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공항 40분만에 환승 가능할까요?

헤매지만 안으면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환승 있을때에는 비행기 잡아놔요.

그렇게 배려해 주면 좋겠네요. 

제가 아니라 대학생 딸아이가 탈거라 당황스런 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네요..

토론토 공항에서 정시 도착하면 환승은 문제가 안될텐데... 12월 시카고발 비행기가 전 조금 불안해 할거 같아요. 시카고 눈도 많이 오고 혹시나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변수가 꽤 많아집니다. 예전에 ord에서 크게 데인 경험이 몇 번 있어서 개인적으로 겨울엔 미주 동북부는 피하자는 마인드가 강해요... 

그런 변수도 있을 수 있겠군요. 

짐도 찾지 않고 이미그레이션도 미국에서 나갈 때 하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긴 한데 좀 불안하네요...

겨울엔 두 지역 모두 감안을 하셔야 하는게 시카고쪽 날씨문제(눈+바람)로 4시간, 여기가 풀리니 토론토쪽 날씨문제로 2시간으로 총 6시간 기다린 경험이 있어서 윗분 말씀 꼭 참고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ㅠ.ㅠ  

참고하겠습니다 ~~ 

전 42분 환승이라 취소했어요.  금요일 비행기라 놓치면 월요일에 탄다고 하더라구요.  에어캐나다 상담원이 42분 환승인데 어떻게 예약이 되었지 하면서 미니멈 70분이라고 세관 거쳐야 하니 못 탄다고했어요.  일반 시국이면 괜찮을텐데 코로나 시국이라 리스크가 커서 포기했어요.  전 미니애폴리스 출발이었어요.

세관검사 간단히 해요.  그걸 세관 검사라 하기에도 애매 합니다. 그냥 키요스크에서 여권 집어 넣고 표 하나 뽑느거라...

2222 한국에서 미국오시는거라면 모를까 미국에서 한국가는 거는 여권 기계에 집어넣으면 끝입니다.

오 그렇군요...전 애어캐나다 직원이 겁주는 바람에...처음가는 공항이기도 해서 포기했습니다. 1살짜리 아기와 함께 위험 부담을 한다는데 좀 그랬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닉네임이 낙동강~이시네요 

저는 지금 낙동강 보이는 곳에 살아요^^

앗.. ㅎㅎ 부럽습니다.  제 고향이 낙동강 바로 옆이었습니다 .. ㅎㅎ

근데 이거랑 별개로 날씨 리스크 때문에 겨울에 YYZ 트랜짓은 피하시는 게 좋긴 합니다. 포기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jaime 님께도 취소나 변경을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엄청 저렴하게 체이스 UR로 결재했거든요.

왕복 35천 포인트로.. 캔슬할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맞아요  저는 이번에 한국 들어오면서 밴쿠버 경유 했는데 환승 절차 매우 간단했었어요 그래서 변수만 없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 저희랑 같은 여정이 있는 분이 계셨군요. 

여름에 왕복으로 끊은거라 예약할 당시에는 두시간 환승 시간이 있었거든요. 

중간에 20분 변경 되었다고 메일 왔었는데 이번에 또 변경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저랑 같은여정이시네요. ANA마일로 예약한건데 ANA에서 전화와서 환승시간 부족으로 (미니멈 60분) 변경된 시간으로 재발권이 안되니 취소하든지 다른편으로 바꾸든지 하라고해서 취소했습니다. 

아~ 아나는 거의 반강제로 그런 제안을 했군요. 제 경우는 옵션을 줘서 선택하게 해 줬는데 리스크는 저희가 감당하야겠죠. 아 정말 쉽지 않네요. 

Option 1:
Connecting flight: AC 061
Date: Dec.17,2022
Departure airport: YYZ (Toronto) at 1:00 pm
Arrival airport: ICN (Seoul) at 17:05 pm+1

Option 2:

Depending on the airline’s policy, you may be eligible for a refund or a future travel credit with Air Canada Airline. If you choose to cancel, you’ll need to make a new booking at the prices currently available. 

Keep in mind: Once you've chosen your option, any changes you make after that will be considered a voluntary change and will be subject to the airline’s change penalty as outlined in their fare rules.

We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oon.

Sincerely,
Rusel M.
Chase Travel Customer Support Team

1번은 토론토1박인가요? 하루이틀 날짜변경 가능하시면 시카고출발 밴쿠버경유로 당일환승이 가능한데 이 스케쥴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AC에 직접 연락하셔야할수도있어요. 

Original booking:
Outbound flight: AC 7454
Date: Dec.17,2021
Departure airport: ORD (Chicago) at 9:45 am
Arrival airport: YYZ (Toronto) at 12:20 pm

Connecting flight: AC 061
Date: Dec.17,2022
Departure airport: YYZ (Toronto) at 1:25 pm
Arrival airport: ICN (Seoul) at 17:25 pm+1

오리지널 부킹은 이거예요.

옵션1은 토론토 출발이 1:25pm ->1:00pm으로 바뀐다는 거구요. 

당일 AA로 일찍 토론토 도착하는 비행기는 있는데

1구간은 AA 2구간은 AC이렇게 해 줄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전화해서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이거 문제가 40분만에 탈수있느냐가 아니라 mct가 문제같아요. 60분이네요.

에어캐나다 전산이 문제인지 스케쥴 변경이 mct 상관없이 막 확정되더라구요. 무려 연결편이 도착전날 항공편으로 바뀌기도 하구요;;;

근데 mct 위반이면 발권이 안되기때문에 낙동강님처럼 공항에서 거부당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https://www.aircanada.com/ca/en/aco/home/plan/check-in-information/minimum-connection-times.html#/

그럼에도 35k에 왕복이라면.. 저라면 환불 하지않고 버텨보겠습니다. 글쎄요 하루이틀 여유있으시면 공항 가면 타게 해주거나 어떻게든 바꿔주겠죠. 대항항공으로 엔도스는힘들겠지만요

문제는 이미 편도 여정은 사용했다는 점도 있습니다. 리턴 티켓만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될지도 모르겠고요. 

아마 에어캐나다에서 직접 발권한 경우라면 항공사에서 저한테 연락을 줬을텐데 chase travel 통한거라 거기서 연락을 줬네요. 시간 여유는 있는데 대학생 딸아이가 혼자 황당한 경우를 해결해야 하난 상황은 피하게 해 주고 싶은 맘이고 참 결정하시가 쉽지 않네요 

전날 토론토로 가는 비행편으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토론토에서ㅜ일박 하시구요...

체이스에 이메일 보내놨습니다. 이렇게라도 바꿔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