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뉴욕 맨하탄 한인 민박 추천해주세요~

프라이스 라인 밤새 비딩해봤는데(여기서 배운 꼼수 이용) 150불 이하로는 다 실패네요...^^;;;;

지금 다크 써클이 턱까지 내려왔네요~~~

민박은 좀 불안한데 뉴욕 민박 이용해 보신 마모분은 없으신가봐요..ㅠㅠ

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근데 남편이 돈보다 포인트를 너무 아껴서....풀지 모르겠어요...ㅠㅠ 완소 유알이라고 절대 안 쓸려는 기세...ㅠㅠ

감사합니다~ 남편이 수집벽이 좀 있어요...돈만 빼고..ㅠㅠ

제가 동남아 살다와서 지저분한데 강한 편인데 뉴욕은 또 첨이라...

호텔을 잡기 전에 일단 남편부터 잡으심이...ㅎㅎㅎ

쿨대디님, 저도 쿨하게 확 지르는 쿨맘 하고파요 ㅋㅋ

5박6일인데 첫날은 공항 근처로 싸게 묵으려고요...(라구아디아 공항)

남편이 마일리지런한다고 엄청 돌아돌아 캘리에서 휴스턴 경유 뉴욕까지 비행시간만 6시간...한국에서 싱가폴 가는 수준...

애 델구 극기훈련 하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당...

산호세에서 휴스턴, 3시간 놀고? 다시 뉴욕입니다...

이 사건의 발단이 남편의 매트리스런에 대한 호기심? 이런걸로 시작된거라...6천마일*3인데 UA는 가족합산이 안된다면서요ㅠㅠ

1인당 2백불이면 싸게산건가요? ㅋㅋ

산호세에서 뉴욕 직항이 Jet blue 밖에 없어서 1 Stop UA 에 $200 왕복이면 가격이 싸기는 합니다.

저도 산호세 한번 가야하기는 하는데, 멀어서 ㅡㅡ;;

아이는 오히려 좋아할려나요 ? 예전에는 비행기 한번 타보는게 소원이었던 적도 있기는 합니다만.

아이는 비행기 타는 건 좋아하는데 너무 수다쟁이라 주변 분들한테 미안해서 제가 괴롭지요..계속 조잘조잘조잘...

순전히 여행때문에 아이패드 구입을 고려중입니다...

휴스턴 경유시에 라운지를 한번 가볼까 해요 UA 만들면서 두장 왔네요~

예전에 BM 시절에 비딩 다 실패하고... 100불초반대로 민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로 지은 높은 빌딩이였기 때문에... 뷰는 좋구요... 방은 넓지 않지만... 깔끔했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한인 민박집의 구조가... 2베드룸 2배쓰 1거실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하나의 집에서... 안방은 독립된 화장실을 소유하구 있구요... 또다른 방 하나는 화장실을 거실에서 주무시는 분들과 공유해야 하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보통 거실에는 여성분들 위주로 3-4명정도 주무시구요.. 간단한 아침도 제공하는걸로 압니다..

오..저도 깨끗한 민박이면 정말 좋겠는데..혹시 민박 이름 기억나시나요...^^;;;;

사진빨이라는 후기가 많아서요...

정보 감사합니다~~

핸드폰에 기억되어 있는 연락처를 보면... 알수 있을듯 싶은데요... 저도 눈이 낮었던.. BM시절에 갔었던 터라.. 실망하실수도...

그 때 제 기억으로는 새로지은 한국식 오피스텔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뉴욕에 있는 같은 가격대의 호텔에 비교하면 훨씬 낫겠지만요..

호텔이름은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저렴한 민박 선호하는 친지, 가족들 때문에 뉴욕에 몇 번 민박한 그리고 예약해 준 경험이 있는데요. 저렴한 민박은 좀 추천하기가 그렇네요. 

대개 헤이***에 올라오는 35-50+~ 가격대였고(물론 전화하면 비쌉니다, 대개 미니멈 스테이 있고요) 호스텔 대신 간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결과는 최악의 민박 집들만 경험했습니다.

아마 윗글님하고는 수준차이가 있는....민박집이니 싼 곳들은 조심하시는게 ... 대략 문제들이...

