모르겠고, 아나에서 인천으로는 해줄거에요. 그런데 인천에서 아시아나 이코노미라고 가방 하나밖에 시카고에서 안받아준다고 저번에 후기에서 본거 같아요 

 

2. 짐은 대한항공에서 가방 하나밖에 안되는거 생각 하셔야 해요. 그런데 짐을 뒷구간 기준으로 보내셨다는 회원님 후기를 한번 본적이 있기는 있어요

 

3. 안전하게 오후 5:35분으로 하세요

디자이너

2021-09-28 07:01:50

ORD 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부친다고 생각 하는게 마음 편하겠네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1stwizard

2021-09-28 07:20:12

델타는 ANA  분리발권 연결 안해줍니다. 사우스웨스트 (수화물 2개 무료)나 유나이티드 알아보세요.

디자이너

2021-09-28 07:22:20

헉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싸웨는 직항이없네요.

재마이

2021-09-29 19:34:30

저도 AA 로 시카고발 대한항공 분리발권 연결 시도해봤으나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ANA 도 연결 안해줄 거 같아요.

버터브레첼

2021-09-28 08:08:13

1. 분리발권이시면 수화물은 각 항공사, 각 좌석 등급이 각각 적용되는거로 알고 있어요. 저는 ord까지 UA 이코노미 타고 갔는데 수화물 추가했구요. 동네 공항에서 시카고, 나리타 거쳐 한국까지 짐 연결 해달라고 했는데 이론적으론 가능해야했지만 (ua-ana-ethiopian) 동네 공항 직원이 잘 할 줄 몰라서 시간만 끌다가 탑승 시간 다 되어서 결국 포기하고 시카고에 가서 짐 찾았습니다. 근데 시카고 ana 카운터 여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체크인 못하고 그냥 ana 창구 앞에서 몇 시간 기다려야했어요 ㅠㅠ동네 공항에서부터 짐이 연결 되었더라면 시카고에서 나올 일 없이 그냥 라운지에 가서 쉬면 됐을텐데요.. 여튼 기다렸다가 시카고에선 나리타 거쳐 인천까지 짐 잘 연결 해줬습니다.

 

2. 돌아오는길 저도 대한항공-ana-ua 탔는데 댄공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아주 깔끔하게 짐 연결 해줬구요. 델타 마일 15000으로 프레스티지 예약해서 수화물 두개까지 무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3. 안전하게 여유 두시고 저녁 비행기 추천드려요.

디자이너

2021-09-28 08:30:54

저도 방금 댄공 프래스티지로 ICN-NRT 발권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항상고점매수

2021-10-26 19:30:15

United lounge 에서 보딩패스 보여주시면 프리미엄 드링크 쿠폰 줍니다 

디자이너

2021-10-26 19:47:17

프리미엄 드링크쿠폰은 united air first 만 준다네요^^

항상고점매수

2021-10-26 19:50:06

아 그렇구나 ... 다행이네요 기내에서 더 좋은술 많이 드실수 있어서... 

디자이너

2021-10-26 19:57:00

기내에서 마실술 이나 살만한술 (JAL 일등석같이 일등석에서만 살수있는술) 추천 부탁해요^^

캡틴M

2021-10-26 20:25:35

메뉴를 좀 보니까 삼페인중 살롱 혹 크리스탈, 레드 와인인 라그란지 만 드시면 될꺼 같아요. 위스키는 로얄 살룻인데 패스하세요 ㅋㅋ 근데 혹시 일본위스키 중에 히비키21 혹 17 아니면 야마자키 18이면 무조건 드세요!

디자이너

2021-10-26 20:31:50

좋은정보네요. 한번 시도해 볼께요 ^^

빈속에 먹고 꽐라될까 걱정이네요. ㅎㅎ

캡틴M

2021-10-26 20:42:29

혹시 위스키중에 년도 안써 있으면 쳐다보시지도 마세요

vj

2021-10-27 12:56:39

생생후기 잘 읽고 있어요

웰컴투 코리아!!!

Icn-nrt-ord-ewr 

나리타-시카고 구간은 어디서 보딩패스를 주나요?

디자이너

2021-10-27 13:55:22

돌아갈때 알려드릴께요. ICN 에서 받을지 NRT 에서 받을지요. ㅎ

shilph

2021-10-26 20:37:38

히비키 드셔야죠 히비키

항상고점매수

2021-10-26 20:29:14

Hibiki 21년산 있음 그거랑 크럭정도....?

디자이너

2021-10-26 20:44:04

히비키 17년이 $670정도네요 ㅎㄷ ㄷ

항상고점매수

2021-10-26 20:48:51

그럼 21년은 얼마인지... ㄷ ㄷ ㄷ 

디자이너

2021-10-26 22:34:58

$1300-1400 하네요. 여기 없고 뉴역구간에만 있데요.

여긴 17년산 있네요. 

캡틴M

2021-10-28 17:06:40

17년 부럽네요. 집에 한병 있는건 아까워서 못건들고 있어요 ㅠㅠ

디자이너

2021-10-28 17:14:59

그비싼게 집에 있다니 .. ㅎㅎ

근데 맛봐도 위스키 맛을 잘모르겠어요^^

캡틴M

2021-10-28 17:20:15

모르신다니 지갑 정신 건강에 좋은거네요. 빠지시면......에휴...입니다요 ㅋㅋㅋ

monk

2021-10-27 13:19:19

웰컴 입니다. 곧 한국행 타시겠네요. 늦은 시간 도착인데 무사히 목적지까지 잘 들어가시길 바라요.

