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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카우보이, 2013-03-04 06:08:49

조회 수
3174
추천 수
1

안녕하세요. 


그동안 몇 몇 분이 기다려주신 '사진강좌'를 공개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내용을 추가하였고 블로그를 다음에서 네이버로 옮겼습니다.

http://blog.naver.com/corba20/80185757772



내용이 무한정 커질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고 이미 인터넷에 상당히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다시 작성한다는 것이 'Reinventing the wheel'만 될 뿐이기 때문에 차라리 좋은 글을

찾아서 번역하고 정리를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로컬로 만날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1시간정도의 공개워크샵을 가지면 좋겠는데 텍사스 남부 깡촌에

사시는 분은 아마 거의 없으시겠죠. :)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고 우리아이 쨍하게 찍어주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http://www.usa.canon.com/cusa/consumer/products/cameras/slr_cameras/eos_rebel_t3_18_55mm_is_ii_kit

http://www.usa.canon.com/cusa/consumer/products/cameras/ef_lens_lineup/ef_50mm_f_1_8_ii


이 두 개를 구하신 다음 조리개를 1.8로 설정하고 아이의 눈(두 개의 눈 중에서 카메라에 보다 가까운 곳의 눈)에 초점을 맞추고 셔터를 누르시면 똑딱이에선 감히 볼 수 없었던

요런 사진을 찍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gp/customer-media/product-gallery/B00007E7JU/ref=cm_ciu_pdp_images_0?ie=UTF8&index=0&isremote=0

(아마존에서 가져온 사진)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 사진강좌 중에서 "첫 번째" 글을 읽은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사진에는 시간이 지날 수록 엄청나게 커다란 차이가 생긴다는 걸 잊지 마시고......


44 댓글

쟈니

2013-03-04 06:42:15

지난주에 사진기 사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김미형

2013-03-04 07:04:31

마모에 사진 잘찍는분들이 많아 어느분이 올려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 기대가 됩니다.

캐논은 쩜팔 렌즈가 보물인듯합니다.

카우보이

2013-03-04 09:42:11

렌즈 새로 사실거면 쩜팔보다는 조금 더 주고 캐논 50mm 쩜사(1.4)를 사서 오래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Rio

2013-03-04 09:52:29

그럼 캐논 50mm 1.4와 시그마 30mm 1.4 둘중에선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가격도 비슷하고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리뷰도 둘다 좋아보이네요.

카우보이

2013-03-04 10:04:52

기술적차이보다는 화각의 차이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똑같은 크기로 찍으려고 할 때 50mm렌즈는 30mm렌즈보다 훨신 더 떨어져서 찍어야 하기 때문에 좁은 실내에서 찍을 때 아이 전신을 찍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아이 사진을 멋지게 찍으려면 해지기 한 시간 반 전에 동네 공원에 나가셔서 찍어주세요.



Rio

2013-03-04 10:11:51

답변과 좋은 팁 감사합니다.

dogdealer

2013-03-04 11:18:23

바디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봅니다..


FF 바디면 50mm가 제격이고.. 크롭이라면 30mm가 좋죠..


크롭에 50mm를 마운트 할수는 있지만 80mm의 화각이 돼버려서 쓰시기 불편할수가 있습니다..


둘다 좋은 렌즈입니다.. 취향에 맞게 골라주세요..

마일모아

2013-03-04 07:55:30

소니 nex-5에 사용할만한 비슷한 렌즈는 머가 있을까요?

카우보이

2013-03-04 09:38:05

요거 30mm 1.8

http://store.sony.com/webapp/wcs/stores/servlet/ProductDisplay?catalogId=10551&storeId=10151&langId=-1&productId=8198552921666486665

아니면 50mm 1.8

http://store.sony.com/webapp/wcs/stores/servlet/ProductDisplay?catalogId=10551&storeId=10151&langId=-1&productId=8198552921666375271


둘 중에 하나입니다만 아마 현재 18-55mm Zoom Lens 를 가지고 계실거 같은데, 맞나요? 그거 계속 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55mm로 맞춘 다음에 아이를 넓은 공간의 중간(아이의 뒤에 상당히 많은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에 세우세요.

