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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쿤 질라라를 가장 잘 즐기는 방법 조언 구합니다.

미치마우스, 2021-10-24 06: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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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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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를 알고 제 여행 인생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하와이 클리어 했고요 내년 여름 한국행도 ANA 일등석 편도 포함해 세팅 완료 되었습니다. 

또, 하얏 카드도 열어서 포인트 때 맞춰 받아 내년 3월에 질라라 4박 예약했습니다. 

 

질라라를 잘 즐길 수 있는 팁을 구하고자 합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지바가 많고 질라라 후기는 오래된 것 빼고 많이 없어서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질문 몇가지.

질라라 Chef's Plate는 explorist에 포인트 숙박자는 이용이 불가한 거죠? 

글구 지바 식당은 언제든 예약하면 이용 가능한 건가요?

 

감사합니다. 글구 좋은 주말 되세요~~~

13 댓글

로녹

2021-10-24 23:13:54

전 고수 아니라 초짜라 별로 드릴 수 있는 팁은 없는데... 저도 마모 덕분에 아내와 십주년 여행 질라라로 마일 & 포인트 여행 다녀와서, 감사한 마음에 제가 기억나는데로 남겨봅니다. 

1. 일단 칸쿤 지랄라에는 한국 직원이 한분 계셨어가지고, 체크인 이후 친절히 식당 시간 및 편의시설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한 식당만 예약이 필요했었는데 (저녁) - 철판 요리하는 곳- 일정 괜찮으신 날 예약 하시면 되실 것 같구요. 

또 하나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사진을찍어주는 분이 있어요. 호텔과 비치에서 사진 찍어주고 나중에 체크 이웃할 때 기프트샵인가에서 살 수 있는데... 찍는 것은 무료에요. 나중에 살 때만 차지하는데, 가격이 착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사진 찍는 재미가 있어 괜찮은 사진만몇개 골라서 살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심도... 저희 집에 그 때 산 사진 몇장이 아직도 걸려 있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미치마우스

2021-10-25 02:17:59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디 가서 사진 사는 편은 아닌데 생각 해보니 한두장 사 두는 것도 추억이 될 거 같네요. 

강돌

2022-01-12 15:39:51

오타겠지만 지랄라ㅋㅋ안 좋은 기억이 있으셨나요?ㅎㅎ

로녹

2022-01-12 16:26:46

ㅎㅎ 강돌님 오타가 아니에요 ㅎㅎ 왜인지 모르겠지만 여지껏 그리 알고 있었네요 ㅎㅎ

제이현

2022-01-12 07:00:32

저도 캔쿤 질라라 호텔에 대하여 잘 알지 못 하지만, 제가 찾은 정보를 기준으로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Chef's Plate는 하얏트 글로벌리스트의 경우는 무료이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티어들은 한 사람당 $50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얏트 지바를 이용하시려면 호텔에 미리 말씀하시고 Arrange 하셔야 합니다. 그 후에 지바에 가서 호텔 로비에서 체크인하면 식당이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하얏트 질라라는 네이버에 찾아보시면 허니문 여행으로 방문하신 분들의 후기가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도 찾아 보세요.

미치마우스

2022-01-13 03:44:30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서 Chef's Plate는 패스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ㅜㅜ

제이현

2022-02-08 05:31:08

지난 달에 방문해 보니, 코비드-19 확산으로 인하여 하얏트 호텔간 (지바 <-> 질라라)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가셔서 호텔 데스트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봄보미

2022-01-12 09:48:16

하얏트 질라라 지바 두군데 다 2년사이에 다녀왔어요

질라라에서 chef's plate 이용했는데 저는 글로벌리스트라 그런지 따로 차지 없었구 질라라에 지내는 동안 지바에 가서 먹고싶을때 지바 게스트도 예약이 필요한 식당 아닌 경우에는 질라라 게스트도 예약 필요 없었어요 

저는 지바 질라라 둘다 다녀온 결과 지바가 훨씬 좋았어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미치마우스

2022-01-13 03:47:55

답변 감사합니다. 예약 마지막 순간까지도 두 군데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어요. 나중에 지바 갈 기회도 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Chef's Plate 추가금액 내고 가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서... 

놂삶

2022-01-13 03:59:32

재작년에 갔을 때에 explorist여서 돈 내고 chef's plate 추가 했었는데 저희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컨트롤타워

2022-01-13 06:26:59

저는 두번 가봤는데 한번은 오케이 다른 한번은 별로였습니다. 식당 특성상 쉐프 & 메뉴 & 옆사람 에따라 경험의 편차가 큽니다.

찾아보니 가격도 올랐네요,, 혁신적으로 무언가 변화된게 아니라면 인당 $79의 프리미엄의 가치는 절대 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식당에서 랍스터 스테이크 업그레이드 옵션을 한번 드세요.

 

놂삶

2022-01-13 08:29:32

만약 이제 인당 $79이면 쫌 그렇네요

뉴욕맨

2022-02-08 05:45:39

1월달에 다녀왔습니다.

 

한국분 요즘에 더이상 안 계신다 합니다.  정확하게는 한국 직원이 아니라 한국 여행사에서 많이 와서 거기 한분에 호텔에 자주 계시는 것인데 코로나 이후 그분 거의 안 온다 합니다.

 

그리고 요즘 Cancun Zilara / Ziva 왔다 갔다 arrange 불가능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globalist 이고 두 호텔 모두 3-4번 다녀와서 두 호텔 모두 gm 및 managers 를 아는데도 안된다 하더라고요 hyatt 방침이라면서... day pass 를 엄청난 가격에 사야만 갈 수 있다 했어요.  참고하시고요...

 

chef's plate 은 globalist 로 다녀왔는데.  제가 뉴욕을 살아서 약간 spoiled 된걸까요... 괜찮긴 한데 분위기 빼고 음식만 보면 그냥 조금 그래요.  돈 주고 하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Zilara는 방은 더 좋고 해변은 더 좋은데.. 음식은 와우! 하는 곳이 없었네요.. 그나마 부페랑 그 해변가에 있는 mexican/caribbean 식당이 제일 그나마 나았어요.  아시안은 좀.... 

 

Ziva는 음식은 확실히 나은것 같다 느껴요 저는.  근데 거긴 해변에 해초가 무성해서 좀 그렇죠... 수영장에만 있으면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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