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부스터샷과 플루샷 동시 접종질문

상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주사는 각각 다른 팔에 맞으시면 됩니다.

조금 걱정이 되시면 한 주 정도 거리를 두고 맞으셔도 되고요 :)

쉴프님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저도 한방에 끝내고 싶기는 한데..조금 걱정이 되긴해서요..괜히 더 힘들것 같아서요^^

제 주치의는 혹시 부작용이 있을때 어떤 주사 때문인지 알수 없기 때문에, 일주일씩은 간격을 두고 맞는게 좋다는 의견을 주더라구요...

+1 한국에서는 14일 간격을 두고 코로나/독감 백신 접종을 하라고 초기에 발표했는데 현재는 동시접종이 가능하다고 보건복지부에서 알리고 있습니다. 접종간격을 두는거는 말씀하신거 처럼 어떤 이상반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는 14일 간격으로 코로나/독감 백신 접종했었습니다.

음..일리가 있는 말이군요^^감사합니다~

최근에 부스터 + 플루샷 맞았습니다. 화이자 2차 맞았을때 너무 고생했어서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팔이 뻐근하고 몸살 초기처럼 몸이 피곤한것 빼곤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샷 맞고 만 하루는 타이레놀 약발 떨어질때마다 먹어줬고 그 뒤로 이틀정도 기운 없더니 싹 나았습니다.

저도 순백찰떡님처럼, 2차때, 고생을 좀 많이 했어서, 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순백찰떡님처럼, 동시에 맞고 별 문제없이 잘 넘어가면 좋겠네요^^2차때, 저는 미리 타이레놀을 안 먹고, 참을수 있는 데까지 참는 어리석음(?)범한 터라, 이번에는, 타이레놀 미리미리 먹어둘려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모더나 부스터 + 플루샷 동시에 같은 팔 바로 옆에 나란히 맞았는데 다음날 하루 두통이 있고 피곤했던 것 외에는 괜찮았어요. 화이자 1,2차 맞았을 때 보다 확실히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제가 모더나에 더 그렇게 반응한 건지 동시 접종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2차 때 고생하셨다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따로 맞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쫑긋님~같은 팔에 두방을 맞으셨다고요?~오..그래도 크게 힘들지는 않으셨다니 다행이군요..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맞는다고, 더 아프거나 할것 같진 않습니다. 저는 따로 맞았는데 뭐 언제나처럼, 플루샷은 증상이 없었고, 부스터 (3차, 화이자-화이자-화이자)는 2차와 비슷하게 아팟습니다 (굳이 이야기하면 조금 나은정도?) 이차때는 관절통, 근육통, 몸살(칠) 증상으로 고생했는데, 삼차때는 관절통은 없었고, 두통과 강한 몸살기운 (근육통 포함)으로 이틀간 고생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화이자는 부스터도 같은 용량인데, 모더나 부스터는 Half만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더나 맞으시면 좀 덜 아프실수도....

애초에 모더나는 100mg 화이저는 30mg였어서 반 준다고 하도 화이저보다 용량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또 그런 함정이 있군요..도대체, bn님은 모르시는 것이 없으신 것 같아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회차당 모더나는 0.5ml, 화이자는 0.3ml 입니다. 그리고, 부스터샷은 모더나 0.25ml로 줄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같이 맞는다고, 더 아프거나 할것 같진 않습니다" , "모더나 맞으시면 좀 덜 아프실수도...." 현님 말씀대로 되기를....^^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루샷과 부스터샷 동시에 각기 다른 팔에 맞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약사가 말하기를 동시에 맞거나, 4주 (28일) 간격을 두고 맞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매직킹덤님이 들으신 약사님의 말씀은, 4주간격을 두지 않을거면, 동시에 맞아도 무방하다는 말씀인 것 같네요..음 그러면, 저는 동시에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1,2차는 화이자 그리고 금요일날 부스터는 모더나로 맞았는데 1,2차때는 그냥 두통이랑 피곤한걸로 끝이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고생했습니다.

