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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한국 방문기 항공 + 호텔: 제주, 부산, 홍대. ANA first class.

22Gauge, 2021-10-23 0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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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Gauge 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병원에서만 일해서 그런지 감정적 신체적으로 너무 우울해진 것 같아서 비행기편 찾아보다가 그냥 덜컥 예약해버리고 출국을 결심합니다. 

한국 방문은 약 5년 만이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많은 마모 후기 읽고 이번여행에서 마일리지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이제 다시 귀국 했습니다. 

호텔은 티메님의 글스팩님의 글, 또 다른 마일모아님의 글들 읽고 호텔 예약하였구요.

 

발권은

일단 미국에서 한국 갈때는 대한항공 55K 마일 사용해서 비지니스로 편하게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 남기신 데로 4일전, 3일 전, 2일전 Curative 에서 검사해서 출발 전에 다 음성확인서 뽑아서 가져갔구요. 확실히 CVS에서 보다는 빨랐습니다. (Los Angeles 지역) 

귀국 시에는, 인천공항 Safe2pass 웹사이트 사용해서 antigen 66,000원 (한화) 지불하고 1시간만에 결과 받았습니다.

항공은 VA 마일 55K MR에서 옮겨서 ANA 발권으로 귀국 하였습니다. 

 

1. KAL 프레스티지

가고 싶은 날 찾다가 티켓이 운좋게 하나 나와서 밤 11시에 출발하는 편을 마일리지로 사용하였구요. 편도로 발권한 이유는 마일리지가 딱 프레스티지 남았더라구요. 개악 된다고 그러고 예전처럼 여행 다닐 일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LAX에 있는 라운지는 아직도 음식이 없었구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컵라면, 샐러드 등등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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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비즈석은 만석이었던것 같습니다. 

공항에 도착을 새벽 5시에 해서 줄이 길다고 해서 엄청 뛰어갔지만 또 다른 엄청난 줄이 있었습니다.. 검역대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구요. PCR 검사서 확인 체온 확인 가족 확인 앱 설치 확인 (10/1 자로 앱 설치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 전에 가서 저는 했습니다.) 나와서 공항철도 타려고 하면 그 타도 된다는 스티커 붙혀주시더라구요. 공항철도 + KTX 타고 집 가서 당일 PCR 검사 받고 그 다음날 오전 9시에 음성 받고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2. 제주 그랜드 하얏트 - 코너 스위트 트윈베드

확실히 방 큽니다. Panoramic view 이어서 바다부터 공항까지 다 보였구요. 산도 보였지만 다른 방을 가본적 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글로벌 리스트+ 스윗 나잇 업그레이드로 원래는 트윈 스윗이었지만, 현금 약 7만원 정도 내고 코너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조식 2인 포함이지만 라운지 사용 안하고 3층에 있는 한식당 이용하였습니다. (인당 $40 정도) 티메님 글에도 있지만, 호텔 방에 한국어가 없어서 부모님이 불 켜는 것이나 블라인드 내리는것에서 헤매셨습니다. 가전제품에는 영어+중국어, 안내서는 한국어+중국어.. ㅇ.ㅇ? 코너 스윗은 뷰가 바다 + 공항 + 산(?) 이 보이는 것 같아요. 뷰는 진짜 최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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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 파크 하얏 - 이그제큐티브 패밀리 스윗트 

스윗권 써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제주 그랜드하얏이 너무 커서 여기는 작게 느껴졌지만, 광안대교가 보이는 뷰여서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방에서 윗방 화장실 욕조 또는 세면대에서 내려오는 물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 새는 줄 알정도로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 이건 원래 그런듯요.

화장실이 샤워룸이랑 따로 나눠져 있구요. 조금 당황 스러웠던 것은, 세면대 있는 샤워실 들어가서 문을 닫아도 문(?) 구멍이 나있습니다. 디자인인가요 (?) 

