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

무사히 마쳤고요, 받기로한 비용은 주최측에 바로 기부하는 방법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재학중인 미국 대학교로 받아서 처리하면 될 것 같았으나 복잡하기도 하고 비용이 큰 금액은 아니라서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저희 학교 부서에 문의해보니 미국계좌로 받는것이 아니면 상관없다는 답변을 받았는데요. 

F1비자 상태로 한국에서 초청(리모트)을 받고 초청비를 한국계좌로 받는 경우에 추후 문제가 되는지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이런 활동이 Passive한 일인지 Active한 일인지 모호해서 판단이 잘 안서는것 같습니다. 제가 지원한것은 아니고 초청 연락을 받은것입니다.

코로나와 상관없이 한국에 다녀오면 문제가 안될거 같은데 현재 비자도 만료된 상황이고 학기중에 잠시 다녀오는 일정이 불가능해서요.

(당연히 부업이나 학교외에 일들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번 더 확인하기 위해서 학교에 더 구체적으로 물어볼 생각입니다.)

7 댓글

ohot

2021-10-13 04:45:54

작품이란게 어떤건가요? 만들어진걸 전시나 상영하는건지요?

Midnight

2021-10-13 08:23:33

네 온라인 전시인데 작품을 영상 버전으로 올리고 간단하게 작가 인터뷰를 서면으로 작성해서 보내주길 요청 받았습니다. 초청비는 passive income인지 아닌지 비슷한 사례를 찾지 못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ohot

2021-10-13 18:40:12

좀 애매하긴 하네요. 이미 있는 작품을 상영해주고 상영비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노동을 한게 아니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Livehigh77

2021-10-13 09:32:02

제 생각에는 온라인이라도 한국국적인 사람이 한국기관으로부터 초청 받아 한국계좌로 받는 건 한국내 영리활동이라 보여지는데 그럼 미국내 신분하고는 관계가 없지 않을까요? 신분상 문제는 미국내에서 일한 대가로 미국내 출처에서 돈을 받을 때만 해당할 것 같습니다.

계란빵

2021-10-13 09:33:23

이게 좀 어이없는게 몸이 미국에 있으면 무조건 문제가 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변호사들이 많더라구요 

여행이좋아요

2021-10-13 09:39:12

저라면 안할 것 같아요... 미국에서 거주한 동안 작업하신거면 문제 삼으려면 삼을 수 있을겁니다. 미국에서 유튭찍어서 한국계좌로 수익얻는것도 유학생들 불법이라, 조심해야한다고 들었어요. 

windstorm

2021-10-13 18:25:48

제 뇌피셜이지만, 한국 소득은, tax 상 nonresident alien이라면 한국에 세금 보고를 하고, resident alien/permanent resident/citizen이라면 한국/미국에 둘 다에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은 해외 소득에 대해서 자국 세금을 걷는 거의 유일한 나라라고 본 적 있습니다.) 아래는 nonresident alien에 대한 구글 검색 결과 중 하나입니다.

 

Nonresident aliens are required to pay income tax only on income that is earned in the U.S. or earned from a U.S. source. 2 They do not have to pay tax on foreign-earned income. For example, a German citizen who owns a business in Germany and another in the U.S. will be taxed only on the income from the latter source.

 

https://www.investopedia.com/articles/tax/11/tax-tips-for-non-residents.asp#:~:text=Nonresident%20aliens%20are%20required%20to,income%20from%20the%20latter%20source.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10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37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1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993
new 3262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2
  • file
kaidou 2024-06-07 339
updated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42
  • file
Stonehead 2024-06-06 857
  3260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13
MZA 2023-02-25 1680
  3259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58
  3258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29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924
  3257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53
  3256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12
  3255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87
  3254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79
  3253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56
  3252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65
  3251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911
  3250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83
  3249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90
  3248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78
  3247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78
  3246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33
  324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84
  3244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93
  3243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