맞은 다음날 저녁에 오한에 몸살처럼 온몸이 쑤시고 열이 100-102도 왔다갔다 하더니 하루 지나고 나니 나아지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으면 플루샷은 1주일정도는 시간두고 맞을것 같습니다.

아이고..허릭케인박님 많이 고생하셨군요..저도 2차때, 104도 까지 열이 올라가고, 몸살로 많이 힘들었거든요..동시에 맞을려고 하다가, 허리케인박님 댓글을 보니, 고민이 되네요..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혹시나 두개 같이 맞았다가 부작용으로 힘들까봐 2주 간격두고 맞았습니다. 플루샷 맞고 2주후에 부스터샷 맞았습니다. 

원래 백신은 J&J를 맞았고 위장장애와 근육통 등의 부작용으로 한 이틀 고생했지만 뭐 죽겠다 정도는 아니었구요. 이후에 J&J가 제일 코로나 예방에 취약하다는둥의 뉴스가 많이 돌아다녀서 부스터샷은 모더나로 맞았습니다. 또 한 이틀 고생하겠지 했는데 주사 놓는 약사가 용량이 절반이라서 별로 안아플수 있다고 하더니만 정말로 거의 아프지 않았습니다. "모더나 팔(Arm)"이라고 불릴만큼 유명한 모더나의 팔 통증이 한 3일 지속된거 외에는 잠시 열이 살짝 올랐던거 말고는 전혀 멀쩡해서 오히려 이상했습니다. 여튼 플루샷에 부스터까지 맞고 나니 좀 안심이 되긴 합니다. 

BigApple님 경우처럼, 저도 전혀 멀쩡하기를 바랍니다^^저도 아무래도 간격을 두고 맞아야 할까봐요..감사합니다!

저희 주치의 역시 한번에 여러 주사 맞는 것을 discourage 하더라고요. 그렇게 했을 경우 부작용이 생기면 어느 것에 부작용이 생긴건지 판단하기 어렵다네요. 그 얘기를 들은 이후 저희는 번거로워도 한번에 주사 한가지만 맞아요.

경험을 나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번거로워도 그렇게 해야 되겠네요!

약사가 한번에 맞는거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는 플루샷 맞고 1주일 뒤에 부스터 샷을 맞았고

저희 엄마는 shingles 백신 맞고 1주일뒤 플루샷 맞고 또 그 1주일뒤 부스터 샷 맞으셨어요.

저는 부스터보다 플루샷 맞은게 아팠고 

엄마는 대상포진 백신이 평생 맞은 백신중 제일 아팠다고 부스터는 맞으시고 아무렇지도 않아하셨어요

고구마엔사이다님 감사합니다. 저도 점점 따로 맞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따로 맞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주변에 같이 맞았던 친구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네, 클로비님~사실 시간적인 여유가 안되서 같이 맞을까 생각해본건데, 댓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따로 맞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차때 워낙 고생을 해서리..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뉴스에서 동시에 맞는건 괜찮다는 동영상을 봤고 온사이트 약사분은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2주 간격을 두고 맞는걸 추천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맞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플루 부스터샷 하루 간격으로 맞았네요;

맞은 당일 약간의 미열이 있었고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접종 후 며칠 뒤에 약한 두통, 무기력, 밤중에 심작 크게 뜀(술때문인지도..) 등이 한 번씩 있었던거 같은데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ㅎㅎ

Macchiato님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간격을 두고 맞기로 결정했습니다!!

개개인이 다 다르겠지만  전 하루 간격으로 부스터 그다음 플루샷 맞았어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부스터 샷과 독감 주사 둘다 같이 맞았습니다. 주사맞은 부위만 아팠고 하루 지나니 쌩쌩 했습니다. 

걱정 되시면 시간적 간격을 두고 맞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