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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바다 사랑님 연주회 번개와 뒷 이야기

만남usa, 2013-03-03 22:18:54

조회 수
3597
추천 수
0

바다사랑님이 이번에 엘에이 파사데나 지역에서 연주 여행을 오신답니다....
연주가 3월9일 토요일 저녁 7시에 Pasadena 에 있는 Steinway Piano Gallery
(150 E. Colorado Blvd., Suite 101, Pasadena, CA 91105, Tel: 626- 744-7774) 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불토라서 시간들이 애매 하신지 호응이 저조하네요...ㅎㅎㅎ

저랑 철이네님은 미리 만나서 얘기도 좀하고 밥도 같이 먹고 사진도 같이 좀 찍으며 놀다가 연주회 갈 예정입니다..

내일 연주회 관람 하실분은  연주회 끝나고 바다 사랑님과 차라도 한잔 하시고 가시죠....


참고로 제 연락처는 714-232-3470입니다...

연주회 오시면 전화 주세요...

아래는 링크는 바다 사랑님의 글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65687

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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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usa

2013-03-09 23:43:33

아 그럼 와플을 구울까요???천천히 맛있게 구어야지요...ㅎㅎㅎ

만남usa

2013-03-09 23:43:51

야!! 와플이다.

유자

2013-03-09 23:46:05

만남님 축하드립니다 !! ㅎㅎ

만남usa

2013-03-09 23:49:53

전 배부른데 와플까지 먹네요...ㅎㅎㅎ..

아우토반

2013-03-09 23:52:04

만남님 와플 처음 아니신가? ㅎㅎ 축하드립니다. 

만남usa

2013-03-09 23:56:36

제가 벌써 와플이 세번인가?? 네번쨰이지 싶습니다...ㅎㅎㅎ

베스틴카

2013-03-10 00:46:46

배부르면 조금씩 나눠 주시지요. 욕심쟁이 우.후.후.~~

julie

2013-03-10 06:24:05

와플보니 골프 치는 사람 홀인원 치는 기분일거 같다는 느낌이 ㅎㅎ저도 배고파요;좀 주세요^^

julie

2013-03-10 06:22:03

와 번개 공지글에서 후기까지 댓글로~~~
대단하시네요......
이런 여유가 너무 부러운 일인^^

만남usa

2013-03-10 13:25:35

어제 연주가 끝나신후에 바다 사랑님이 음악 어떻게 들어셨어요??하셨을때
제가 농담으로 열심히 잤습니다라 해서리...상처 받으시진 않으셨지요??? 진짜 농담입니다..ㅎㅎㅎ
제가 원래 이렇게 농담이 심한 편이라서리...ㅎㅎㅎ
음악에 문외한인 저에게도 어제 들려주신 음악은 참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앞에 몇곡은 음악에 문외한인 저에게는 좀 난해한곡이였지만...
음악을 들으며 졸기도 하면서(ㅎㅎㅎ 죄송 좀 심하게 졸았습니다..너무 음악에 심취했다고 생각해 주세요..)
아!  신기하다 이건 시냇물 흐르는 소리를표현한것 같고,이건 천둥이 치는 소리를 표현한것 같고
그 작곡가가 곡에 담은 마음이 눈앞에 보여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문외한인 제 느낌이였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바다 사랑님 연주시에 몰입하는 모습도 참 멋졌습니다...참 열정적이 시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한길을 열심히 정진하시는 바다 사랑님 다음에는 제가 좀 더 공부를 하고 연주를 들으러 가겠습니다.
물론 그때도 제가 피아노는 운반 안해도 되겠지요...ㅎㅎㅎ

기돌

2013-03-10 14:11:22

아~~~ 유사만남님... 바다사랑님에게 여러번 찍히신듯 합니다.ㅎㅎㅎ 어.떻.하.죠? ㅎㅎㅎ

만남usa

2013-03-10 14:21:37

뭐 팔자다 생각 해야지요...ㅎㅎㅎ

기돌

2013-03-10 14:31:32

ㅋㅋㅋ 웃어서 죄송해요 유사만남님. 바다사랑님이 나오셔서 괜찮다고 답글 좀 달아 주세요~~~ 유사만남님 계속 찜찜해 하실까봐요 ㅎㅎㅎ

바다사랑

2013-03-10 20:44:15

만남님 처음에 윗 댓글을 제 다른글(맛사지 정보 질문)에 올리셔서 제가 그 글에 댓글을 올렸는데 그 잠깐사이 글이 수정되고 짧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의아했는데 이 이곳으로 옮기셨군요.

저는 만남님께서 여러모로 많이 애써주셔서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번개주선도 해주시고 라이드도 주시고 꽃도 주시고요. 뭐 연주중에 주무시는걸 제가 본것도 아니고(제가 설명중에 봤을땐 깨어 계시더라구요) 악기를 착각하신건 순간 좀 황당하긴 했지만 뭐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네요. 농담하신것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구요. 제가 원래 좀 쿨한 성격이라 (쿨럭)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Mojito

2013-03-10 20:53:10

아.. 후기를 보니까 참 재미난 시간 보내셨던것 같아요. 저는 그날 부부동반으로 연주회 참석하려다가 그만 작은 사건이 터져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져서 후기를 보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바다사랑님 남은 일정 재미나게 보내시고 잘 돌아가세요~ 언제 또 오실지 모르지만 저희는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롱텅

2013-03-11 16:16:33

그마음... 제가 압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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