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tlanta 공항 도착 후 수하물 찾기

복순이, 2021-11-16 16:28:45

조회 수
103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조만간 한국에서 아틀랜타 공항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틀랜타 공항이 최종 목적지라고 했을 때 수하물을 찾는 곳이 궁금합니다. 입국심사 후에 밖으로 나가서 짐을 찾는 건지, 아니면 인천공항처럼 입국심사 후 짐을 다 찾아서 밖으로 나가는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팔을 좀 다쳐서 수하물을 운반할 수가 없어서 마중나온 남편이 같이 짐을 찾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면 짐을 안가져가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도착해서 밖으로 나와서 짐을 찾는 구조인 것 같기는 한데 미리 잘 알고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요. 

ATL .jpeg

 

10 댓글

Leflaive

2021-11-16 16:35:41

국제선은 마중나온 분이 짐을 찾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만 수하물 벨트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들이 항시 대기하고 계십니다.

복순이

2021-11-16 17:03:27

Leflaive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수하물 벨트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들께 부탁드리고 팁을 챙겨드리면 괜찮을까요?

유민아빠

2021-11-16 17:19:50

네 저도 짐이 많을 때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짐 갯수에 따라 다르지만 $20 정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제 느낌이지만 그렇게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지막 짐검사도 조금 여유있게 통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복순이

2021-11-16 17:22:21

유민 아빠님,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 막막했는데 마일모아 덕분에 편안히 출국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BBS

2021-11-16 17:30:58

유민아빠님 말씀처럼 팁을 넉넉히 주시면 너무 잘해줍니다

그리고 돈을 미리주시고 부탁하면 일들 더  잘합니다.

복순이

2021-11-16 17:34:07

BBS 님, 꼭 미리 넉넉한 팁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너무 안심이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헬로구피

2021-11-16 17:08:41

사진에 올려주신 배기지 클레임은 pre-clearance가 가능한 국가를 거쳐온 승객에 한해서 이용가능한 곳입니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에어캐나다를 타셔서 캐나다를 경유해서 오실경우 위와 같은 곳에서 수화물 픽업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오시는거라면 원글님이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제 p2도 한번은 짐이 많아서 지나가는 직원께 도움을 청하고 팁을 드렸더니 흔쾌히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복순이

2021-11-16 17:19:47

헬로구피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베기지 클레임이 그런 용도였군요. 수하물 벨트 부근에서 직원분께 도움을 청하고 팁은 넉넉히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PhD_in_Marketing

2021-11-16 17:37:04

ATL 공항: 도착게이트 -> 입국심사 (여기까지 좀 걸어야함 생각보다 한 7~8분? 중간에 환승하는 입국심사대 있는데 거기로 가면 안되요) -> 짐찾는 곳 -> 세관(한번도 뭐 검사한적은 없음) -> 출구 요런 순이에요!

복순이

2021-11-16 17:41:20

PhD_in_Marketing 님, 동선까지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잘 숙지하겠습니다. :)

목록

Page 1 / 120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66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6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9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677
updated 24047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17
  • file
Californian 2024-05-17 716
updated 24046

혹시 Clear 3개월 무료 코드 필요하실까요?

| 정보-기타 87
  • file
낮은마음 2023-11-09 3350
updated 24045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 행정 후기(외국국적 불행사로 복수국적 유지)

| 정보-기타 3
라모네즈 2024-05-17 933
updated 24044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42
Globalist 2024-04-25 4423
updated 2404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64
  • file
사과 2024-03-27 3988
updated 24042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3
Alcaraz 2024-04-25 16511
updated 24041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43
SFObay 2024-05-13 7421
updated 24040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9
Beauti·FULL 2020-11-09 9273
updated 24039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1
  • file
Atlanta 2024-02-18 1585
updated 24038

코로나 시대 건강을 위한 인도어 싸이클링, 실내 자전거 입문 가이드 (펠로톤 vs 인도어 바이크 vs 스마트 트레이너 비교)

| 정보-기타 248
  • file
ex610 2021-02-14 12592
  24037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8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2227
  24036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4
블루트레인 2023-07-15 13940
  24035

글로벌엔트리 (GE) 앱이 나왔습니다.

| 정보-항공 32
하입뽀이 2023-11-06 10740
  24034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8
소녀시대 2022-11-28 2545
  24033

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 정보-카드 28
  • file
돈쓰는선비 2024-03-08 2375
  24032

[5/17/24]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는 뭔가 괜찮은 소식이 많은 그런 늬우스 'ㅁ')/

| 정보 22
shilph 2024-05-17 1709
  24031

6월 로마 콜로세움 티케팅 후기 & 팁

| 정보-여행 1
jins104 2024-05-17 319
  24030

[종료]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39
마일모아 2024-05-14 2539
  24029

말라가 AGP 공항 PP라운지 (SALA VIP) 괜찮네요

| 정보-여행
grayzone 2024-05-17 159
  24028

태국 Krabi 반얀트리 호텔 후기

| 정보-호텔 13
  • file
몰디브러버 2024-05-15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