3인 이어서 한명 추가로 금액 냈구요. 조식도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글로벌리스트여서 파킹 무료 + 발렛 무료 (사용은 안했구요). 바로 앞에 영화의 거리가 있어서 부산 어디에서 영화가 촬영되었는지 걸으면서 보시면 흥미로우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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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산 힐튼 아난티 - 이그제큐티브 더블 룸 오션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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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트윈룸으로 예약하였습니다만, 다이아몬드 회원이라고 업그레이드 받았구요. 3명 성인이어서 방에 베드 설치해주셔서 거실에서 한분 주무시고 방에서 2명 잤습니다. 오션프런트에 자그마하게 테라스 있어서 좋았습니다. 10층에서 체크인 하였구요, 9층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 즐기고 바로 앞에 해안산책로 걸어서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다이아몬드는 9층 조식 또는 지상에 있는 다모임(?) 이라는 뷔페에서 조식 가능합니다. 다모임 뷔페에는 사진은 없지만 사람은 정말 많았구요.

방은 좋았는데 여기도 세면대에서 손씻으면 변기랑 샤워실이 약간 반투명이라 다 보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어머니는 여기가 산책로 바로 앞이고 잘 때 파도소리 들린다고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3인 성인이라 한명 금액 5만원인가 지불하고 3명다 라운지, 맥퀸지 풀 다 사용하였습니다. 사우나에서 보는 오션 뷰는 정말 ... 좋았어요. 아난티 힐튼 옆에 아난티 그룹에서 운영하는 펜트하우스도 있구요 1층 인피니티 풀에 아난티 타운(?) 이라고 있어서 커피샾, 쇼핑, 서점 등이 있어서 느긋하게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서울 홍대 HIE - 퀸 Superior

인천공항 근처 중에 바로 지하철 역으로 연결되는 홍대입구역에 위치해있는 HIE를13K 포인트로 예약하였구요. 당일 Spire elite 라고 한단계 업글 해주셨습니다. 

6시30분부터 조식도 주시고 인터넷도 빠르고, 무엇보다도 공항철도로 가는 입구가 바로 호텔 나오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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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NA first class 

여행 마무리는 MR-> VS 55K 로 옮겨서 NRT-LAX 1등석 타고 왔습니다. 정말 마일모아 덕분에 좋은 경험 (내돈내산은 안되는)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LA땅부자님의 VS마일로 ANA 일등석 구매 후기

MaisonMargiela 님의 VS마일 다른 정보 

또 마일모아님의 대문글 통해서 편도 구매 해서 잘 타구 왔습니다. 

 

분리발권 통해서 ICN-NRT-LAX 루트로 도착했구요.

ICN-NRT 는 아시아나 남은 마일 15K + tax로 구매하였습니다. 체크인 센터에서 직원분에게 스루체크인 여쭤봤는데 흔쾌히 도와주셨습니다. 또 저는 이코노미로 예약이 되어있어서 수하물이 하나 밖에 안되었는데, 직원분 께서 말씀하시길 최종목적지가 LAX로 집어넣게 되어서 미주노선은 수화물 2개 허가라고 돈 안내도 된다고 하셔서 신나게 왔습니다. 일본 도착해서 환승 하는 인원 먼저 하기 하게 하구요 ANA 56번 게이트 가는 길쪽에 Suite lounge 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코로나라 별로 음식은 크게 다른 것은 없었구요. 한쪽은 퍼스트 클래스를 위한 Suite 라운지라고 따로 있는데 그냥 일반 비지니스나 PP 카드 하고 들어오는 것하고 차이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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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전날까지 2A였는데 당일 1A가 열려서 1A로 자리 변경하였습니다. 웰컴드링크/ 와이파이 이용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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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너무커서 영화관 온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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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커피랑 라멘 시켜서 또 먹었습니다. 침대는 1B에 만들어주셔서 또 비행하면서 꿀잠자기는 처음이네요. 

대한항공도 좋지만 진짜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당일 티켓이 구글에서 1300만원이던데 이거 현금주고 할 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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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비행기인데 기장님이 운전을 잘하셔서 (?) 8시간 20분만에 왔다고 승무원님이랑 같이 말동무 하면서 왔는데 이렇게 빨리 온게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랜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살다가 작년에는 장례식만 하고 바로 왔는데 제대로 가족이랑 시간도 보내고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부모님 호캉스도 시켜드리고 효도 한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이제 다시 출근해야죠....ㅠㅠㅠ

 

마모님들도 꼭 ANA First 타보세요 :) 꾸벅

 

20 댓글

HawaiianRach

2021-10-23 07:43:24

우아아아앙!!! 구경 잘 했습니다!! 퍼펙트로!!

