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일모아를 알고 첫 마일리지 발권 후기 및 질문

모두사랑, 2013-03-04 13:55:29

조회 수
2994
추천 수
0

처음으로 마일리지 발권을 하면서 제 진행사항을 나누면 좋을 것 같아 발권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이 지면을 통해 마모님, 남쪽님, 스크래치님, 파파구스님, 유자님(안 적으면 후환이 두려울 것 같아서) 그 외의 게시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 퍼스트 클래스 발권

20123월 마일모아를 알게 되고 20134월 어머니 팔순으로 한국 방문을 계획하면서 UA 마일을 모으기 시작함 .

3월 체이스 사파이어 인어

4월 잉크 볼드 인어

4UA 인어

5UA 인어(아내)

5월 프리덤 팬딩 후 승인(아내)

6월 프리덤 인어(큰 아들)

7월 프리덤 인어(작은 아들)

8월 하얏트 인어(나와 아내)- 어머니 모시고 제주 하얏을 목표로 2장씩의 프리 나잇 확보

10월 잉크 볼드 인어(아내)

 

이렇게 모은 체이스 URP 250,000(, 아내, 두 아들 포함)

UA Mile 120,000(UA카드와 깨알 등등 포함)

370,000 사용하여 발권 준비.

 

열심히 게시판과 주인장 마모님의 대문 글들을 읽으며 UA 어워드 발권을 준비.

https://www.milemoa.com/2011/12/15/how-to-redeem-continental/

https://www.milemoa.com/2012/05/03/peak-season-to-korea/

https://www.milemoa.com/2012/05/27/change-fees/

게시판을 마모 항공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한국 방문을 지인이 있는 독일을 스탑 오버로 방문하는 여정으로 계획.

마모 전문가들의 글을 읽고 모아 안 쓰면 X 된다는 조언으로 퍼스트 클래스로 여행하기로 결정

왕복 총 필요 마일 280,000(퍼스트 클래스 1인당 140,000)

 

201212United.com에서 예약

1. 휴스턴(IAH) 출발(48)-독인 프랑크푸르트(FRA)- 베를린(TXL) Stop Over

루프트한자 항공으로 예약- 이코노미 좌석 밖에 없음

2. 베를린(TXL) 출발(416)- 프랑크푸르트(FRA)- 인천(ICN) 목적지.

루프트한자 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이코노미 예약

3. 인천(ICN) 출발(516)- 엘에이(LAX)- 휴스턴(IAH)- 알렉산드리아(AEX) 도착.

인천 엘에이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

엘에이 이후 이코노미 좌석 배정.

좌석 예약.

루프트한자 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 좌석 배정; 컨펌 넘버와 라스트 네임으로 로그인 후 배정

https://www.lufthansa.com/online/portal/lh/us/info_and_services/checkin/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 좌석 배정: 이 티켓 번호(이때 박스 안에 988을 지우고 이티켓 번호를 넣는다.)

http://us.flyasiana.com/Global/US/en/homepage?fid=INFO13000

총 마일 포인트 205,000(미국- 한국 일인당 32,500, 한국-미국 일인당 70,000)

 

20131월 친구 아내와 딸의 한국 방문에 남은 마일을 사용하여 왕복 발권(이코노미). 마모로 인해 친구에게 좋은 일함.

방법은 제 체이스 URP를 제 UA 마일로 보내어 마일리지로 탑승자 이름을 친구 아내와 딸로 발권.

 

20132

www.ana.co.jp 에 들어가 계속 검색- 마모 항공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아나 마일 없이 검색 시작

(https://www.milemoa.com/bbs/board/800856의 파파구스님의 댓글 참조.)

루프트한자와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를 위해.

 

201331ANA 홈에서 프랑크푸르트(FRA) - 인천(ICN) 아시아나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발견.

UA 항공 한국어 서비스에 전화(T.1-800-825-2136)

전화 걸면서 2가지로 인해 놀람

1. 한국어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2. 너무나 친절한 안내.

클래스 교체 75,000마일 요구. 일인당 32,500마일씩

 

친구 아내와 딸에게 선물 UA 발권으로 마일이 25,000 정도 부족.- 친구에게 기분 내고 문제점 돌출.

3 가지 방법 동원 계획.

1) 체이스 카드에 징징신공 발휘- 기분 좋게 거절 당함. “포인트 사라.”

체이스에서 마일을 산다. 3000포인트 X $25.00= $75.00 돈 주고 사기는 너무 아깝다.

2) 두 아들의 프리덤 카드에서 받은 스팬딩 보너스와 포인트를 내 URP로 합치지

- 주소가 같아서인지 아무 탈 없이 컨바인 됨.

3) 마일모아를 소개해 준 친구에게 빌린다. 이 방법을 동원하여 체이스 URP3000포인트 빌림.

어떤 친구에게는 선심 어떤 친구에게는 도움(물론 이 친구에게도 마일을 빌려주어 UA 카드 50K 받게 도와줌)

친구의 체이스에서 URP 포인트를 Transfer Points to Travel Partners를 이용하여

UA 멤버십# 와 퍼스트 네임 라스트 네임 기입하여 보냄. 즉시 받음.

 

201334UA 한국어 서비스에 전화

1. 클래스 교체 발권 프랑크푸르트(FRA)- 인천(ICN) 퍼스트 클래스 교체 발권

2. 교체 발권하면서 서비스 한국인 직원의 도움으로 휴스턴(IAH)- 프랑크푸르트(FRA)- 베를린(TXL)

루프트한자 항공의 비스니스 좌석이 나왔음을 발견. 비즈니스 클래스로 교체 발권.

