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제 한국 방문이 무산되고 엄마가 한국에서 오시기로 했는데요. AA가 요상한 앱을 써서만 백신접종등록이랑 PCR 결과 업로드가 된다고 하는데 한국 백신 접종 기록을 올리니 자꾸 안된다고 뜬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인천 공항에서 종이로 한국 정부에서발행한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랑 PCR 결과지 보여줘도 문제가 없을까요?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봐도 정확한 정보가 없고 이 앱 리뷰를 보면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이 앱을 써야만 한다는 식으로 적혀있어서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8 댓글

winter

2021-11-20 18:25:04

어제 앱등록 동생위해 했는데요, 전화기에 백신 기록이 있더라구요. QR코드 비슷한 거랑요.

근데 디지털 등록을 위해서 QR코드를 스캔하니 계속 에러가 나서, 매뉴얼 방식으로 접종 날짜 적고 그거 사진찍은거 upload했더니 거의 몇분뒤 승인 되었어요.

메뉴얼 방식으로 해보세요.

브룻이

2021-11-20 20:32:21

감사합니다. 해보라고 전하겠습니다! :) 

냥창냥창

2021-11-21 08:45:04

참고로 9월에 캐나다에서 미국 들어올때 이 앱 안쓰고 그냥 카운터에서 안티젠 검사결과 보여주고 들어왔습니다. 백신 의무 적용 전이라 뭔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 제가 읽어본 바로는 앱을 쓰면 사람 안보고 첵인된다는 식으로 이해했는데 저는 미국들어올 때 어차피 비자 체크해야 할것같아서 (H 비자 최초입국) 굳이 제 정보를 더 여기저기 넣기 싫다는 마음이 이겼습니다 ㅎㅎ 요는, 혹시 등록 안되더라도 분명 카운터에서 해줄수있을테니 걱정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브룻이

2021-11-22 02:01:20

자세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dp 남기자면 엄청 오래 걸려서 전화해서 aa에 물어보니 앱이 안되면 공항에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들 말로는 폰으로 체크인이 될거라고 하는데 그건 담주에 되는지 봐야 알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가 컴맹이셔서.. ㅠㅠ 모든게 쉽지가 않네요;;; 무사히 도착하시기만 빌고 있어요.. ㅎㅎㅎ

에반

2021-11-22 02:08:01

icn-dfw 탑승하시나요? 날짜가 어떻게 되시나요??

브룻이

2021-11-22 05:32:44

11/27일에 출국하세요! :)

은복

2021-11-22 06:27:16

바로 얼마 전에 AA 같은 여정 항공편 타고 미국 들어왔는데, 어플로 인증 안 하시고 공항 카운터 가서 하셔도 됩니다. 저는 어플에 미리 인증해서 전용 카운터에서 간단한 확인과 수하물 수속만 했는데, 바로 옆 일반 카운터에서는 그 자리에서 서류 확인 다 해서 체크인 시켜주고 있었어요. 

브룻이

2021-11-22 18:53:38

최근에 비슷하게 오셨다고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많은 분들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6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5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29
new 3257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3
리자몽 2024-05-17 251
updated 3256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030
updated 3255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364
  3254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473
  3253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5
  • file
파노 2024-05-07 1289
  3252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17
  3251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15
  3250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837
  3249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14
  3248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75
  3247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22
  3246

노르웨지안 지중해 크루즈 다녀왔습니다. Norwegian Cruise. 긴글주의.

| 여행기 2
  • file
nysky 2024-05-09 1003
  3245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19-09-03 1750
  3244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2
게이러가죽 2024-05-07 449
  3243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9
  • file
파노 2019-09-02 1972
  3242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649
  3241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6
  • file
느끼부엉 2024-05-01 2072
  3240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 file
느끼부엉 2024-04-02 2497
  3239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2.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上편

| 여행기 11
  • file
느끼부엉 2024-04-01 2624
  3238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315