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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코비드 상황에 대해서

JM, 2021-11-12 17:42:41

조회 수
1578
추천 수
0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키타러 가려고 예약을 다 마쳐놓고, 당시에는 콜로라도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요즘 계속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자주 듣는 뉴스에서도 콜로라도가 점점 심각해 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일단 걱정이 드네요.

어제 날짜로 3700여건의 새로운 케이스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제가 사는 텍사스주에서는 한때 2만건 넘게 갔던 적이 있고 지금은 상황이 좀 호전되는 상황이긴 한데, 콜로라도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상황을 보시는지 좀 의견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5 댓글

goofy

2021-11-12 18:26:54

덴버, 베일, 에스펜 은 영국과 같이 위드 코로나 수준입니다 식당, 바 에서 서버나 손님이나 마스크 쓴 사람은 눈 씻고 보아도 안보이고요 특히 주말엔 바글바글 합니다.

그나마 볼더 에선 아직 마스크 쓰고 서브 합니다. 

세운전자상가

2021-11-12 19:02:32

요즘은 거의 신경 안 쓰는 거 같은데요. 감기 걸렸다고 난리나지 않듯이, 코로나도 비슷하게 취급 받는 거 같습니다.

강돌

2021-11-12 19:17:54

이제 케이스 수를 보고 심각하다 아니다 판별할 시기는 지난 거 같아요. 그냥 위드 코로나 시대죠.

나드리

2021-11-12 19:26:30

신경쓰이면 그냥 않가시는것도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사람들보면 비행기타고 여행다니고 전처럼 사는것 같지만 저같이 아직도 그냥 조심하는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여행계획도 없고요. 

코로나 아직 약없는건 전과 같습니다.  묘지를 자주 지나가는데요..코로나 초기보단 백신덕에 반이상 줄었지만 여전히 장례식 상당히 많습니다. 

memories

2021-11-12 19:54:34

저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비버크릭가는데 콜로라도가 심해지나보군요..ㅠㅠ 부스터샷이 빨리 approve나면 좋겠어요. 애들은 비교적 최근에 다 맞았는데 저랑 P2가 4월에 2차를 맞아서 7개월째라 좀 걱정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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