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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대로 구매가 가능해서 경유 감안하고 싸다고 생각해서 비행기표를 얼른 사놨는데... 싼게 비지떡이라 그런지 대략 2-3시간 되었던 한국>미국 경유 시간이 최근 2-3주동안 한 열번은 바뀌더니... 결국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토론토 경유시간이 14시간으로 되버렸네요. 

 

다른 옵션을 찾아봤는데 한국-토론토 직항 비행기가 수-토-일, 주 3회로 바뀌었고 밤 비행기라 토론토 도착이 오후 6시인데 미국 가는 밤 비행기도 없어서 그 다음날 아침 출발 밖에 안되네요.

 

토론토 공항 근처 호텔에서 자기엔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캐나다 입국하긴 두렵고... 

포기하고 아메리칸 에어라인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약 $1250)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는 UR 16만, (p2는 10k 도전중), (p1 12.5k 도전중) 그리고 아시아나, UA 6만 정도인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1스탑 안의 포인트 사용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Air france, british airways (그나마 편도 출발은 46k로 가능), virgin atlantic, united, iberia, singapore airlines 

 

혹은 한국 갔다가 하와이 들려서 한 일주일 놀다 올까도 생각 중인데 포인트 사용법 및 코시국 여행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22 댓글

돈데크만

2021-10-15 08:05:16

저도 어제 3번째로 스케쥴이 바뀌었다고 메일을 받았는데

인천에서 토론토 도착이 18시인데 토론토에서 휴스턴 출발이 17:55분으로 바꿔놨더라구요 ㅎㅎ. 

싸길래 발권을 했더니 계속되는 장난질에 지쳐서 바로 취소하고 110불정도 더 비싼 AA로 갈아탔습니다

Rollie

2021-11-01 22:19:37

aa도 2번이나 변경되더라구요 ㅠㅠ 요즘은 계속 주시하는게 좋습니다

으리으리

2021-11-01 22:24:01

이거랑 별개로    한국->YYZ->미국 & 미국->YYZ->한국   환승 난이도가 어떤가요? 영어 잘 못하시는 부모님세대도 할만 한가요?

bn

2021-11-01 22:29:07

전 여정 에어캐나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토론토 공항에 정 급하면 한국인 하는 직원도 있을 것 같고요. 양방향 다 중간에서 캐나다 입국 할 필요 없고 짐도 찾을 필요 없습니다. 미국 오실때는 미국 환승 하는 곳으로 계속 따라 가시면 미국 입국심사 후에 비행기 타시면 되고. 한국 가실때는기계에 여권 한번 스캔 하면 끝입니다. 

느끼부엉

2021-11-01 23:08:14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될 경우 난이도는 쉽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항공편이 캔슬나면서 다음날 비행기로 변경 & 캐나다 입국 & 코비드 재검사 등등 거치면서 난이도가 헬이 됐습니다.

조만한 정리해서 후기글 올릴 예정입니다.

으리으리

2021-11-01 23:25:00

답변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에 부모님을 모실까 하는데, 가능하면 직항이 좋겠지만 직항이 지나치게 비싸면 선택지로 고려해볼수있을까 해서 여쭸습니다 ㅎㅎ

poooh

2021-11-02 00:16:03

이게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어렵지는 않은데,  시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직원이 안나와 있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잘 보고 찾아 가야 하는데,  지난번에  보니  길도 막아 놓고 해서 조금 많이 헛갈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경우에 미국 입출국을 YYZ에서 간이로 하게 되는데, 영어가 안되시면 힘드실수 있습니다. (한국 직원 없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는  YYZ 환승 추천 안드립니다. 

bn

2021-11-01 22:26:29

Nitpick: 미리 감사드립니다는 금지어입니다. 

 

당장 12월이면 대체편 구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땅땅

2021-11-02 05:03:52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 수정했습니다. 

$150 정도 더 지불하고 달라스 경유 아메리칸에어로 변경했습니다. 8월에 $700 정도로 예매했는데 결국 $1450 정도로 변경이 되었네요... ㅎㅎ

Jung

2021-11-01 23:35:48

저도 1월 티켓 끊어놓았는데(한국은 아니고 일본....) 

항공편 바뀌면 그냥 포기 하려고요

hk

2021-11-02 06:40:34

오늘 12월 비행편 변경되었다고 이메일왔는데 6시도착에서 5시도착으로 다시 변경되어서 미국행을 탈수있게되었어요. (디트로이트 저녁비행기는 이미 없어졌네요..) 대신 한국가는비행편도 2시에서 1시로 당겨지면서 시카고에서 당일연결이 불가능해졌어요. 에어캐나다가 너무 자주 스케쥴을 바꿔서 미리 계획하기가 힘드네요. 

낙동강

2021-11-02 07:02:48

에어캐나다 비행기 시간이 너무 다이나믹 하게 바뀌네요.  여행이 이제 한 달여 가량 남았는데 토론토 환승시간이 이제는 42분으로 줄었습니다. 하..  불길합니다.  

hk

2021-11-02 07:34:30

미니멈 환승시간이 60분이라서 이런경우 환승이 안됩니다. 스케쥴이 또한번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aircanada.com/jp/en/aco/home/plan/check-in-information/minimum-connection-times.html#/

낙동강

2021-11-02 07:40:07

hk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에어 캐나다 웹사이트나 ua 에서는 아무 말이 없네요.

 

 

e.JPG

 

hk

2021-11-02 07:56:08

저는 AC에서 예약조회해보면 스케쥴바뀐부분은 평범하게 나오는데 웹사이트 상단에 이렇게 떴습니다. 제 경우 환승시간은 40분입니다. 

Screen Shot 2021-11-01 at 11.51.33 PM.png

 

낙동강

2021-11-02 08:21:41

hk님.  화면까지 캡쳐해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 캐나다에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터미널 1, 토론토 도착 게이트는 F98이고 한국행 출발 게이트는 E73이네요.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지면 가능할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만 짐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영원한노메드

2021-11-02 08:08:07

저도 이런 항공사 처음입니다. 대체 항공편을 다이어리 스케줄 바꾸듯 바꿔대니 정신이 없네요. 동부에 살다보니 에어캐나다의 매력적인 가격에 정떼기도 어렵고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랄뿐이네요. 이젠 에어캐나다 이메일만 봐도 철렁합니다. 

낙동강

2021-11-02 08:22:17

저는 UA를 통해서 예약했더니 시간 변동 알람도 안 오네요.  수동으로 들어가서 봐야 해요.

영원한노메드

2021-11-02 23:40:04

헉;; 그건 너무 하네요ㅠㅠ 마일 다 털고 나니 국적기가 그립습니다.

낙동강

2021-11-03 00:38:47

결국 오늘 캔슬했습니다.   에어캐나다 애이전트가 75분 이하는 안 돼 하면서 본인이 300% 장담 한다고 하네요. 세관도 통과해야하고 안돼.. 해서 유나이티드가서 전화로 취소했어요.  

bn

2021-11-03 00:46:15

어우야... 진짜 에어개나타인가요 왜 이런 짓을 할까요....

땅땅

2021-11-03 05:17:22

저도 게시판 검색하다가 알게된 "개나타"... 뼈저리게 느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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