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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M1pro/M1max 맥북프로 14/16인치가 나왔습니다.

마제라티 | 2021.10.19 00:07:0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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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 모델. 

14인치는 P2님 드리고, 16인치 커스텀 모델을 드뎌 받았는데요.  (그래도 일찍 오더했으나, 늦게 배송되는 이유는 ㅠㅠ..)

사실, 노트북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M1 Max 16인치 모델은 역시나 들고 다니기보다는 집에서 왔다갔다 정도...

메뉴바가 긴 앱들은 노치 주위로 갈라지는데, 16인치라 그래도 왼쪽으로 다 들어옵니다.  성능은 정말 흠잡을때가 없네요.

16인치 M1 Max라 그런지 배터리는 생각보다 길지 않다, 소음은 없지만, 발열은 평상시에는 거의 없고, 뭔가 작업다운 작업을 하면 따땃해 진다 정도...

14인치와 16인치가 같은 스피커라고 배웠는데, 16인치가 더 소리가 좋은거 같습니다.

 

들고다니지는 않을 거지만, 가방에 이걸 넣어서 가지고 다닌다? 저는 글쎄입니다.

그리고, 14인치, 16인치 스크린 주변 테두리(가장 끝단)를 만져보세요. 손끝에 뭔가 울퉁불퉁하면 애플 스토어 다녀오시고요.

(마감이 잘 안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SD카드 슬롯 단자 이상 유무도 확인해보시고요... 카피가 느려지거나 읽기 실패를 하거나.... 이러면 불량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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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치 모델

물건을 받아서 데이타를 옮기고 적응중인데요. 

확실히 M1 맥북에어보다는 좋네요. 

무게가 무겁고, 모양이 그래서 그렇지 

성능과 다양한 포트는 칭찬합니다. 

단, 노치가 ....  좀 그렇긴 합니다. 

신경써서 보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끔 메뉴바를 보면 떡하니... 

풀 스크린으로 쓰거나 다크 모드면 그래도 

대충 가려지긴 합니다. 

발열은 맥북에어에 비해 좀더 있지만

팬은 안 돌고, 인텔 맥 노트북에 비하면 

바닥이 좀 따땃한 느낌. 

내년 맥북에어가 기다려지네요.  이정도 성능과 스펙에

현 맥북에어보다 좀더 가벼우면 ....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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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999/2499부터 시작

가장 맥북프로답게 나왔습니다.  

터치바가 사라지고 노치가 생겼습니다. 

장점은 빠른 cpu, 1080p 웹캠, 오래가는 배터리,

다양한 포트 제공. 

단점으로는 노치, 그리고 가격.  

 

14인치를 먼저 오더를 했으니 다음주에 온다고는 하는데,

아마 연말까지 옵션 들어간 모델은 오더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16인치 모델의 경우 옵션을 넣어서 주문해본봐

12월 중순쯤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더 짧아진 에어팟 3세대 모델도 나왔습니다. 

가격은 179불정도 였던듯.  

 

추가. 

풀스크린일때 가짜 블랙을 노치 높이 만큼 가로로 길게 뿌려주어 마치 노치가 없는 것 처럼 보여준다 합니다. (Aka. 눈 가리고 아웅) 평상시는 노치가 나오구요.

 

노트북의 기본인 성능과 발열, 사용 시간은 이제 걱정을 덜 해도 될거 같구요.  무게가 좀 더 무거워진 점이 살짝 아쉽긴 합니다.  

16인치 모델의 경우 21시간 영상을 볼수 있다 하니 실제로는 10시간 이상 펑펑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속 충전도 된다하니 30분 충전에 50%정도 충전을 다 믿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쓸만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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