- 한국서 오는 어린 여행자들 대상이라 디파짓을 한국은행 입금을 받아요. 아님 미국 뱅크로 와이어 트랜스퍼를 하라는데 누가 요즘에 ...피는 어쩌구요. 

- 민박 주소를 미리 안 알켜줍니다. 어케 와이어 하라고...

- 주로 퀸스에 전철역 가깝다고 하는 곳들 많은데 실상은 걷기엔 멀고요. 

- 주로 사장님들이 젊은 분들이 하는데 합법은 아니기 때문에 안습입니다. 분위기도 좀 그렇고..가족들 머물기엔 좀 ...  

- 민박에 사람이 항상 없기 때문에 시간을 미리 말하고 그 앞에서 만나서 들어가 체크인 하는데 사장들이 바빠서 전화 안되고 카톡도 안되고 ...

맨하튼이 프라이스라인으로 200 이상 가까이 가도 안될때는, 가족이시면 프라이스라인으로 뉴저지 시코커스쪽 하시면 3,4* 100불대 초반에 가능하고(단 포트오소리티서 버스를 타셔야) 아님 김치군

블로그 보시고 IHG 포인트 사고 반환하고 해서 해도 120불대 예약 가능하죠 (물론 Availability가 있어야).

제 경험엔 싼 민박이라도 결국에 인원수 + 미니멈 스테이 + 불편함 생각하면 차라리 뉴저지 호텔 있는게 가격 비슷하거나 싸게 먹혔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민박에 대해 모르던 정보를 알았네요~ 주인이 상주하지 않다니..ㅠㅠ

김치군 블로그 열공중입니다...^^;;;

미리 알았음 좋았을텐데 소요 포인트가 대폭 올랐네요~~~

역시 뉴욕은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닌가봅니다^^;;;

Holiday inn Express at Herald Square가 20,000로 예약 가능합니다. 저도 6월달에 하루 잡아놨어요. 리뷰보니 새로 지은 곳이라 꽤 괜찮다고 하네요. 

오옷 감사합니다~ 역시 마모에 여쭤보기 잘했네요~~~

참고로 홈페이지에 연동된 구굴맵은 잘못 나와있구요, 직접 주소를 입력해서 찾아야 제대로된 위치가 나옵니다.

님 감사해요 방이 있긴 한데 토욜 하루가 안되네요..ㅠㅠ
한번 옮길 각오 하고 일단 5천점 샀습니다...그 바쁜 와중에 남편은 유알몰 들어가서 사파이어로 사라고 오더를 내리네요...내 팔자야..ㅠㅠ

만약 이번에 못 쓰더라도 나중에 써도 되니까 일단 사봤습니다...

훌륭한 꼼수 감사드립니다!!!! 호텔 소개도요~~~~

엘에이에서 아는 분 민박예약을 한인텔이란 웹사이트에서 해 줬는데 괜찮았었습니다.

한번 사이트 방문해보세요.  http://www.hanintel.com/guesthouse/list

감사합니다~ 사이트 방문해볼께요~~~ 저번에 오토바이 일주계획 인상깊게 읽었어요~~~ 대만 살때 스쿠터 타구 섬일주 해볼까 생각만 했었네요...^^;;;;

애플하우스NY 추천합니다.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1호점 찰리방에 묵었는데 뷰가 예술이었습니다. 직빵으로 ESB가 밤에 보이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가격은 일박에 $140 인가 했는데 호텔 가격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고 위치도 왠만한덴 다 걸어다녔었습니다.

EBS 교육방송인 줄 알고 순간 당황...^^;;;

정보 감사합니다~ 뷰가 예술이라니 급 끌립니다....

4월에 아주 큰 gay parade 뭐 그런 행사 있을거에요. 그리고 부활절도 있고.

작년 4월 중순경에 뉴욕 가서 민박 이용 했습니다.

저도 한인텔 며칠 뒤져 방 잡았구요.

바로 위에 가스케님은 아마도 운이 좋으셨다는 생각이 들고 제 결론적으로는 가격 위치만 고려 한다면 민박 오케이. 방 퀄러티 생각한다면 좀 아니다 입니다.

