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RDU-ICN-GMP-PUS 왕복 일정 중 한국 입국때 마지막 일정 빼기

슬기로운마일생활, 2021-11-12 11:37:57

조회 수
103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제가 대한항공 RDU-ICN-GMP-PUS 왕복 티켓을 샀는데 한국 들어올 때 그냥 인천까지만 가려고 하거든요. 

다시 나갈때는 PUS에서 타야 하구요.

그냥 예약 변경을 하려고 했더니 날짜변경만 되고 한국내의 다른 공항으로는 도착지 변경 못한다고 나와서요. 

마모 검색을 좀 해봤는데 같은 confirmation number 하의 일정은 중간을 빼면 다 취소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 분은 Multi city로 사신 경우 같았는데 저처럼 왕복 티켓이라도 In 할 때 꼬리 떼면 out도 다 취소되나요? 

 

 

6 댓글

grayzone

2021-11-12 12:02:58

네.

브람스

2021-11-12 15:06:19

티켓을 어떻게 구매하셨는지가 중요한데요.... 왕복으로 하나의 티켓으로 구매하셨다면 그리고 파트너 항공사 티켓으로 구매를 하셨다면 (예.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시지만 편수는 델타항공 - 공동운항) 문제가 왕복중 outbound 일정의 꼬리를 자르면 문제가 됩니다. 다만 GMP-PUS 를 따로 끊으셨다면 분리발권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겠죠? 그런데 원래 ICN-PUS 구간이 내항 국제선 구간으로 있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운항을 하지 않아서 항공사가 GMP-PUS 으로 비행기 편을 마련해 주었다면 항공사측에 문의를 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슬기로운마일생활

2021-11-13 02:18:45

아 망했네요.. 왕복이고 분리발권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저렇게 끊어준 듯 합니다ㅠ 일단 문의는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1-11-13 02:20:11

부산까지 가셔야겠네요 저거 타시려면 ㅠㅜ

Skyteam

2021-11-14 23:06:14

변경수수료내고 리라우팅(운임도 변경 시점 기준으로 재계산)하면 될 것같은데 운임규정을 봐야할 것같습니다.

슬기로운마일생활

2021-11-16 00:33:25

네 말씀하신대로 전화로만 바꿀 수 있다는데 상담원 연결로 바꾸면 변경 수수료 부과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수료 내기 싫어서 그대로 타고 가려고 했는데 마침 운좋게도 비행 스케줄이 변경되었고 수수료 없이 취소 할 수 있어서 그냥 취소하고 다시 끊었습니다^^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62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97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53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682
updated 326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1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330
updated 3259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3
  • file
rlambs26 2024-06-03 633
  3258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33
  3257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785
  3256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79
  3255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66
  3254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39
  3253

이른 여름 휴가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다녀온 후기 - 1/2

| 여행기 68
  • file
ehdtkqorl123 2022-08-05 3954
  3252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886
  3251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73
  3250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369
  3249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67
  3248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68
  3247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718
  3246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76
  324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85
  3244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329
  3243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650
  324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632
  3241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