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4/24에서 하얏, 사리 두 개 신청 후기 (부기: 체이스 발전산 다시보자)

재미난(?) 소식이 있어 후기글에 올립니다.

 

제 신용점수는 700점 초반대(EQ), 700점 중반대(TU)입니다.

최근에 잠시 개인 사정으로 600점 중반대까지 내려가서,

UA 비즈 핫딜로 신청했는데 5번 리컨해도 새로운 정보를 뽑아오지 않아 실패했습니다. (Paid off 리폿을 긁어오지 못함)

 

한 달 정도 쉬고 다시 시작했는데요. 재밌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4/24일 때 각기 신청서를 두장을 넣었는데, 결과적으로 하얏 비즈까지 승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내년 초에 4/24로 내려올 수 있어서 달린 것인데

혹시나 MDD 하실 분들은 오퍼 기다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타임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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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1(일)

1. 하얏 비즈 신청. 전화로 7-10Days, 비즈 부서가 영업 안해서 개인 번호로 전화 걸어서 인리 확인. 이유: too many requests..

 

사리+사프 가질 수 있는 MDD를 해보자 하면서 브랜치 오퍼가 아닌 정신빠진채로 CSR(사리) 어플라이. 인어. CL $14600

 

11/14/21(월)

MDD의 핵심은 4/24에서 하루 간격으로, 그것도 영업라인이 할 때만 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이날 CSP(사프) 신청. 펜딩 2weeks.

 

verification dept통화, good to go 말 듣고 다시 lending services쪽으로 전화 돌려서 확인받으라고 함. 근데 전화하니 시스템 다운이라고???? 내일 전화하라고 함?????(mdd는 2 캘린더 데이에 연속해서 승인이 안나면 끝입니다)

 

몇 시간 뒤에 전화해도 시스템 다운.. 번호 바꿔서 다른 데서 해보니 too many requests라는데, lending services 쪽에서는 말을 못해줌.

 

기타: 멘붕해서(이럴 거면 CSP를 받았어야 하는데 ㅠㅠ) 밴처x 어플라이했다 인리.

 

11/15/21(화)

갑자기 오전에 서류 보내라는 메일이 도착.

(그간 Decline이라는 말이 없었음)

사프인가 자세히 보니 비즈니스 카드라고 써 있음.

서류 바로 올리고 전화로 확인해보니 2 weeks(중간에 몇 번 7-10 days로 왔다갔다 함)

 

전화해봐도 secondary review라고 하기도 하고, 현재 서류 확인 중이기 때문에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 부서간 왔다리갔다리 신공 시전에 승인 반드시 받는다고 일 다 미루고 체이스와 2시간 28분 통화.

 

11/18/21(목)

어프루브 CL $5000. 체이스 계정에 보임.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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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미 CSR로 5/24가 되었지만

같은 날에 신청서를 넣어서 그런지 하얏 승인이 되었습니다.

 

5/24에 카운팅이 안되는 건지 신청서를 넣은 시점에 크레딧 리폿 풀링을 해서 5/24 판단을 하기 때문에 5/24 바이패스가 된 지는 모르겠지만(MDD로 보건대 후자의 가능성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보통 체이스가 아예 디클라인을 하면 'we didn't approve your requests'라는 제목의 문서가 다음 영업일 정도에 인터넷에 올라오는데요, 혹시나 체이스 지원하실 분들은 이 문서로 완전히 리젝인지 판단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전화로 안내받은 정보는 저의 경우에 틀렸습니다.

 

* Special Thanks

MDD부터 여러가지로 전략적이고 정보 많은 조언해주신 @보처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마모 가입 전부터 수많은 정보를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