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이스 어카운트 셧다운 사례들을 읽어보니
제가 어카운트를 셧다운 당하지 않게 잘 사용중인지
마모님들께 확인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 개인어카운트로 체이스 쓰고있습니다. (체이스 크레딧카드는 4개 보유중이구요.)
회사에서 들어오는 DD는 한달에 두번, 체이스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저와 제남편 이름이 같이 들어간 BOA 조인트 어카운트도 있는데요.
매달 두번, 제회사에서 DD 들어올때마다 천불에서 이천오백불사이 액수를 체이스 zelle 통해 조인트 어카운트인 BOA로 트랜스퍼 하고 있습니다.
제 체이스 크레딧카드 페이먼트는 BOA 조인트 어카운트에서 다 페이하고 있습니다.
가끔 Venmo로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돈 보내면 Chase로 트랜스퍼 하고요 (거의 소액들입니다. 몇십불에서 300불 아래)
retailmenot에 소소하게 쌓인 돈들도;; Chase로 트랜스퍼 가끔 합니다.
혹시 제가 하는 activity중에 체이스 셧다운 트리거가 될만한것이 있을까요?
앞으로 열고 싶은 체이스 카드들도 많아서 chase와 좋은관계 유지하고 싶네요 흡
저도 비슷한 케이스라 답변이 궁금합니다 ~~
답은 못드리겠지만, 이렇게 사용하실 것이면 BOA로 DD를 직접 받으시는 것이 어떻까 싶긴 하네요.
상위 등급 체킹 계좌가 아닌 이상은 체이스가 특별한 메리트는 없지 않나 싶거든요.
상위 등급 체킹 계좌를 쓰신다면 DD로 fee 면제가 안되니 DD받으실 필요는 더 없습니다.
은행 보너스 때문에 ACH push로 DD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시다면 온라인 은행들도 괜찮습니다.
체이스는 체킹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카드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 열심히 쓰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지가 않네요.
그렇군요. 제가 한달에 두번씩 제 월급 들어온것에서 일정금액 제 용돈조로 빼고 BOA 조인트로 옮기고 있었거든요.
그렇다면 BOA로 DD를 옮기고 BOA에서 제 체이스로 용돈을 또 매달 트랜스퍼 해야하는데..
아! BOA에 제 개인 어카운트 하나 만들어서 BOA 조인트에서 제 개인으로 용돈 옮기는건 어떨까요?
찾아보니 BOA는 체이스처럼 까다롭게 보지 않은것 같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OA 조인트에서 개인으로 돈 왔다갔다 트랜스퍼 하는거 괜찮을까요?
개인에서 joint로 옮기는 것은 개인 계좌간 트랜스퍼라서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개인 계좌에서 타인 계좌로 옮기시는 것만 조심하시면 되요.
이 경우는 check deposit이 안전하겠죠.
조인트 어카운트는 제 이름이 들어가있으니 타인계좌로 취급하지 않지요? (확인차..)
그리고 체이스 크레딧 카드를 BOA 조인트에서 페이먼트 하는건 문제가 안되는것 같으니 이건 계속 같은 방식으로 페이하면 될것같구요.
결론은 BOA 개인 열어야겠네요. 체킹 프로모가 $100이라 살짝 아쉽지만 이거 따질때가 아니죠;;.
라이트닝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배우고 BOA열러 갑니다!
조인트 계좌는 모든 오너의 개인 계좌가 됩니다.
다른 회사 카드 페이먼트는 문제가 전혀 안되고요.
문제는 BOA 조인트 계좌를 가지고 계신 관계로 체킹 프로모션의 자격이 안되실 겁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다시 남편분 개인 account로 바꾸시고 왕만두님 개인 account를 여셔야 되실 것 같은데요.
저처럼 p2의 카드를 직접 페이먼 하시지는 않으시지만 정기적으로 젤레로 넘기시는게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Zelle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아이 레슨 선생님 두분께 항상 이런식으로 돈을 매주 일정금액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것도 피해야 할까요?
어떻게 사용했냐 및 사용 페턴도 아주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오래 체이스를 썼느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전 건 15년 이상 체이스를 개인/회사 다 사용하지만
케쉬를 많이 넣어도 / p2 자녀 체이스 및 아맥스 카드 페이먼을 항상
제 개인 체킹에서 내주고 zellow를 그렇게 써도 한번도 문제 된적 없었습니다.
