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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한주 잘 넘기시고 계신지요? 벌써 목요일입니다...내일이면 shilph님의 발느린 늬우스도 나오겠네요. ㅎㅎ
많이들 아시다시피 조만간 하얏에서 peak/off-peak rate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미 날자도 10월 26일부터 시작하고 내년 3월 숙박부터 적용한다는 소식이 들리구요. ㅠㅠ
마음은 급한데 어딜 예약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겨울에 비버크릭을 가는지라 내년 겨울에는 파크시티를 가볼까하고 보니 너무 이르다고 예약이 안되구요. -.- 그래서 내년 여름에 한국갈때 호텔에 있어볼까 이제야 알아보고 있답니다. ㅠㅠ
가장 가능성 있는건 부모님 모시고 서울에 있는 하얏을 가는건데요. 저희 부모님이 '집이 서울인데 뭐하고 호텔가서 자냐'고 하실거라서요.... 무료조식도 좋지만 아무래도 사우나와 마사지와 같은 Spa 서비스를 제대로 해드리면 좋겠다란 생각이들더라구요. 웬지 @빛나는웰시코기 님이 아실것 같다는 느낌이...ㅎㅎ
혹시 경험이 있으시면 추천 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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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느끼부엉
2021-10-21 18:06:55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8222127
예전에 웰시코기님이 몇 군데 올리시긴 하셨죠 ㅎ
memories
2021-10-21 18:14:34
넵 언제나 웰시코기님글은 필독하고 있습니다. ^^ 지금보니 아직까지 Park Hyatt Seoul은 스파서비스를 오픈하지 않았네요. 그래도 내년에는 오픈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암튼 후보는 Grand Hyatt vs Park Hyatt vs Andaz가 될듯합니다.
조식은 Park Hyatt의 승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