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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Costco에서 타이어 교체중 발생한 일입니다: 부러진 센서 파트?

Fiva | 2021.10.18 23:58: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아내가 타는 SUV의 타이어 교체시기가 되어서 알아보던 중, 마침 Costco에서 미쉐린 $150 할인을 하길래 온라인으로 오더하고, 교체를 하러 약속된 시간에 스토어로 아내가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Costco Tire Center Appoinment는 아래에서 하시면 되구요, 약속 시간에 맞춰서 가면 거의 바로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costcotireappointments.com/

 

차를 드랍하고 아내가 장을 보고 있던 중에 타이어 센터에서 전화를 받았는 데, 기존 타이어를 휠에서 분리하니 한 개 타이어의 TPMS Sensor가 부러져 있었다 라는 겁니다. 직원 말이 혹시 flat repair를 한 적이 있지 않냐고, 아마 그 때 부러진 거 같다고 했답니다. 운전석 앞쪽 타이어 flat repair를 샵에서 한 적이 한 번 있기는 했는데, 직원이 말하는 위치는 운전석 뒤쪽입니다. 아내가 전화하여 물어보길래, 일단은 센서 교체해야 타이어도 교체하니 지불하라고 했습니다. 

센서와 인건비 합쳐 65불 정도였구요.

 

아래 사진이 아내가 타이어 센터에서 보내준 부러진 센서 사진입니다. 그 때는 깊게 생각 안하고 지나쳤는데, 다시 사진을 보니 좀 의아합니다. 만일 센서가 이미 저렇게 부러져 있었다면, 부러진 파트가 안에서 굴러다니고 있었을 텐데, 아무런 증상(소음)이 없었습니다. Costco 직원이 실수로 부러뜨리고 거짓말 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솔직히 그 부분도 약간 의심이 가기는 합니다. 

 

센서 파트가 부러져 있었다면 운행중에 소음이나 다른 증상이 있었어야 맞는 게 아닐까요? ㅁㅁ분들의 의견을 여쭈고 싶습니다.

 

 

TPMS Senso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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