그리고, 아이의 상반신이 카메라 뷰파인터에 들어올만큼 떨어지셔서 촛점을 아이의 두 눈중에서 카메라에 가까운 눈(요게 중요)에 맞추시고 찍으세요.

마일모아

2013-03-04 12:12:37

헐...가격이 @@ 지금 가지고 있는게 뭔지 다시 한 번 살펴본다음에, 그냥 있는거 써야겠네요. :)

똥칠이

2013-03-04 12:50:45

마일모아님 참 좋은 질문 하셨어요!!! ㅋㅋ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카우보이님 Nex-5에 망원렌즈 달고싶은데 - 싸커맘용 뭐가 좋을까요?

카우보이

2013-03-04 14:11:02

일단 nex 전용으로 나온 렌즈는 이게 전부인거 같습니다.

http://store.sony.com/webapp/wcs/stores/servlet/CategoryDisplay?catalogId=10551&storeId=10151&langId=-1&categoryId=8198552921644718503

망원렌즈(200mm이상)가 한 4개 정도 있는데 그 중에서 원하는 가격대의 것을 구매하시면 될거라고 판단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렌즈들이 너무 비싸네요)


만약 운동장에서 뛰고 있는 아이를 스탠드에 앉아서 찍으려고 하신다면 monopod(아무거나 저렴한걸로)를 하나 구비하시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흔들림 때문에 전문가들조차도 손에 들고 찍지 않습니다.


똥칠이

2013-03-05 09:24:47

네 렌즈가 너무 비싸요 ㅠㅠ 

kakaru

2013-03-04 08:33:42

텍사스 남부 깡촌... 소개해주신 카메라와 렌즈가 일반적으로(인물, 자연 등)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얘기시죠? 사진기를 사고 싶다는 욕망이 다시 생기네요.

카우보이

2013-03-04 09:39:36

새로 사실거면 미러리스보다는 slr을 추천합니다. 렌즈도 다양하고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서 편리합니다.


iiiappa

2013-03-04 09:09:18

안 그래도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런데 파라소닉 LX7 시리즈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공부하면 되나요?? 아... 전 정말로 초짜니다.. 이런 학생도 있구나 생각하시구.. ^^;;

카우보이

2013-03-04 09:46:25

네, 벤즈나 아우디나 운전하는 법은 동일하듯이 카메라 사용법도 거의 동일합니다. 

사진기 사용법보다는 아래 글이 수십배 중요합니다.


사진 보는 법 (번역글) 사진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만남usa

2013-03-04 10:23:37

좋은 자료들이군요,,,

아주 쉽게 잘 설명 해두셨네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bell

2013-03-04 10:28:37

50mm 2.8로 찍어도 촛점 잡힌 부분을 빼고는 거의 날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나요?

아마존에서 링크한 사진은 주변이 쨍하네요. 


사진 강좌 좋습니다. ^^

카우보이

2013-03-04 11:32:13

'거의 날라가는' 의 정의가 사람마다 달라서 '네/아니오' 라고 답하기가 참 곤란한 질문이긴 합니다. 아우디가 멋지냐 bmw가 멋지냐고 물으시면 저는 bmw가 멋진거 같습니다.


 

기분학

2013-03-04 10:57:09

방대한 양의 자료네요.. 관심만 가득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감히 잡히진 않지만.. 사진 보는 법부터 키워야 겠네요..

시간만 나면 텍사스로 날라가고 싶네요..

마모는 정기 학회(?) 이런거 없나요.. 모든 생활의 지혜가 여기 다 모여 있네요.. 전문가분들께서 한시간씩만 강의만 해 주셔도...

