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칸쿤에 새롭게 오픈한 Hyatt Ziva Riviera Cancun에서 drug dealer들간의 총격으로 2명이 사망했다고 기사가 나왔네요.
마일모아 분들도 이번 겨울에 여행 계획 잡은 분들 꽤 되실텐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기사 내용 확인하시고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행객들을 향한 위협이 아닌 갱들간의 다툼이었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불안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Hilton Cancun All inclusive도 비슷한 지역,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걸로 알고있는데 이런 사건이 벌어져, 한동안은 가기가 망설여 질것 같습니다.
저는 멕시코가 코비드 상황이 심각하다고 해 한달 쯤 전 눈물을 머금고 캔슬했습니다만은, 가시려고 계획하시던 분들 혹은 이미 여행중이신 분들 모쪼록 안전 유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기사 본문
https://abc7chicago.com/cancun-news-today-shooting-2021-hyatt-ziva/11199184/
무섭네요... 근데 글 내용때문인지 닉네임을 로드투파이터로 잘못봤습니다.
Hyatt Ziva Riviera Cancun 인근 비치에서 총격 발생 으로 수정 부탁 드릴께요.
다음달 여기도 가는데 무섭네요 ㅠㅠ
저도 다음달 한국에서 오시는 부모님 모시고 갈 예정인데 ㅜㅜ
이런. 저 추수 감사절때 여기 가는데... 꼼짝 없이 리조트 안에만 있어야 겠네요!
투숙객들 다 대피 시키고 장난 아니었네요. ㅜㅜ
자세한 내용은 omaat에 공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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