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모를 통해 본격적으로 카드를 만든지 어느덧 만 4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참 많은 카드들을 만들었는데요. AMEX는 다들 아시다시피 Credit card 5장이 max 입니다. 그리고 오늘 Bonvoy Brilliant를 끝으로 5장을 달성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 여섯번째 Delta Biz Gold를 만드려고 하는데요. 어떤 카드를 닫는 것이 좋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차지카드는 제외하고 현재 1. Hilton Aspire, 2. Hilton Honor, 3. Bonvoy 일반, 4. Bonvoy Biz, and 5. Bonvoy Brilliant 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항공보단 호텔 크레딧을 좋아합니다.

 

일단 Aspire는 유지할 예정이고 Brilliant는 이제 막 열었기 때문에, 닫을 카드 후보는 Hilton Honor, Bonvoy 일반, Bonvoy Biz 입니다.

 

1. Hilton Honor - Aspire로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Hilton 포인트를 모으는 용도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취소신공으로 받은 SW크레딧이 있어 혹시 Clawback이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2. Bonvoy 일반 - 아직 받아보진 못했지만 Brilliant 업글 DP도 있어 기다리고 있고, 매년 나오는 숙박권을 좋아합니다. 내년에 숙박권+포인트로 예약이 되는 점은 숙박권의 가치가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Bonvoy Biz - Bonvoy 일반과 마친가지로 숙박권이 나오지만 업글 오퍼는 없습니다. Bonvoy 일반에 추가로 15박 qn를 주는 점이 좋지만 어차피 2023년 3월까지 티어가 연장되었고, 하얏트 글로벌리스트에 집중할 예정이라 작년 Covid로 인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없다면 메리엇 플랫까지는 달성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Hilton Honor 또는 Bonvoy Biz 둘중 하나를 취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Hilton Honor를 취소한다면 당장 메리엇 숙박권 2장과 30박 QN를 받을 수 있지만 Hilton 왔다리갔다리가 어려워 집니다. Bonvoy Biz를 취소하는 것은 $125불 내고 받는 숙박권 1장을 포기하는 거라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5 댓글

썬칩

2021-10-28 10:40:31

aspire를 만드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너스 캔슬 후 현재 aspire를 나중에 downgrade하시면 되지 않으려나요?

피들스틱

2021-10-28 20:49:09

우선 Aspire는 만든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지난번에 2022년까지 연회비 면제 오퍼 받은 거라 당분간은 캔슬하기가 좀 그래요. 5장을 채우고 나니 Chase 5/24만큼 머리가 아픕니다ㅠㅠ

shilph

2021-10-28 21:34:24

저라면 본보이 비즈요. QN 을 모을 생각이 없으시면 연회비가 조금 더 비싸고 + 업글 오퍼가 없는 비즈를 닫는게 낫다고 봅니다.

피들스틱

2021-10-28 22:33:06

답변 감사합니다. shilph님이 컨펌 해주시니 좀 더 확인이 섭니다. 근데 앞으로 델타나 힐튼 비즈 계속 만들어야 할텐데 어떤 카드를 계속 취소해야 할지 머리가 계속 아플것 같습니다ㅠ 차라리 시간이 해결해주는 5/24가 나은것 같기도...이건 아닌가요;;

shilph

2021-10-29 00:04:33

결국 자기가 잘 쓰는 것으로 귀결되는거 같아요. 델타 하나, 힐튼 하나, 메리엇 하나, MR 지갑 하나, 나머지 하나는 알아서. 이런식으로요.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06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56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23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4672
  68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518
  67

초간단 명란파스타 (2탄)

| 요리-레시피 9
70kg를향해 2024-04-16 1479
  66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10
  65

여름철 간단한 레시피 두가지- 연어랑 참치 포케, 망고 사고 디저트

| 요리-레시피 42
  • file
Monica 2023-08-09 3503
  64

아사도를 위하여- Argentine Parrilla Grill

| 요리-레시피 68
  • file
physi 2023-07-23 3820
  63

[업데이트] 소 양 구이 + 곱창 구이 +양곰탕 + 육포

| 요리-레시피 37
  • file
오하이오 2023-05-19 3651
  62

중국 국수 량피 凉皮 맛있네요..쫄깃

| 요리-레시피 7
  • file
atidams 2023-05-28 1948
  61

휴롬 믹서기

| 요리-레시피 25
Magnolia 2015-06-02 7364
  60

간단 국물 요리 레시피 모음

| 요리-레시피 27
엣셋트라 2021-11-04 4092
  59

[업 200318] 닭똥집

| 요리-레시피 47
  • file
오하이오 2019-12-12 3234
  58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새우튀김편)

| 요리-레시피 15
  • file
엣셋트라 2021-09-01 1755
  57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짬뽕편)

| 요리-레시피 35
  • file
엣셋트라 2021-08-23 5029
  56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볶음밥편)

| 요리-레시피 15
엣셋트라 2021-08-26 2545
  55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준비편)

| 요리-레시피 9
  • file
엣셋트라 2021-08-20 2689
  54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389
  53

근처 코스트코에 cap eye stake 새우살 이 없는데, 집에서 구워먹을 만한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가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 요리-레시피 43
unigog 2021-05-25 8531
  52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 요리-레시피 23
  • file
빨간구름 2021-05-16 4058
  51

호두과자 만들어 봤습니다. :)

| 요리-레시피 36
  • file
nysky 2021-04-09 2915
  50

올해 발렌타인은 건강한 브라우니로 (노밀가루 검정콩 브라우니)

| 요리-레시피 2
퇴사합시다 2021-02-09 691
  49

Smashed Avocado 생각보다 어렵네요

| 요리-레시피 8
Fugue 2021-01-05 1176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