카우보이

2013-03-04 11:33:54

그러게요. 마모회원만으로도 '시민대학'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기돌

2013-03-04 19:11:33

선답글 후정독... 감사합니다. 공부좀 해보겠습니다.ㅎㅎㅎ

지빠

2013-03-05 08:39:50

저 역시, 선답글 후정독...

공부 좀 하고 질문거리 만들어서, College Station 구경가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DFW 지역에 살고있습니다)

카우보이

2013-03-05 12:42:15

네. 서울에서 부산 거리밖에 안돼네요. :)

ocean

2013-03-06 04:47:36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워낙 초보라 수동이 아닌 자동 카메라를 갖고 있기에 읽어도 좀 감이 오지 않지만, 자동이라도 자꾸 사용하다 보면 이 글들이 이해가 되면서 언제가는 수동카메라를 구입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좋겠네요.

 

 

카우보이

2013-03-06 05:22:29

다른 글은 천천히 보시고 이 글만 하루에 한 번씩 일주일만 반복해서 외우시면 다음달엔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 있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보는 법 (번역글) 사진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멋진 마음이 있는 분들은 결국 멋진 사진을 찍게 되어 있습니다. 


"생선을 구울 때마다 후라이펜에 붙어버려서 '붙지 않는 생선구이 전용 프라이펜'을 정말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있는데요

그 것만 있으면 생선 정말 잘 구울 수 있을것 같거든요.

그런데, 좀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까 정말 생선 잘 굽는 사람은 어떤 후라이펜을 쓰더라도 붙지 않게 잘 굽더라구요."


이 것이 제 메세지예요.



만남usa

2013-03-06 15:25:54

명필은 붓 안 가린다는 말과 쌍벽을 이룰 정도의  명언입니다......ㅎㅎㅎ

papagoose

2013-03-06 19:38:05

자동 카메라를 쓰시다가, 웬지 큼지막한 (수동가능한 더 완벽한) 자동 DSLR을 사시게 되서, 큰 기대감을 가지시고 비싼만큼 좋은 사진을 기대하셨던 분들이 오히려 '내가 이게 무슨 짓인가'하는 큰 실망감과 함께 큰 카메라를 완벽한 자동 프로그램 모드로 쓰시게 되는 분들을 아주 자주 보았습니다.... ㅎㅎㅎ

 

카우보이님 말씀대로 생선을 잘 굽는 방법을 터득해야지요. 카메라는 도구일 뿐!!  그런데 이런 방법이 누구한테 배우거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터득해 가야 한다는 것이 어려운 점이죠!!

 

=====

디카가 나오기 전에 필름 시절에 사진을 배웠던 사람으로써 요즘 사진찍기의 어려움을 나름 이렇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필름시절에는 사진 장수의 제약이 많았습니다. 비용도 많이 들고요. 따라서 한컷 한컷을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기다려서 찍어야 하고 그랬습니다. 현상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길었구요. 당연히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실패율이 낮고 항상 원하는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일 수 밖에 없지요. 따라서 실패율을 줄이고 사진의 구도나 질을 계속 공부합니다. 또 그런 것을 많이 강조해서 가르쳤구요. 카메라의 구조, 빛의 양 뭐 이런 것들이지요. 그러다가 조금 사진을 많이 찍게 되면 이런 말을 듣습니다. '무조건 많이 찍어라' 그래야 사진이 는다!!

 

자~ 이제 디카가 나왔습니다. 

