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대사관 공지사항 입니다.
아래와 같이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 방법을 게시하오니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은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고 또는 신청을 하시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재외국민등록'을 한 사람이라도 국외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에 반드시 신고 또는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1. 국외부재자 신고기간: 2021.10.10 ~ 2022.1.8
2.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기간: ~ 2022.1.8 까지
3. 신고/등록신청 방법:
1) 인터넷 이용: ova.nec.go.kr
2) 공관방문
3) 이메일 접수: ovuae@mofa.go.kr
그리고 신청하고 나서 얼마 있다가, 아래와 같이 메일이 옵니다.
시작 되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재외국민 투표 등록은 첨인데 투표장소를 미리 알수있나요? 주로 영사관에서하나요?
등록하실 때 나오는 접수공관에서 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로 영사관이고 주변에 없는 지역엔 출장소가 세워지는 것 같아요
시애틀 지역은 지난 대선때 북쪽은 호텔을 빌려서 했어요. 경우에따라서 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영사관이랑 추가로 보통 한인 많이 사는 관할 지역에 출장 투표소 설치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의 경우에는 대개 뉴저지에도 추가로 투표소가 설치, 운영되더라구요.
오 정보 감사함다!
정보 감사합니다.
뽑을 사람이 없어서 ㅡㅡ;; 전 등록은 마쳤습니다만 ㅠㅠ
감사합니다!
중요한 일이죠! 감사합니다 등록 마쳤습ㄴㅣ다
오늘 등록했습니다. 안내 감사드려요.
저도 등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투표기간 중에는 토요일, 일요일도 지정한 시간에 대사관에서 투표가 가능한지요, 아니면 평일만 투표가 가능한가요?
깜박 잊을뻔 했네요.
말씀 안 해주셨으면, 깜빡 놓칠 뻔 했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익후 저도 해야겠습니다.
신청 8일까지라 끌올합니다. 한국국민이라면 투표합시다!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재외국민 투표를 처음 하려고 합니다.
재외국민 투표기간내에는 휴일에도 투표가능 한거겠지요?
영사관 홈페이지에 투표시간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없고, 전화안내도 연결이 안되어서 알 수가 없어서 혹시 확실히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오늘 투표하고 왔습니다. 비오는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산~ 앞뒤로 아무도 없었구요. 신분확인하고 투표용지 받았는데 후보가 10명이 넘어서 잠시 놀램. 투표하고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다시 넣기까지 총 3분도 안걸려 완료한거 같아요.
저도 오늘 투표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간편하고 빨라서 놀랐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저도 오늘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도장을 찍는데 참 마음이 복잡하더라구요. 그래도 등록하신 분들 다들 큰 어려움 없이 투표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어제 하고 왔습니다. 투표소에 한 5분 계셨고, 옆방에 탕수육(?) 드시고 계시는 분들도 계신 거 보니 많은 분들이 선거를 위해 돕고 계신 거 같네요..
저야 투표소가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간편하게 하고 왔지만 멀리 계신 분들도 신청하셨으면 꼭 귀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저도 방금 샌디에고에서 투표 마쳤습니다. 말씀대로 투표소에서 고생하시는분들이 계셨고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더불어 시민권 취득전 마지막 투표라 생각하니 뭔가 짠 했네요.
오전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등록하고 오늘 투표도 잘 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엘에이 영사관 기준, 2월 28일 월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 가능합니다.
오전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3월 2일 자로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잠정) 마감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161,878명 참여했고 투표율 71.6% 라고 합니다.
https://www.nec.go.kr/cmm/dozen/view.do?cbIdx=1090&bcIdx=164446&fileNo=1
제외 전체 및 지역별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 대비 거의 모두 줄었습니다.
일본에서의 투표율(56.3-> 65.4%)은 증가했습니다만 투표자 수(21,384-> 18,836명)는 줄었습니다.
지난 대선에도 그랬는데 이번 미국 재외투표율도 69.1%로 재외투표율(71.6%)에는 미치지는 못했네요.
스스로에게 하는 말 같아 겸연쩍지만 투표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차 타고 온 가족이 투표여행 하셨는데 귀한 발걸음 맞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이게 권리이자 의무인데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투표소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난 대선때는 영사관 대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조금은 어려운 식당에 투표소를 차려놔서 많이 불편했거든요.그 땐 비도 왔었는데... 이번엔 투표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맑은 날씨 즐겼다죠. 결과 나올때까지 겸허하게 기다려봐야겠어요.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멀리 간 만큼 보람도 있고 가족 모두 두루 유익한 경험을 한 것도 같습니다. 저도 이제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려 봐야겠네요.
다들 박빙의 선거라 하는데 투표율이 줄었다는 게 의외이네요.
저는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나름 짐작하는 이유가 있지만, (goldengate 님 무시해서가 아니라^^) 자칫 금지된 시사/정치 이야기로 번질까봐 제 의견을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이렇게 단일화가 되면 4번찍은 재외국민들의 투표는 나가리가 되는건가요??
저는 어차피 투표권이 없어서 상관은 없는 일이지만요.
투표전에 단일화를 끝낼수있게 날짜를 잡아야지 황당한일이네요...
사표 되는거죠...
기존에 여론조사를 대충 비교해보면 한 만분정도는......
다만 내일부터 국내에서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는 사퇴후보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가 되어 투표용지가 배부됩니다.
후보들이 사표방지차원에서 사전투표를 장려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투표소서 바로 출력하는 사전투표 용지에서는 사퇴 표시가 나오지만, 3월 9일 본투표 용지는 이미 27일인가 인쇄가 완료되어 '사퇴' 표시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대신 투표소에 후보자 사퇴 안내문이 붙습니다.
아 이런 시스템이군요. 이해가 한번에 가네요.
여튼 재외투표에서 잘못표기한것도 아닌데 사표가 많이 나오게 된거는 많이 아쉽네요
사표방지차원이라 사전투표를 장려하는게 안맞지않아요? 제가 한국 선거에는 문외한이라..
선거당일에 많이 할수록 사표가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뮤직시티님이 위에 적으신내용처럼 선거 당일 배부될 용지는 이미 인쇄작업을 마친상태라 사퇴후보 투표란에 별다른 표시가 없습니다.
따라서 3/2 기준으로 안철수, 김동연 후보에게 도장을 찍으면 자동 사표처리됩니다.
<예시>
사퇴하신분을 찍은 사람들은 그럼 다시 투표가 가능 한가요?
이거 쫌 말이 안되는 경우 같아서...
안철수씨는 재외거주 국민에게 정말 큰 실례를 한 것 같습니다. 후보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판단으로 인해 재외 유권자의 투표권을 희생시킨 것인데, 그럴 권리는 여야를 막론하고 그 어떤 후보에게도 없어야 합니다. 선거제도가 꼭 개선돼서 이런 불상사는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재외국민 투표 이후 후보 사퇴를 제한하는 '안철수법'을 제정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네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3353.html
기사 일부 인용:
이날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재외국민 투표 종료 이후 후보 사퇴를 제한하는 ‘안철수법’ 제정해 주세요”라는 글도 올라왔다. 작성자는 “투표를 다 끝낸 이후의 후보 사퇴로 인한 강제 무효표 처리는 그 표를 던진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다. 이런 선례가 한 번 만들어지고 나면 다음 선거에도 재외국민 선거 진행 이후 급작스럽게 사퇴하는 경우가 생길 텐데 그렇게 되면 재외국민 투표자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이어 “재외국민 투표자들의 진정한 투표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후보 사퇴 기한을 재외국민 투표자 투표 이전으로 제한하는 ‘안철수법’을 제정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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