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이 낚시대를 영어로 뭐라 부르나요 ?

다비드, 2021-10-09 05:37:59

조회 수
2744
추천 수
0

미국에서는 보통  접어지지 않는 일체형 낚시대를 쓰지요 ?

 

한국 릴낚시대 처럼 접어지는 게 편리한데요.

 

이렇게 접어지는 낚시대를 영어로 뭐라 부르는지요 ?

 

한국말로도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번역도 못 찿겠네요.

 

감사합니다.

 

 

 

41K6+NvkxcL.jpg

 

10 댓글

데이비드간디

2021-10-09 05:42:42

Telescopic Fishing Rod 입니다.

다비드

2021-10-09 05:47:55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poooh

2021-10-09 06:29:10

미국에서도 보통 이렇게 접어지는  낚시대 써요.

그 안 접어지는 낚시대는 아마 바다 낚시 하는 배에서 그냥 하나씩 꽂아져 있는 낚시대나 그래요.

 

미국도 대부분 파는 낚시대는  그림에 나오는 텔레스코픽 입니다.

ylaf

2021-10-09 06:50:44

뉴욕에 많은 낚씨 물건 파는 가게는 기다란 낚시대 많이 팔던대요 ㅠㅠ 

저도 그래서 그거 사서 낚시 다닙니다 ㅠㅠ 

데이비드간디

2021-10-09 07:26:37

음... 2피스는 흔히들 쓰는데요.

텔레스코픽은 정말 쓰는 사람들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온라인으로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로컬 매장에서는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잘 팔지도 않습니다.

지역차가 있다고 하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이것도 사실 '글쎄요...'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트드소토

2021-10-09 09:32:27

지역차가 클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여름에 낚시대 사러 월마트 갔는데, 대부분 텔레스코픽 낚시대 입니다. 2대 사왔습니다. 

아니네요. 제 착각이었습니다

데이비드간디

2021-10-09 17:52:09

특이하네요. 제가 여행 다니면서 가본 지역들 월마트에서도 

텔레스코픽 낚싯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사진처럼 다 이런 종류(1피스 2피스)들 밖에 안 보이던데,

그쪽 동네에 파는 낚싯대가 대부분 5-6겹 접이식 낚싯대라는 거죠?

그냥 릴이 달린 낚싯대를 말씀하신 게 아니고?

 

1200x0.jpeg

 

maxresdefault.jpeg

 

images (1).jpeg

포트드소토

2021-10-09 18:57:19

간디님 말씀이 맞네요. 제 낚시대도 체크해보니 그냥 릴달린 2피스 였네요. 제가 혼동했습니다. 제 댓글을 수정했습니다.

막시무스

2021-10-09 10:05:56

낚시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전혀 다른 두가지 댓글을 설명해 보자면, 한국의 바다 원투대와는 다르게 미국의 경우(어종에 따라 다를수는 있으나) 텔레스코픽 낚시대는 휴대하기 편한 가족용 낚시대의 대용같은 그런느낌입니다. 바다의 피어에서 취미로 낚시를 하거나 가족들과 나들이용의 경우 이런 낚시대를 많이 씁니다. 그래서 월마트나 로컬 대형 종합매장의 텔레스코픽 낚시대나 보통의 1피스 혹은 2피스 낚시대의경우 정말 낚시를 시작하려는 분이나 낚시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사람들에게 추천 드리는 장비는 아닙니다. 초보장비라도 낚시 장비를 맞추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낚시대는 가격을 떠나서 배스프로샵이라던지 카벨라스 같은 전문샾에서( 물론 로컬 낚시샵에도 있습니다) 판매하는 장비이고 보통 1피스나 2피스 보통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짧은 그리고 더 굵은 낚시대를 사용합니다. 위에 두분 댓글의 차이점은 낚시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의 차이같습니다^^ 

데이비드간디

2021-10-09 17:57:08

맞아요 휴대성 외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퀄리티 좋은 제품을 찾기가 어렵고, 대부분 내구도가 썩 좋지 않아요.

관점의 차이라기 보다는 그냥 낚시용품 샵하러 다니면서

그리고 낚시 다니면서 본 걸 객관적으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04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33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8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923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1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06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52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08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2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3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84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14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66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64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46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1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6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12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86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54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81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19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599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03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