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쩌다 요런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혹시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 신용카드 내지는 데빗카드 (한국에서는 캐쉬 카드라 하죠)를 사용 했을 경우,
미국에서 환율 적용이 어찌 되는지 경험이나 아시는 분 있으시나요?
저도 그냥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요런 블로그 글이 있네요. https://blog.naver.com/lmj523/221591374389
네. 감사 합니다. 이 블로그에 따르면, 한국카드를 미국에서 쓰는 것 보다는 송금을 보내는게 다 싸다고 이해 했습니다. (그따위 포인트는 잘 알지도 못하고 쓰잘때 없다고 생각 해서요. 현찰이 킹!)
미국돈을 한국에서 쓸때에는 카드가 더 유리 한걸로 나와 있는데 한국돈을 미국에서 쓸때에는 전혀 그렇지 않군요.
한국 Citi 체크카드로 물건도 사보고 ATM에서 출금해보았는데 전신환 매도율(송금환율)에 카드사/출금 수수료가 추가되었습니다. 위의 블로그 글 처럼 기본은 송금환율이라 생각하면 되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한국 카드 사용했을 때, 위 불러그처럼 송신환률에 환전 수수료가 붙어서 완전 환률 별루였습니다.
카뱅으로 돈 받는게 가장 좋았어요.
와 송금 환전 적용 자체가 수수료가 적용되는건데 거기다 카드 사용 수수료를 또 붙이다니... 해외에서 한국카드 쓰면 완전 봉되는 거네요..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