3. 엘에이(LAX)- 휴스턴(IAH)구간 클래스 교체 발권 요청하자 Waiting List에 올림.

이코노미에서 퍼스트 클래스로 교체 발권 시 Fee 발생 $150.00(1인당 $75.00)

한국어 서비스 직원께 질문-

“21일 이전인데 왜 Fee가 붙는가?”

낮은 클래스에서 높은 클래스로 교체 발권 시 1인당 $75Fee가 붙는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우선 예약인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나오면 또 Fee를 내는가?

아니다.”

그렇다면 휴스턴(IAH)- 프랑크푸르트(FRA)- 베를린(TXL) 구간에 클래스 교체를 위한 웨이팅 리스트 부탁한다.”

그것은 자신들이 할 수 없다. UA 항공만 자신들이 웨이팅 리스트에 올릴 수 있다.”

그럼 내가 좌석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전화하면 되는가?”

그렇다.”

고맙다.”

 

여기에서 질문 하나.

이코노미에서 비즈나 퍼스트 클래스로 옮겨 갈 때 Fee를 내야하는 것인가요?

8 댓글

마일모아

2013-03-04 14:41:50

상세한 발권기 감사드립니다. 


1. 네. Fee내는 것이 맞습니다. 


2. 중간에 친구분 URP에서 모두사랑님 UA로 받으신 것은 좀 위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전에는 괜찮았지만, 몇개월 전부터 안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거든요.

모두사랑

2013-03-05 00:54:23

이번에 이 방법을 사용한 것이 벌써 5,6차례됩니다.

제 친구들 마일모아 소개해 주고 UA 카드 만드는데 40K 오퍼만 보이는데 제가 다들 1k씩 그들의 UA 멤버십에 보내주고

다들 50K 오퍼로 잘 받았답니다.

제 아이들에게도 나누어 주고요.

친구에게 받은 것은 이번 월요일(4일)이었구요.

위험한 일을 한 것인가요?

아무 탈없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마모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고....

만남usa

2013-03-04 14:55:32

발권 과정을 상세히 적어 놓으니 공부도 되고 좋은데요...

수고하셨습니다...

기돌

2013-03-04 15:59:15

상세후기 감사합니다. UA 한국어 서비스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유자

2013-03-04 17:10:19

저도 발권 과정 하나하나 따라가며 잘 공부했어요 ^^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되실 것 같네요 ^^


그런데.........억울합니다!!!! 후환이라니요!!!! ^^;;;;;

다른이름

2013-03-04 17:59:43

아니 잉크볼드인어. 그것도 두번이나 ..

모두사랑

2013-03-05 00:51:09

하나는 제 것, 하나는 아내 것이었습니다.

모두사랑

2013-03-05 00:58:31

사실 아나 홈에는 아직도 루프트한자의 휴스턴(IAH)-프랑크푸르트(FRA)-베를린(TXL) 구간에 이코너미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UA 한국어 서비스 직원은 비지니스 좌석이 나와 있다고 말하면서 교체 발권해 주었습니다.

아나에 안 보이는 것도 직원의 컴에는 나타나나 봅니다.

출발 21일 이전에 다시 한 번 전화해 보려고 합니다. 퍼스트 클래스가 나와 있는지....

목록

Page 1 / 3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19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9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7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0520
updated 6702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46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2425
new 6701

Nissan 리프 에어 컴프레셔 체인지 (워런티 가능한가요?)

| 후기 4
Sikal007 2024-05-22 229
updated 6700

스페인 8박 10일 후기

| 후기 20
빌리 2019-03-11 4190
  6699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45
  • file
미스죵 2024-05-18 1453
  6698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1 (Update 버젼)

| 후기 6
  • file
rlambs26 2024-05-11 1241
  6697

사진 없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후기

| 후기 15
두유 2023-09-05 3748
  6696

New York Hotel 50 Bowery 후기

| 후기 6
  • file
jeje 2024-05-19 987
  6695

마덜스데이에 제 Bilt 카드가 도용당했습니다. 두번째네요

| 후기-카드 5
CoffeeCookie 2024-05-16 1143
  6694

혼자 저렴하게 다녀 온 2박 3일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Puerto Vallarta) 후기

| 후기 15
  • file
heesohn 2024-05-18 1920
  6693

장롱면허 탈출 맨하탄 운전강습 후기 및 간단한 질문

| 후기 29
washimi 2024-05-18 1165
  6692

체이스 사프 리젝 후 최종승인 후기

| 후기-카드 3
딸램들1313 2024-05-18 1300
  6691

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8
  • file
jxk 2023-09-26 1837
  6690

델타 날짜간 가격차이가 많이 날 경우, 스케줄 체인지로 추가비용없이 예약가능

| 후기-발권-예약 2
도미니 2024-05-19 539
  6689

7월 초에 힐튼 리조트에 가는데 엉불 상반기 크레딧은 못 쓰는거 맞죠?

| 후기 1
Shaw 2024-05-18 443
  6688

부모님을 위한 인천-토론토 대한항공 비지니스 발권

| 후기-발권-예약 15
belle 2016-03-17 2028
  6687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6
meeko 2022-01-29 2662
  6686

BNA (내쉬빌) 공항 델타라운지 5분 후기 (feat. 델타 뭐하냐 디트로이트는 개무시하냐!!)

| 후기 10
  • file
크레오메 2024-05-13 1062
  6685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1
bonbon 2024-04-25 1567
  6684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18
Livehigh77 2024-05-17 2482
  6683

Las Vegas Palazzo(FHR) 및 주변후기(Lee Canyon, Valley of Fire, Sphere, Beatles Love, 주변 식당 등)

| 후기 16
  • file
강풍호 2023-12-26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