그때 150?160 /박에 묵었는데 위치는 타임스퀘어 걸어서 5분. 렌트카를 안하고 4박 5일 다녔으니 그 돈에 주차비 생각하면 세이브 된건 확실하죠.

그 위치에 다른 호텔들 겁나 비싸죠.

저는 와이프랑 아기 하나 여행 했고 독채에서 묵었습니다. 가족으로 가시니 반드시 독채 하셔야 할듯 하구요.

나름 깨끗하게 관리는 했지만 집 자체가 워낙 오래 되고 칙칙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뭐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되버리지만 변기 막혀서 새벽에 뚫어뻥으로 그걸 뚫어 대던 기억도 또 납니다.

처음부터 변기 상태 안 좋으니 그러면 저거 써라.. ㅎ .. 알고 있던 터라 놀랍진 않았지만 이거 뭐하는 짓이야 싶긴 했죠.

제가 들은 얘기로 이 민박들이 나름 스케일이 커서 알바생들도 두고 그럽니다. 저도 체크인 체크아웃 모두 알바하는 총각들이 와서 처리를 했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엔, 어른 계시고 그러면 절대 가시지 말라고 하겠습니다만 아이랑 세분이서 하시는 여행이면 사실 거의 잠만 자는 형태 될거고 돌아 다니다 피곤하면 잠시 들어와서 쉴수도 있고 그런 장점들은 있습니다.

뉴저지 방 잡는것도 저도 고려 했었는데 그거 시간 많이 잡아 먹을걸요.

버스로 30분은 더 걸리는걸로 아는데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이동중 추가로 피곤해지는거 생각하면 가까운 데가 좋을듯요.

강추는 아니지만 호텔 옵션이 막힌다면 민박 옵션도 나름 acceptable 이게 제 결론입니다.

허걱 게이 퍼레이드....잼나겠는데요?

변기 일화는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울 남편은 백프로 저 시킬텐데 우짜죠...^^;;;;

호텔로 최대한 해보고 민박은 차선책으로....

후기 감사드립니다!!!

헉,, 그런 일이.. 저희는 큰일은 어째 다 밖에서 해결하게 되었거든요. 다만 소호에서 갈 수 있는 화장실이 오직 스타벅스인데 신호가 와서 다리 베베 꼬면 삼십분 동안 스벅 화장실 앞에 서있던 생각을 하니 아찔하군요.

PHX님

전 갑니다...텐트 촌 하시면 더 좋구요...물론 가족은 안 가구.. 저만 갑니다..ㅎㅎㅎ

아마 올해 피닉스에 출장을 한번 갈거 같긴 한데요...ㅎㅎㅎ

한여름에만 아니면 저도 갈수있겠습니다.

우린 말나오면 꼭해야합니다.

마모님이 하시는 민박이면 당근 0순위죠~~

아리조나...정말 멋질꺼 같아요

검색해서 홈피 들어가봤더니 정말 좋은데요?

사진 쭉 봤는데 몇 군데는 정말 뉴요커들이 사는 방 같네요...프렌즈가 생각나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원하시는 날자 ,위치를 다시 올려보세요...

전 여러군데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워낙 저렴한 배낭 여행 체질 이라서 이런건 잘 찾거든요...ㅎㅎㅎ

참 자녀분은 남자 얘인가요??나이는요?? 

정확한 날자를 몰라서리 4월16일 정도로 공항 근처  1박으로 해보니  $105~$120 정도면 1박 가능 한데요???  공항 근처라서 셔틀 버스도 있고 하루 자기에는 딱인데요..

http://www.expedia.com/Hotel-Search#destination=LaGuardia+Airport+%28LGA%29,+New+York,+United+States+of+America&startDate=04/16/2013&endDate=04/17/2013&adults=2&children=1_11&regionId=800082&total=38&rfrrid=HOT.SR.Sort.Price&lodging=all&sort=price&ts=1362559128185

그리고 다른 날자 4/17,18.19 하니까...여러 금액이 나오는데...

