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없어서 달아봅니다.

미국 입국시에 필요한 여권에 붙여진 비자와 여권 둘이 동시에 만료되는 경우는 드문경우이고, 꼭 한가지가 먼저 만료되는 것때문에 고민이 늘 생기는 대요. 미국 거주에 필요한 서류 (H는 I-797, J는 DS-2019, F는 I-20 등등)만 유효하다면 현지 거주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글님께서 미국거주중으로 사료됨으로 현재생황에서 출국후 다시 입국하지 않은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여권이 만료되는 경우는 대사관 (영사관) 통해서 갱신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혹시 새여권받으시고 H승인나기전에 한국 가실시면 반드시 J비자가 붙여진 구여권을 함께 보여주시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은 마모분들이 또 알려주실꺼에요. 참고로 저는 코비드전에 H받았고 올초에 영주권신청까지 헀는데 그후에 한국가본적이 없어서 저도 아직 여권에는 J비자 스탬이 찍혀있습니다. ㅎ

여권갱신할때가 되었으면 빨리 여권갱신하시고 H4비자 받으면 새 여권에다 붙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그전에 입출국할때는 J2비자 붙어있는 구여권이랑 같이 가지고 다니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