22Gauge

2021-10-23 22:38:15

감사합니다 ㅎㅎ

미스죵

2021-10-23 08:45:16

오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나 퍼스트 정말 부럽네요!! 혹시 제주하얏숙박은 입국 2주 뒤에 하신건가요? 격리면제자라도 2주 이후부터 숙박 가능하다 그랬었는데 혹시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회장

2021-10-23 12:24:18

오 저도 궁금했어요!

22Gauge

2021-10-23 22:38:56

아직 해외입국자는 14 일 제한 있었구요 저는 2 주 지나고 갔습니다. 

monk

2021-10-23 13:40:42

열심히 일하시고 얻은 꿀같은 휴식이라 더 많이 행복하셨겠네요. ANA 퍼스트가 신기종이라 더 좋아보이네요. 저도 담에는 신기종 타볼 수 있을런지...부럽네요. ^^

22Gauge

2021-10-23 22:43:47

일 할 때 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일 적응 하기 싫네요 ㅠㅠ 신기종 강추입니다 

카리스마범

2021-10-23 14:33:23

이 후기도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22Gauge

2021-10-23 22:44:06

감사합니다 :)

유저공이

2021-10-23 17:46:33

후기 감사합니다. 인천 공항 코비드 검사는 출국 직전에 하신건가요 아님 전날 공항 가셔서 받고 다음날 가셨나요? 저는 출국이 일요일인데 비행기는 오후5시 출발이라 당일날 오후 1시꺼로 예약했는데 당일날 4시간 여유두고 검사하고 검사지 받고 탑승하는게 가능한가요? 녹색창 후기 검색해보니 전날 공항 가서 받았다는 후기가 있어 혹시 제가 잘못 하고 있나해서 여쭤봅니다

삼냥

2021-10-23 21:55:46

원글님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싶어 댓글 남겨요. 저는 여유있게 출국 전날 아침 10시에 공항 검사센터 서편에서 검사 했어요. 결과는 같은날 오후 3시 15분쯤 이메일로 받았구요. 비행기는 오후 4시 50분 출발이었는데, 당일에 검사 하기에는 아침 일찍 가서 검사 하고 결과 나올때까지 공항에서 기다리기 싫어서 전날 시간내서 다녀왔어요. 출국 당일 1시에 검사 하시고 5시 비행기면 제 생각에는 좀 간당간당 할 것 같아요. 검사 시간별로 결과 나오는 시간도 다르고, 검사지 없으면 체크인이 안되기때문에 결과 나올때까지는 짐도 계속 들고 다니셔야하고 무엇보다 시간 안에 결과가 안나오면 비행기 놓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 보여서 저는 조심스레 전날로 다시 스케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2Gauge

2021-10-23 22:45:27

저는 antigen 검사 하루 전날 인천공항 동편 가서 했어요. 한시간 만에 나왔고 호텔에서 뽑아 갔습니다. 직접 가서 픽업도 가능 합니다. 

cuse

2021-10-23 18:54:27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다음 여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22Gauge

2021-10-23 23:42:57

감사합니다 :)

스팩

2021-10-23 19:07:08

후기 잘봤습니다. 제주 코너스윗이 훨씬 뷰가 좋네요. 저는 아나 퍼스트는 언제나 타보려나요 ㅋ

22Gauge

2021-10-23 23:43:35

코너스윗 갈 만 합니다. 이른 아침에 바다도 보고 좋았어요 :)

Opeth

2021-10-23 21:22:58

와 정말 완벽하게 마모스러운(?) 후기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가장 부러운건 나홀로...ㅋㅋ

22Gauge

2021-10-23 23:44:01

결혼 잔소리가 들리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B797

2021-10-24 11:03:58

운전을 잘하기 보다는 배풍이 워낙 많이 부는 시기죠 ㅎㅎ

요즘 시간당 거의 780마일을 가죠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22Gauge

2021-10-25 04:40:00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ㅠㅠ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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