잘 찾으시면 민박 보다 나으실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http://www.expedia.com/Hotel-Search#destination=New+York+%28and+vicinity%29,+New+York,+United+States+of+America&startDate=04/17/2013&endDate=04/19/2013&adults=2&children=1_11&regionId=178293&total=510&rfrrid=HOT.SR.Sort.Price&lodging=all&sort=price&ts=1362559416115

한번 확인 해보세요...

expedia.com  orbitz.com, hotels.com, kayak.com 등을  다 확인 하신후에는 맞을만한  호텔 이름을 적어 두셨다가 ur몰로 가셔서 hotels.com을 누르시고 예약 하시면

추가로 포인터를 받습니다..참고 하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원하시는 날자랑 위치등(그리고 같이 숙박하실분 ..예를 들면 자녀분 성별 나이) 을 같이 적어 두시면 좀 더 빠른 조언을 받으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만남님 정말 감사해요~

실은 날짜까지 올리면 좀 속보여서..^^;;;;

17일날 가서 22일일에 오고요...저희 부부랑 아이하나, 여자아이이고 킨더입니다...처음에는 저렴하게 뉴저지 쪽에 숙박해야 하나 했는데 마모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운이 좋으면 맨하탄에도 묵을수있을듯하네요~

링크 걸어주신 것 너무 잘 봤어요...제가 프라이스라인만 이용해서 몰랐네요...잘 찾아서 다녀올께요~~~

막막하던 것이 마모분들 도움으로 좀 진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신데, 힐튼 골드 없으신가요 ? UR 이 있으시니 하얏으로 넘기셔서 Hyatt Lex 48 (18,000 포인트로) AVE 같은 곳에 묵어보셔도 좋으실텐데요.

그래도 뉴욕 오셨는데, 하루 정도는 비싼 호텔에서 ^^ 4/20 토요일날 $569, 4/21 일요일날 $467 합니다. 6등급인 Andaz 5th 보다 비싸네요. 

고급 정보 감사드립니다~~~

힐튼 골드는 없고요...유알로 한번 가볼까봐요...

남편 유알은 안 풀꺼고..제 유알 털어야겠네요...9일 되면 2만 넘는뎅..지금 만이천 밖에 없어서요...

체이스에 더 빨리 달라고 하면 빨리 줄까요?

실은 전 호텔도 좋고 민박도 좋고..노숙만 면하면 되다 하는 주의였는데요

마모를 알고나서는 호텔 제값 다주고 갈때마다 먼가 손해보는 느낌이...^^;;;

하야트는 다이아가 있으셔야 제대로 챙겨 드시는데 아깝네요. 호텔 아침식사 맘 편하게 부담없이 한번 즐겨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거든요.

3인 가족 기준이시면 약 $60 - 70 정도인데, 바깥 물가랑은 또 많이 다르니 살짝 아깝기도 하고 그렇죠.

아니면 힐튼이나 하야트 카드를 만드실 여력은 없으시고요 ? 공짜로 재워준다면 가격대비로는 뉴욕도 제대로 써먹는 곳 중에 하나인데.

댓글 감사드려요~~~~

호텔카드 만들고 싶은 맘은 굴뚝인데...8월까지는 동굴에서 못 나올꺼 같네요

카드 못 만드니 괜히 마일리지런 이런거 기웃거리다가 뉴욕도 가게 되었고요...

이번에 넘 고생해서 담번에 호텔카드만 주루룩 만들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카드는 필요할때 지르는 것.

툭

4/17일은 공항 근처에서 주무시구요...

제가 어제 올린 댓글에 적혀잇는 링크 보시구요...

그리고 4/18 check in ,19,20,21  check out 3일 숙박..하루에 $169 +27 fee=$196   total$587(tax 포함).

이 호텔이 가격 대비 괜찮을거 같은데요...제가 뉴욕쪽에 살지 않아서 위치는 잘 모르겠지만 괜찮을거 같은데요...

평도 괜찮은 편이구요...

The Pod 51 Hotel   230 East 51st Street  New York, NY 

http://www.kayak.com/hotels#/New-York,NY-c15830/2013-04-18/2013-04-21/2guests

좀 많이 싼곳도 보이긴 하는데...전부 유스 호스텔 같은곳이라 가족이 묵기에는 좀 그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