모든건 케바케에 어느정도 운도 따르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맞아요. 결국 다 운인것을..ㅜㅜ 저는 체이스 옛날에 열고 몇년쓰고 닫고 다시 연지는 2-3년 밖에 안됬어요. 혹시라도 모를 리스트를 줄이려 BOA 어카운트 오늘 열었습니다 ㅎㅎ
은행마다 policy가 달라서 뭐라 딱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한마디 적어보자면 적어주신 패턴이 큰 문제가 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제 경험상 Zelle 자체가 상당히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scam이 일어나는 걸 많이 봤네요) 차라리 좀 느리더라도 Chase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타행이체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Chase에서 BoA로 보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문제가 된 적이 없는 transaction을 일부러 바꾸는 게 맞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그것도 대답하기가 난감하네요.. 여태까지 별 일 없었으면 그냥 쓰시는 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해한 바의 Zelle은 큰 액수를 정기적으로 옮긴다기 보다는(큰 액수의 개념도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어쩌다가 누구한테 가볍게 돈을 보낼 때 쓰는? 그런 개념에 가깝다고 봅니다.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당연한 이야기이고 또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은행에서 어떤 transaction을 suspicious하게 보는 지 안 보는 지는 결국 history에 달려있습니다. 누구에게는 red flag가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해당 안 되는 것이 이런 경우이고.. Chase D.P를 보니 갑작스럽게 큰 액수의 Cash를 입금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Business acccount라면 몰라도요.. 아니면 Local 은행을 이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0개 국어 사용자라 죄송합니다 ㅠㅠ 이해가 안 되시거나 혹시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아는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zelle가 걸려서, 안쓰는 방향으로 하려고 아까 온라인으로 BOA checking 열었습니다. DD도 BOA로 받겠끔 세팅해놨구요. 체이스 체킹은 무서워서 최대한 안 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chase 있는 돈이면 monthly fee도 안붙을테니 가끔 retailmenot에 돈 쌓이면 이것만 트랜스퍼하는 용도로 놔두려고해요. '체이스에 캐쉬 입금은 안한다'라 생각하며 BOA를 주력은행으로 쓰려합니다. 마모님들 덕분에 있을지도 모를 셧다운에서 벗어난것 같아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
Zelle도 한도가 체킹 등급 CPC이냐 아니냐? 그리고, 다른 척도로 더 올라가더라고요.
근데, 한도를 다 쓴다고 문제가 되느냐 하면 그것은 모르겠고요.
Zelle 한도가 높다는 것은 은행 입장에서 좋은 고객으로 보고 있다 정도의 척도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한도는 다음 사이트에 나옵니다.
다른 은행은 한도 꽉꽉 채워도 문제가 안되고, 며칠 연속 한도 채워도 문제가 안되었고요.
Chase는 instant transfer도 pending 거는 악행을 저질러서 zelle을 쓰거나 그냥 Fidelity에서 ACH pull로 빼고 있습니다.
zelle도 큰 금액은 부담되서 아주 소액만 사용하네요.
한도가 높아도 결국은 의미없는 한도가 되고, 다른 은행은 전화 한통이면 말단 직원이나 바로 트랜스퍼 되는 부서에서 해결이 되는데, Chase는 이 과정이 하세월이라 그냥 피하려고 합니다.
최근 제 경험으로는 지나치게 까다로와서 사용하기 힘든 은행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요.
기능은 많은데, 그게 다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https://www.chase.com/personal/zelle#:~:text=From%20personal%20Chase%20checking%20accounts,%2440%2C000%20in%20a%20calendar%20month.
Zelle 도 크게 상관없고 현재 별로 문제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많은 회사의 경우 디렉디파짓을 2어카운트로 나눌수있는데 아예 애초에 회사에서 두군데로 가게 하시면 더 편하실수도 있겠네요.
묻어가는 질문이긴 한데요.. 모종의 이유로 만약 체이스 체킹 어카운트가 닫히게 될 경우, 크레딧 카드 계좌까지도 같이 닫히게 되는걸까요?
전 갠적으로 별로 문제 없다고 봅니다.
현금 입금과 해외송금은 Zelle, Venmo, Paypal-> Chase입금 등과는 다른 문제라고 봐요.
전자는 그 출처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 큰 맹점이거든요.
후자는 미국 내 금융 시스템이기에 출처가 추적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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