디자이너

2021-10-27 13:53:31

감사해요. 6:30 되니 라운지 문닫고 공항에 사람이 너무 없네요. 아무도 없어요. 게이트앞에 딱 4명이 전부예요.

느낌이 지구최후의 날이 오면 이럴까 싶을 정도로 사람이 없어요. 

jxk

2021-10-27 15:39:04

디자이너님 후기 보니 저도 nrt-ord 일등 예약 잡아 놓은게 너무 기대되네요. 아무쪼록 란국 여행 알차게 하시길요

Feelsogood

2021-10-27 16:34:02

마모인다운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즐겁고 건강한 여행되세요.

돌팔매

2021-10-28 04:47:39

글 보고 지금 심장이 쿵쾅 쿵쾅 뛰기 시작했어요. 내년에 가족 4명( 어른2 +아이 2) 함께 시카고서 출발하는 ANA 일등석 타고 서울 가는게 꿈인데, 이 글 읽고 가족과 지금 가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아멕스 110,000 포인트 모아 놓았고, 아멕스 플렛 오픈해서 100,000 포인트 받기 위해 스펜딩 맞춰서 ANA 일등석 구매 하기엔 내년 여름을 가는 여행 기준으론 너무 늦은 계획인가요? 일등석 포기 하기엔 실망이 커서 시도는 해 볼건데, 안됀다면 여행 계획을 2023년으로 미루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현재로선 일등석 탈려면 4명 좌석 구매 위해 편도로 240,000 포인트나 280,000를 (여름 성수기?)가지고 있어야 하고, 왕복은 4인 총 360,000 포인트 필요한 거 같은데, 나머지 필요한 포인트는 어떤 방법으로 메꿀 수 있을까요?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 250,000포인트(p1+p2) 있구요. UR 160,000 포인트 있는데 이걸 사용 할 수 있을까요? 

대한항공도 짜투리 마일 30,000 포인트 정도 있구요.  

grayzone

2021-10-28 09:23:09

VS에 ANA 일등석이 4장이나 풀릴지 모르겠네요.. 두 분은 VS 두 분은 ANA 이렇게 하셔야 그나마 가능하지 싶어요.

Skyteam

2021-10-28 10:42:43

안타깝지만 4자리는 구할 확률이 0%에 수렴합니다

일등석 2자리 비지니스석 2자리가 가능성이 더 높은데 문제는 일등석 2자리는 1년전에 오픈할때 아님 볼 확률이 낮아요

공룡발

2021-10-28 17:37:10

몇일전 ana일등석타고 시카고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았었고 또 다시 타보리라 내년 표 열심히 검색하고 있어요

아직 비행기티켓도 못버리고 있으니 남편이 프레임해줄까 물어보내요 ㅎㅎ

디자이너

2021-10-29 20:39:15

일등석 한번 맛보면 그유혹에서 빠져 나가기 쉽지 않아요.

이번 여정에서 EWR-ORD united exo 가 제일 힘들었어요.

딜레이에 거의 만석 돌아갈때도 만석일까 걱정이 되네요^^

vj

2021-11-02 14:51:51

불안하게 ana 에서 계속 문자 날아 오네염...

인정해주는 테스트 리스트중에 pcr,안티젠은 안된다고 하는거 같은데...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여

공용발님 신속 항원감사 antigen 으로  통과하셨다고 하던데...

vj

2021-11-02 14:56:37

addition,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MHLW) strongly recommends the use of the prescribed format, 
Please download and print the Japanese certificate and take it with you to the test center.

Valid format of Inspection Certificate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https://www.mofa.go.jp/ca/fna/page25e_000334.html
 The requirements for a valid test certificate are as follows:

-Specimen: Nasopharyngeal(Swab/Smear)/Nasopharynx, 
      Rhinopharyngeal/Rhinopharynx (Swab/Smear)
                   (Deep throat )Saliva
                   Nasopharyngeal(※)and oropharyngeal(throat ) (swabs /smear)
          (Naso and oropharyngeal/Rhino and oropharyngeal/oro and nasopharyngeal(※))
     (※Nasopharyngeal/Rhinopharyngeal/Nasopharynx/Rhinopharynx)

NOTE: The samples other than the above are not effective.
Please note that there are multiple samples with similar names.
ーTesting method: 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RT-)PCR,
                           real time (RT-)PCR,Q-PCR,Fluorescence-PCR,Multiplex-PCR, LAMP,     
                          RT-LAMP,TMA, TRC, Smart Amp, NEAR or ID-NOW), Next generation
                           sequencing, Quantitative antigen test(CLEIA/ECLEIA)
ーTesting period: Sample collection within  72 hours before departure

vj

2021-11-09 04:53:27

아이고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영문x) 받은 검사지가 어찌 될까요?

디자이너

2021-11-09 07:59:24

무사통과했어요^^

vj

2021-11-09 16:33:30

아니 이럴수가...케바케 아닐까요?

안전빵으로 팔만월 들여서 영문지로 받느냐,,,,보건소에서 받은거로 노코스트

어렵네요..

디자인님 받았다고 저도 받을수 있는지..

디자이너

2021-11-09 22:31:15

가능합니다. 제가 한데로 똑같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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