필름 필요없습니다. 초기 투자만 하면 비용 제로이고 장수제한도 없고 바로 현상도 됩니다. 이제 사진은 중간 과정은 건너 뛰고 '무조건 많이 찍어라' 그래야 사진이 는다!! 이 단계로 갑니다. 잘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많이 찍어도 전혀 사진이 늘지가 않습니다. 사상누각인거지요. 결과적으로 사진은 빛과 시간에 대한 이해인데, 이 과정은 공부와 연습이 좀 필요합니다. 요런 내용이 카우보이님의 강좌를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수동으로 찍어보지 않으면 이런 내용들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음~ 일단 DSLR을 사야 할까요? ㅋㅋ

만남usa

2013-03-06 20:14:16

요사히는 일부 똑딱이에도 수동 기능의 많은 부분을 겸할수 있는 카메라들이 나옵니다,...

그걸 경험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동과 자동의 장점을 다 해볼수 있는 이런 제품을 구입 하시는것도 방법 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papagoose

2013-03-06 21:38:22

음~ 일단 DSLR을 사야 할까요? ㅋㅋ ==> 다른 분들께 하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일본 필카 -> 독일필카 -> 클래식 필카 -> 일본 필카 -> SLR 디카 -> 똑딱이 디카 -> 고급형 디카 -> 셀폰카 ㅠㅠㅠ 이렇게 돼 버렸어요. 무거운 것이 점점 싫어져서요... 게을러 지기도 하고요...

만남usa

2013-03-06 22:19:46

예!!  잘알고 있습니다..

파파구스님이

저번 여행기에서 DSLR로 찍은 사진  감명 깊게 봤는데요...ㅎㅎㅎ


저도--일본 필카-일본 필카 SLR-최초형 3.5" 디스켙 들어가는 디카--똑딱이 디카-(디카 엄청 바꿨지요...ㅎㅎㅎ)---수동 가능 디카--DSLR---

다시 똑딱이로 가는중입니다.(저도 무거운것이 싫어서)..ㅎㅎㅎ

papagoose

2013-03-06 23:38:35

최초형 5.25 디스켙 들어가는 디카라는 것은 어떻게 생겼데요? 상상이 안갑니다. 사진 보여주세요....

만년초보

2013-03-07 00:45:51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콜렉션으로 M3랑 F5.  나중에 35mm film은 살 수 있을지?


제작년에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흑백사진 코스 들었는데, 그때 사진찍는 재미가 다시 생긴것 같아요.

나중에 사진 보정하는데도 많이 도움이 된것 같고요.


평상시는  DSLR쓰는데 여행에는 고급형 똑딱이로 바뀌게 되네요. 

만남usa

2013-03-07 05:52:13

sony1a-tile.jpg


제가 가진 카메라는 요렇게 생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옆쪽으로 디스켙이 들어가구요..

디스켙 한장에 사진이 40장 정도 찍혔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거리네요.하도 사용한지가 오래되어서)

위에 카메라는 제께 아니구 제껀 꺼내기 귀찮아서리

인터넷에 있는 사진을 퍼왔습니다.....ㅎㅎㅎ

화질은 640x480입니다..

1997년에 나온 2세대 형인(일반이들이 사용하기 쉬운 제품)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가 FD5구요..

이건 다음 모델인 FD7 같은해 연말에 나온 두번째 모델인데

10X ZOOM이 추가 되어서 그 당시로는

파격 적인 제품이였지요..(1997년 말. 생산됨)

디카 최초.JPG

http://blog.daum.net/beld5nqg/45  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참고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는 위의 사진에 있는(왼쪽에 있는 카메라)것 처럼

코닥(KODAK)의 개발자인 미국인 Steven Sasson씨가
1975년에 만든 것이 최초라고 합니다.
사진이 카세트 테이프에 저장 되는 방식이였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크기가 너무 큰데다가  사진 1장 찍는데

