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 도움 요청] 12월, 인천발 미국 동부, 비지니스 1자리,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본 경유는요?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mr을 ana로 옮겨서 나리타 or 하네다 -> 미국 동부 말씀하시는거죠? mr이 애매하게 부족해서 이쪽으로는 생각을 못해봤었는데 좀 더 파보겠습니다. 

MR/UR-> 버진아틀란틱으로 넘겨서 ANA 파트너 예야깅요

vs로 ana예약시 도쿄-미동부 비지니스 왕복에 9만5000 마일 아직도 그대로인가요? 이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2/10

NRT ORD 1등석있네요 

12월 JFK는 엄서요

일단 대기를 걸어 넣으세요.

댄공 마일리지 표 대기하는게 예전에는 웹에서 됐었는데 요즘은 자리가 없으면 예약화면으로 넘어가지조차 않더라구요. 댄공 표 대기하는 방법이 있나요?

전화요. 그리고 전에는 온라인 채팅으로도 가능했는데, 지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가능해요 제가 오늘 했어요 ㅋ. 

예전에는 비지니스 자리가 꽤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씨가 말랐더라구요

특히 동부.....

관리를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 같아요 ;; 

11월 들어서인지 갑자기 씨가 말랐습니다. JFK도 1석 이상 푸는 날도 거의 없네요..

아 그렇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이거 저처럼 이젠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분 많을 것 같네요. 일단 원웨이 대기부터 걸어놓겠습니다.

느낌이 부모님 내지 집안 어르신이신 듯한데요. 말씀대로 제3국 경유는 피하시는 게 좋겠어요. 

차감 끔찍한 거 알지만 VS 델타원은 전혀 없나요? 3500불쓰는것보다야...

네 부모님입니다 ㅜㅜ vs로 타는 델타원은 까마득히 머리에서 지웠었는데 이 경우 지금 캐나다 안찍고 오는 직항은 $3500을 훨씬 넘고 있기 때문에 한번 생각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왕복이 33만 vs 마일이었죠...? 다시 봐도 끔찍한 차감률이네요 ㅜㅜ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직항 왕복은 3,500불보다 훨씬 비싼가요? 목적지까지의 직항이 4,500불 이내라면 직항 비지니스 왕복으로 구입하는 게 젤 좋을 듯 합니다.

아시아나 댄공 직항은 지금 보이기로 jfk가 제일 싼데 가장 저렴한 평일 날자들이 왕복 $4800 하네요 ㅜㅜ 최종 목적지가 직항 없는 도시라서 어차피 포지셔닝 플라이트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영어나 환승은 문제가 없으신데 몸이 불편하여 이코노미 장거리를 못타시거든요. 

$4800이면 아주 나쁘진 않은 가격인데요? 영어에 문제가 없으시더라도 장거리 이코노미를 못 타실 만큼 몸이 편찮으시다면 대기 걸어놓고 초조하게 기다리지 말고 한 번에 직항 왕복으로 발권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요즘 레비뉴 티켓은 무료 날짜 변경도 용이하니까요.

12월 말-1월초 인천-뉴욕은 이코노미도 없더라구요.. 

네 ㅜㅜ 그렇더러구요. 이번에 오랜만에 댄공마일로 예약 알아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안풀릴 줄이야... 비지니스 업글 가능한 economy flex도 한자리도 안보이더라구요. 

최종 목적지 공항이 따로 있으시다고 위에서 말씀하셨는데, 그럼 미국 서부에 최종목적지까지 직항이 있는 도시들까지 검색대상을 넓혀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12월 초에 UA마일로 ICN -> Seattle 아시아나 비지니스가 한자리 보이긴 합니다. (지금 검색을 워낙 많이 해서 며칠인지는 까먹었지만요 ㅜ.ㅜ) 근데 서부에서 동부로 넘어오는 비행기가 5시간이 넘고 lie flat 좌석이 없고 해서 부담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위에 티메님 말씀처럼 일본 경유 괜찮으시면 12/1일에 나리타- 뉴왁 EWR UA biz 7만에 있네요. 

일본에서 환승시간 여유있게 잡아드리면 괜찮치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미리 영어로 종이에 환승할거라고 쓰셔서 프린트해서 가져가시라 하구요 혹시 걱정이 되신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