23초가 걸렸으며 열악한 화질(흑백 사진)로

실제 판매는 안되었다고 합니다



papagoose

2013-03-07 10:39:48

이런 것이 있었군요? 잘 뵜습니다. 3.5"군요. 5.25"라고 하셔서 과연 어떻게 들어갈까 더 궁금했었습니다.ㅎㅎㅎ

기술의 발전을 보면 꼭 거쳐야 할 단계가 있나봐요. 그런 것을 소니가 꼭 시도를 하기는 하는데 크게 성공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워크맨은 크게 성공했지만, 베타비데오, 메모리스틱 등은 영 신통치 않았던 것 같고, 티브이, 핸디캠이나 바이오 노트북은 성공한 편인데 새로운 시도를 소니가 한 것은 아니고 남보다 더 잘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요즘 카메라에 투자많이 하는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소니보고 있으면 삼성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만남usa

2013-03-07 11:00:35

예..제가 3.5인치를  5.25인치로 디스크를 착각했더군요...하도 오랫동안 사용을 안했더니...

작은 디스켙 사이즈가 5,25인치인가 하고 착각하고 적었다는...ㅎㅎㅎ

소니의 가장 실퍠의 요인들은 공유를 너무 않해서라더군요...

말씀 하신 베타 비디오 그리고 트리니트론 TV,여러가지 우수한것들이 많았는데...

절대 자기 기술을 공유안하고 꼭 꼭 숨겨놓는바람에...

다른 업체들이 공동 대안으로 VHS도 만들고 DOT TRIO TYPE TV도 만들게 된것이지요...

물론 자기 기술(특허)을 공유한다는것이 어렵울수 있지만 로열티를 받는다던지 했으면

소니가 저렇게 저물어 가는 기업이 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철이네

2013-03-07 19:29:54

소니의 하향길엔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하긴 저도 디카살때 메모리스틱 안 들어가고 SD카드 들어가는 것만 쳐다봤으니깐요. (작년까지만요)

헤찌

2013-03-06 08:30:09

요즘은 골프 치는 분을 뵙는 것보다 사진하시는 분이 더 반갑더라고요. 이번 주 말이 저희 둘 째 돌이라 집에 간이 스튜디오를 만드는 중인데 처음이라 쉽지 않네요.

스크래치

2013-03-06 08:42:39

천천히 하나씩 공부 해 보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철이네

2013-03-07 19:38:30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사진강좌가 떴는데 강좌정독은 역시 쉽지가 않네요.

사진을 보는법을 읽는데도 단어는 알아도 이해가 잘 안되서 첨부사진을 열심히 쳐다봤습니다.

역시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읽고 보고 생각해야겠어요.

그리고, 주말엔 철이 전용사진사가 아닌 아마추어 사진사로 출사를 나가보고 싶어요.

카우보이

2013-03-08 04:12:14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만 오랜시간동안 꾸준한 관심과 반복학습을 거치다보니 이제는 읽을 때마다 제 지식창고속으로 들어오려고 서로 안달들을 하더군요.

'철이네'님도 몇 년만 열심히 하시면 그 "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이름

2013-03-08 04:57:34

이게 참 어려운 질문인줄 알면서도 여쭙게 되는데요. (한편으로는 댓글들을 보고 제가 껴들어서 여쭤볼 수준이 아닌가 싶은데요 ^^;;;)


적당한 가격에서, 쉽게, 최대한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로 어떤 걸 권해주시겠어요? costco에도 보면 모델이 다양해서 이거 또 한참 공부가 필요할 것 같더군요.


http://www.costco.com/cameras-camcorders.html?srchKeyword=camera&ddkey=http:CatalogSearch


사실 막 예술작품의 수준보다는, 쉽게 찍어서 잘 나오는 그런 걸 찾고 있는데, 사실 동영상도 찍히면 좋구요 (요즘은 다 되나요?) 출산 준비용품이자 여행용품으로 카메라가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 싶더군요.


카우보이

2013-03-09 04:23:22

'다른이름'님을 위해서 "사진기 고르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DSLR 초보자 가이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위의 방법대로 예산범위내에 있는 사진기 top 5를 골라서 알려주시면 제가 아는한도 내에서 비교를 해보고 하나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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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2018-03-20 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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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109
밍키 2018-02-14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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